잊혀질만하면 다시 찾아오는 Accor 의 Private 세일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최대 50% 세일이라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Accor 멤버십의 경우 40%대의 세일이 적용되고 기타 AD멤버십등의 경우 50% 세일가격이 나온다고 합니다. 

체크인 기준 2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가 해당 되며 이번 프로모션은 1월 14일까지만 진행한다고 하니 모두 고고씽 하시기 바랍니다!

* 위에 이미지 클릭시 링크로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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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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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Accor 의 Private Sale 기간을 통해 예약했던 수원노보텔의 이그제큐티브룸의 사진과 간단한 코멘트 입니다.

아시겠지만 수원역에 AK프라자와 연결되어진 곳에 노보텔이 들어섰습니다. 아마 오픈 이벤트때도 많은 방문러쉬가 있었을정도였는데요. (오랜만의 신규호텔 오픈이라 그랬을지도..) 저는 그 시즌이 지나서 private 세일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인단 복도가 신식이라 그런지 나름 환한 조명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반듯한 복도가 아닌 약간 구불구불한 것도 건물의 구조적 이유도 있었겠지만 개성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룸입니다. 노보텔의 경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엑세스 가능한 층은 따로 배정되어 있구요. 그중 한 방인데 뷰는 시내쪽이 아니라 반대편이었습니다. ㅠ

TV는 당연하듯이 커다란 LCD TV. 그리고 미니 테이블.. 업무용 제공되는 테이블이 다른데는 그래도 큰데 여기는 너무 작네요. 저는 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지만 겨우 노트북 올려놓을 정도 입니다. 유선랜도 제공되지만 무선랜도 빠방 한 편이네요.

창가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침대와 화장실인데 화장실과 룸과는 유리벽이라 다 보입니다. ㅠㅠ 물론 블라인드가 있어요 ㅋ

미니 바 입니다. 특색있는건 없는곳도 있는데 캡슐머신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럽이나 이런데 노보텔급 이상의 Accor호텔 체인에서는 다 있지만 한국에는 곳에따라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새로지은 곳이니 있는듯 하네요. ㅎ

화장실에서 본 모습.. 샤워 부스가 있습니다. 대신 욕조는 없어요.

조명도 밝고 분위기도 깨끗합니다. 역시 새것~새것~

기본 어메니티로 제공되는 녀석들.. N 이라는 로고가 노보텔인것을 증명합니다.

캡슐은 3개 제공되구요. 방 어딘가 설명서를 보니 추가는 비용이 들어가는듯 했습니다. 물론 다음날 추가해주겠쬬? 아닌가? ㅠ

네 웰컴 푸룻과 디저트..(음.. 양이 ㅠㅠ) 그리고 케이크. 네 서비스로 받은 품목입니다. 별건 아닌데 서비스로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 맛은.. 네.. 그저그래요 ㅠ 그리고 노보텔 객실부에서 준비해주신 카드까지~ 냐하하하.. 이런게 좋은 이미지로 남게 되는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요~

간단한 쿠키와 케이크 그리고 마카롱.. 케익은 먹을만 했는데 나머지는 저하고 취향이 안맞아요~

오렌지와 키위 하나와 사과. 네 맛을 떠나서 준비해주신 정성이 중요한것이겠쬬? ㅎㅎ

이상으로 이그제큐티브 룸 소개를 마치고.. 다음번엔 라운지 및 다른 내용들을 추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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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쓰고 있는 저에게 커피 한잔 사주셔도 매우 감사드립니다. **



ACCOR 라고 아시나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SOFITEL (소피텔) , NOVOTEL(노보텔), IBIS(이비스) 라는 브랜드는 들어보셨나요? 이 브랜드는 그나마 낯이 익지 않나요?? 아마 낯이 익으신다면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ACCOR는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여러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호텔체인기업 입니다. 좀 자세히 안내드리기 위해 위키피디아 한국어 버전에 들어갔더니

딱 한줄이 들어있는게 전부네요.

결국 (귀찮지만.. -,.-)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설명을 드려야 겠네요.

아코르 홈페이지(http://www.accor.com) 에 가보면 아코르에서 담당하고 있는 여러 호텔 브랜드가 나와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최고급 브랜드인 소피텔을 제외한 브랜드가 여러 도시에 있는데요.(풀만은 저도 있는줄 몰랐는데 창원에 있더군요, 머큐어는 강남에 있고.) 해외 호텔 브랜드중 아마 생각보다 많은 체인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본사이니 당연 유럽도 많이 있겠쬬? 다만 북미/남미엔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갑자기 ACCOR를 소개를 드리는 이유는, 호텔 ACCOR 멤버십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함인데요

호텔 멤버십을 이야기 해드리는 이유는 해외여행이던 국내여행이던 여행지에서 숙박은 즐거운 여행의 시작과 끝을 차지하는 부분인데, 기왕이면 더 좋은 혜택을 누리면서 숙박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어차피 이 블로그는 제가 제돈내고 쓰고 놀던것과 관련되다보니 아무래도 가성비 좋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늘! 항상! 엄청!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누가 후원해주면 이러지 않을텐데 ㅠㅠ) ... 이런 정보를 공유해드립니다.

아무튼 호텔 멤버십은 특히 호텔입장에서는 자신의(브랜드)에 더 충실한 손님이 있는것 만큼 여러모로 좋은일이니까 호텔입장에서는 멤버십별 혜택을 만들고, 거기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는 멤버십을 통해 충성도를 높이고 더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존재겠죠. (머 어떤 멤버십이 다 똑같은게 아니겠습니까만)

아무튼... ACCOR호텔의 멤버십에 대해 알아보자면

이런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 멤버십에 비해서 우선체크인서비스라던가 (성수기에 줄서지 않고 체크인이 가능하죠). 레잇체크아웃, 웰컴드링크 등등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일반 (Classic) 등급은 사실 큰 혜택이 없습니다. 위에 내용에 "브랜드별 추가 혜택" 이라는데, 저렴한 브랜드인 ibis 계열로 내려가면 거의 추가혜택은 멍미? 가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안해봐서 -,.-;;) . 게다가 "전용 프라이빗 세일" 적용은 홈페이지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쓸수 있는 경우 이므로 특화된 서비스라 보기 어렵고, "체크아웃 연장"은 객실 상황에 따라 멤버십이 아닌 누가 요청해도 거의 제공됩니다. (물론 100% 되는건 아니지만..) 

특히 메리어트 리워드 (Marriott Reward) 같은 경우는 가장 낮은 등급에게도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지만 아코르는 그에 비해  우수(실버:Silver) 등급이 되어야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것을 봤을땐 최소 Silver 등급 이상이 필요하고, 객실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최우수(Gold) 이상은 되어야 그나마 쓸만한 등급이 되겠네요.

그런의미에서 10박이나 30박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포인트를 2500포인트를 쌓는다거나.. 10000포인트를 쌓는다거나.. 

일단 이 포스팅의 제목이 "플래티늄" 레벨인 만큼.. 플래티늄에 대해서만 생각해보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사실 잘 모르고 호텔 멤버십 등급을 따고자 하는게 저~얼대 쉽지 않습니다. (내가 부자다! 라면 모를까.- 하긴 부자면 ACCOR의 멤버십 말고 힐튼이나 SPG같은 체인의 멤버십을 갖는게 훨씬 좋겠쬬).

실제 아코르 플래티늄을 얻기 위해 60박을 한다치면 1박에 10만원 (물론 이가격에 1박하기 어렵습니다) 만 쳐도 600만원 아니겠나요? 휴=3 특히 각 멤버십은 일반적으로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용하지 않으면 멤버십 등급유지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1년에 60번정도 해외에서 숙박이 가능한 분들 아님 어렵다는것이지요.

그럼 플래티늄 회원은 이제 나에게 머나만 외계인 이야기가 되는건가요? 꼭 그런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아는 분들만 아는 ACCOR 평생 플래티늄 회원 되는 방법을 사~알짝 공개해볼려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보다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2015.12.10 추가)

ACCOR 가 Fairmont Raffles Hotel Internation 과 합병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이제 Accor 브랜드 호텔로 Raffles, Fairmont, Swissotel 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의 메일을 어제 받았네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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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요즘 대학원 논문땜에 정신이 없었거든요 마침 일차 완료가 된 김에 제가 지난주에 시도했던 내용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특히나 호텔 관련해서 글을 포스팅하는건 오랜만인데요.. 사실 호텔관련해서 글을 남길만한게 많지 않거든요 ㅠ 제가 돈이 없어서 맨날 호텔을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고 ㅠ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갖고있는 호텔 티어로 다른 호텔 티어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흔히 SM이라고도 하는데요 Status Match 즉 호텔 등급을 매칭하는 내용입니다. 아시겠지만 호텔이라는게 의외로 저렴한듯 비싸서 특히 높은 레벨의 호텔일 수 록 이용객들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호텔 브랜드별로 자사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모을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다른 호텔 고객을 자기 호텔로 끌어오는 것 만큼 좋은게 없겠죠. 

그래서 제공하는게 SM 입니다. 즉 "당신이 A호텔에서 갖고 있는 회원등급에 맞게 우리 호텔의 등급을 줄테니 우리호텔로 오세요~" 라는거죠 ㅋ 근데 다른 호텔의 충성고객(충성고객일 수 록 회원 등급을 갖고 있겠죠)이 공유될리 없으므로 호텔이 Offer 해줄순 없고 결국 사람이 직접 호텔에 요구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BestWestern 이라는 호텔 브랜드는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한국에도 꽤 많이 존재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많이 있습니다. ^^ 저도 옛날에 돈이 없을시절에 가끔 이용해보곤 했었는데요.. ^^ 아무래도 우리가 많이 아는 호텔브랜드보다는 조금 낮은 위치에 포지셔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갖고있는 호텔 티어가 조금 낮더라도 (저는 실제로 Accor 를 갖고 있죠. 천만 Accor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 BW체인은 훠얼씬 낮은 편이기 때문에 쉽게 SM이 가능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 일단 BW호텔체인에 계정을 생성한다.

2 . 내가 갖고있는 타호텔 티어정보를 BW측에 알려주면서 SM을 해달라고 한다.

3 . 그 결과를 기다린다. 결과가 나오면 ㅋㅋ 이용하면 된다.

그럼 위 순서대로 먼저 BW호텔 체인에 가입을 해야겠쬬? ㅎㅎ URL은 http://www.bestwestern.com/ 입니다. 우측상단 Join 메뉴를 통해 가입을 하게 되구요.. 가입은 어렵지 않으니 상세 설명은 Pass 합니다.

회원가입이 완료되고 스마트폰 앱으로 보니 제 계정정보는 딱히 티어가 없는 상태네요.


내용을 확인했다면 다음 과정으로 메일을 써야 합니다.

신기하게도 BW측에서는 SM과 관련된 전용 메일이 있는데요, 아래에서 보듯이 메일주소가 StatusMatch로 된 계정이네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SM을 요청하나 봅니다.

제 못난 영작을... ㅠㅠ 첨부파일로 전 Accor 멤버십 카드를 찍어 보냈습니다. 이떄 중요한건 내 BW의 계정정보입니다. 멤버십번호를 꼭 적어줘야겠쬬? 

이렇게 메일을 보내고 나니 곧

잘 수신이 되었다는 응답메일이 자동으로 오네요.. ^^; 전 이때 다 된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신청하고 반나절? 하루만에


위와 같은 내용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읽어보니 이미 SM처리가 완료되었다네요.. 오오 신기방기.. 그럼 내 레벨은 어떤걸까 하고 앱으로 확인했습니다.

짜잔~!! Diamond 등급으로 매칭이 되었네요.. 그럼 Diamond 등급은 어떤거죠? 아.. 무료조식이라도 주나? 하고 확인해봅니다.


윽... 이럴수가 최고 등급인 Diamond 이지만.. 매력적인건.. 없네요.. 그저 웰컴 스낵과 음료뿐이라니.. 그마저도 없이 250보너스 포인트로 줄수도 있다니.. 

혹시나가 역시나 였지만.. 사람일은 모르는법이므로 언젠간 ㅋㅋㅋ 나름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

이상으로 SM을 통한 BW의 티어를 획득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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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다리고 기다렸던 Accor 호텔의 SuperSale 이 시작되었습니다. 좋은 날짜 잘 고르는게 관건인데요. 저도 아직 예약을 안했습니다만. 찬찬히 둘러봐야겠죠. 과연 얼마나 저렴하게 가능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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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프랑스 파리로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얼마전에 블로그에서도 밝힌바 있듯이 여름한정 특가로 파리의 풀만 몽파르나스 호텔에서 묵었는데요. 풀만 몽파르나스 호텔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풀만 몽파르나스 호텔은 파리 서남방향의 몽파르나스 타워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메트로 Montparnasse 역과 Gaite 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샤를 드 골 공항에서 몽파르나스방향으로 운행하는 에어리무진 종점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자가 접근하기에 꽤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렇게 생겼구요.

호텔 입구 입니다. 호텔 입구 오른편엔 호텔과 연결된 연회장이 있으며 왼편으로는 카페겸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랑스이니까 당연 ACCOR 호텔이 많더군요. 저는 ACCOR 골드 멤버십으로 예약하고 체크인 했구요. 멤버십 혜택으로는

룸 업그레이드와 (저는 클래식 룸을 예약했는데 슈페리어 룸을 받았습니다.), 웰컴 드링크를 받았고..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은 일정상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룸입니다. 빨간색 의자가 멋드러져 보이네요. 침대는 그냥 그랬습니다.

작은 TV가 있었는데.. 아리랑TV가 나오긴 하더군요.

저는 23층 시티뷰를 받았는데 이런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파리 시내의 특성상 높은 건물이 거의 없는데 덕분에 이런 전경을 볼 수 있었어요. 반대방향에선 잘하면 에펠탑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생각해보면 안보였을거 같습니다.

침대는 특이하지 않았구요.

전기pot 과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이 있었습니다. 청결상태는 그냥 그랬습니다. 

욕실은 이렇게 생겼구요. 어메니티는 사진으로 안남겼는데 샴푸,컨디셔너,바디샤워 정도였던걸로 기억납니다.

화장실은... 씸플하죠?

엘베는 저층부 고층부 나누어 운영하더라구요.

호텔의 조식은 4일동안 바뀌지 않는 고정 메뉴였습니다. 풀만이라는 이름을 기대한 탓인지. 유럽이라 그런지 조금 실망했어요.

유럽이라 그런지 다농의 요거트류가 많았습니다.

요것은 베이커리류.. 생각보다 딱딱하거나 느끼하거나.. 달거나. 

햄을 비롯한 콜드밀과 과일, 치즈가 있었구요.

저는 주로 요런식으로 식사했습니다. 핫밀이 그닥 많지 않아서 만족도가 높진 않았습니다.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계 투숙인들도 많았는데 아시아 푸드는 따로 없었습니다.

로비의 의자들도 디자인과 색깔은 매우 좋았습니다.

호텔의 전반적인 기대치 보다는 낮았으나, 파리의 아코르 계열 호텔에 대해서 들은바가 많았던터라 친절한 응대 등은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파리에 가신다면 몽파르나스지역으로 가신다면 저렴하게 나올때 예약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1박에 15만원 내외(2015기준) 로 하시면 적당히 저렴하게 예약하신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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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주주골드 강등이후로 잘 신경쓰지 않았는데.. 역시나 할인이벤트가 엄청 뜨고 있네요.

파리/방콕/발리/홍콩의 아코르 호텔 예약시 40% 할인을 하고 있는 특가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이번달 17일까지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의 고고씽 바라구요...


저 역시 다음달에 편도신공을 이용한 프랑스 여행을 계획중이라 이참에 (슈퍼세일 기간도 지났고 ㅠㅠ) 예약 달려보았습니다.

http://www.accorhotels.com/ko/promotion/specials/summer_asia.shtml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아코르라 그런지 아코르 브랜드 체인 호텔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워낙 가격이 높은편이라(할인해도 ㅠ)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풀만 브랜드임에도 저렴하게 나온 풀만 파리 몽파르나스가 있어서 예약을 시도했습니다.

클래식룸 4박에 조식포함하여 620유로. 엄청 저렴하죠.. 아마 이 이하 금액으로 예약은 쉽지 않을겁니다.

기타 옵션을 제하고 나니 박당 140유로로 4박 세금포함하여 580유로에 낙찰!

꺄울~ 이제 프랑스에서 잠자리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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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이 한통 왔네요...

아코르 주주클럽에 대한 내용인데요.. 잘 보니 기존에 주주에게 주던 플래티늄의 혜택을 골드로 강등한다고 합니다.  젠장젠장.

Accor 플래티늄의 장점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접근을 이제 못하게 된다는 얘기네요.. 내용의 의미상으로는 기존 모든 멤버들 대상인듯 한데.. 에구구.. 참고로 Accor 골드멤버의 큰 장점은.. 룸 업그레이드 정도 입니다.

현재 아코르 주식은 30% 넘게 올라 있긴한데.. 이 일로 어떻게 될런지 알 수 없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주플래티늄과 관련해서 아래 내용에 대한 추가 포스팅이었습니다

                  [호텔/ACCOR] (아코르) 호텔의 플래티늄 티어와 주식을 한번에! - 주주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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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이용객의 특전은 바로 해피아워 아닐까 싶습니다. 간단한 음식과 다과 음료를 즐길수 있죠 ㅎㅎ

시간이 보통 저녁식사 시간이라 따로 돈들이지 않고 저녁먹는셈 치면 됩니다. 물론 호텔 레스토랑에서 근사하게 먹는것 보다는 저렴하고 종류도 적게 먹히지만 한끼 배부르게 먹기엔 딱이죠.

그렇게 텅텅 비던 라운지도 해피아워가 되니까 북적대네요. 따뜻한 음식과 찬음식 그리고 음료가 준비되요.

음료입니다. 와인과 캔맥주, 탄산음료, 보드카 같은게 준비되구요.

디저트 과일입니다. 종류가 적지만 그래도 즐길만 합니다. 과일은 싱싱한편이었어요.

찬 음식류입니다. 샐러드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정도로 떠 놓고 실컷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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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에서 한국의 겨울 투숙객을 위해 20% D.C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워낙 핑계도 많은 행사이기도 하고 20% 정도이므로 큰 메리트는 없지만, 연말/연시에 이정도 금액의 할인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옵션이기도 합니다.

2015년 2월28일까지의 숙박에 한하여 2015년 2월28일까지 예약하는 건에 offer 가 제공됩니다. 참고로 지금 Accor에서 제공하는 3배 포인트 적립과도 연관되어지니까 Accor 멤버십이 있다면 다른 호텔 말고 이쪽으로도 1순위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웰컴드링크도 준대요.. (전 이미 플랫이라 ... ㅠㅠ)


위의 안내사항 참고하셔서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당~

저도 이참에 신년을 독산 노보텔에서 보내기로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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