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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 에서의 이틑날.. (이라고 하기엔 체크인을 새벽에 했으니 당일이라 해야 하는게 맞겠쬬?) The Stones Hotel Bali 에서의 조식 모습입니다. 

조식당은 호텔의 메인 식당인 Stones Kitchen 에서 진행됩니다. 저희가 있을때는 일요일이 부활절이라 부활절은 조식 운영을 늦게까지 하더라구요.

호텔 1층 인포데스크 건너편과 수영장 옆쪽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당연히 더 넓구요. 테이블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치즈들.

전 훈제연어 광이라. 연어만 엄청 먹었어요.

이곳의 장점중 하나는 다양한 베이커리 입니다. 직접 굽는지까지는 확인안됬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면서 나오더라구요.

베이커리의 종류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주방은 오픈 키친이었습니다.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였어요. 역시나 전부 스톤스톤~

여기서 먹어보고 감동받은 망고스틴!!! 근데 망고스틴이 발리에서 나지 않는단 소문을 듣기도.. 암튼 맛있어요. 싸고. 옆에는 Snake Fruit 생각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한쪽에서는 다양한 Noodle 을 제공하고 있었구요.

만두종류도 맛있었습니다. 그밖에 당연한 음식인 미고랭, 나시고랭도 준비되어 있고 기타 등등 있지만 모두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ㅠ 

또하나 이곳의 최고의 매력은 바로 음료? 식당 바깥쪽 바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생과일 음료가 준비되어 있구요 얘기하면 원하는 과일을 직접 갈아서 과일주스나 스무디로 만들어서 주는데 완전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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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라고 아시나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SOFITEL (소피텔) , NOVOTEL(노보텔), IBIS(이비스) 라는 브랜드는 들어보셨나요? 이 브랜드는 그나마 낯이 익지 않나요?? 아마 낯이 익으신다면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ACCOR는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여러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호텔체인기업 입니다. 좀 자세히 안내드리기 위해 위키피디아 한국어 버전에 들어갔더니

딱 한줄이 들어있는게 전부네요.

결국 (귀찮지만.. -,.-)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설명을 드려야 겠네요.

아코르 홈페이지(http://www.accor.com) 에 가보면 아코르에서 담당하고 있는 여러 호텔 브랜드가 나와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최고급 브랜드인 소피텔을 제외한 브랜드가 여러 도시에 있는데요.(풀만은 저도 있는줄 몰랐는데 창원에 있더군요, 머큐어는 강남에 있고.) 해외 호텔 브랜드중 아마 생각보다 많은 체인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본사이니 당연 유럽도 많이 있겠쬬? 다만 북미/남미엔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갑자기 ACCOR를 소개를 드리는 이유는, 호텔 ACCOR 멤버십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함인데요

호텔 멤버십을 이야기 해드리는 이유는 해외여행이던 국내여행이던 여행지에서 숙박은 즐거운 여행의 시작과 끝을 차지하는 부분인데, 기왕이면 더 좋은 혜택을 누리면서 숙박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어차피 이 블로그는 제가 제돈내고 쓰고 놀던것과 관련되다보니 아무래도 가성비 좋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늘! 항상! 엄청!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누가 후원해주면 이러지 않을텐데 ㅠㅠ) ... 이런 정보를 공유해드립니다.

아무튼 호텔 멤버십은 특히 호텔입장에서는 자신의(브랜드)에 더 충실한 손님이 있는것 만큼 여러모로 좋은일이니까 호텔입장에서는 멤버십별 혜택을 만들고, 거기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는 멤버십을 통해 충성도를 높이고 더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존재겠죠. (머 어떤 멤버십이 다 똑같은게 아니겠습니까만)

아무튼... ACCOR호텔의 멤버십에 대해 알아보자면

이런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 멤버십에 비해서 우선체크인서비스라던가 (성수기에 줄서지 않고 체크인이 가능하죠). 레잇체크아웃, 웰컴드링크 등등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일반 (Classic) 등급은 사실 큰 혜택이 없습니다. 위에 내용에 "브랜드별 추가 혜택" 이라는데, 저렴한 브랜드인 ibis 계열로 내려가면 거의 추가혜택은 멍미? 가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안해봐서 -,.-;;) . 게다가 "전용 프라이빗 세일" 적용은 홈페이지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쓸수 있는 경우 이므로 특화된 서비스라 보기 어렵고, "체크아웃 연장"은 객실 상황에 따라 멤버십이 아닌 누가 요청해도 거의 제공됩니다. (물론 100% 되는건 아니지만..) 

특히 메리어트 리워드 (Marriott Reward) 같은 경우는 가장 낮은 등급에게도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지만 아코르는 그에 비해  우수(실버:Silver) 등급이 되어야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것을 봤을땐 최소 Silver 등급 이상이 필요하고, 객실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최우수(Gold) 이상은 되어야 그나마 쓸만한 등급이 되겠네요.

그런의미에서 10박이나 30박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포인트를 2500포인트를 쌓는다거나.. 10000포인트를 쌓는다거나.. 

일단 이 포스팅의 제목이 "플래티늄" 레벨인 만큼.. 플래티늄에 대해서만 생각해보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사실 잘 모르고 호텔 멤버십 등급을 따고자 하는게 저~얼대 쉽지 않습니다. (내가 부자다! 라면 모를까.- 하긴 부자면 ACCOR의 멤버십 말고 힐튼이나 SPG같은 체인의 멤버십을 갖는게 훨씬 좋겠쬬).

실제 아코르 플래티늄을 얻기 위해 60박을 한다치면 1박에 10만원 (물론 이가격에 1박하기 어렵습니다) 만 쳐도 600만원 아니겠나요? 휴=3 특히 각 멤버십은 일반적으로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용하지 않으면 멤버십 등급유지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1년에 60번정도 해외에서 숙박이 가능한 분들 아님 어렵다는것이지요.

그럼 플래티늄 회원은 이제 나에게 머나만 외계인 이야기가 되는건가요? 꼭 그런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아는 분들만 아는 ACCOR 평생 플래티늄 회원 되는 방법을 사~알짝 공개해볼려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보다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2015.12.10 추가)

ACCOR 가 Fairmont Raffles Hotel Internation 과 합병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이제 Accor 브랜드 호텔로 Raffles, Fairmont, Swissotel 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의 메일을 어제 받았네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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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요즘 대학원 논문땜에 정신이 없었거든요 마침 일차 완료가 된 김에 제가 지난주에 시도했던 내용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특히나 호텔 관련해서 글을 포스팅하는건 오랜만인데요.. 사실 호텔관련해서 글을 남길만한게 많지 않거든요 ㅠ 제가 돈이 없어서 맨날 호텔을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고 ㅠ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갖고있는 호텔 티어로 다른 호텔 티어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흔히 SM이라고도 하는데요 Status Match 즉 호텔 등급을 매칭하는 내용입니다. 아시겠지만 호텔이라는게 의외로 저렴한듯 비싸서 특히 높은 레벨의 호텔일 수 록 이용객들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호텔 브랜드별로 자사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모을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다른 호텔 고객을 자기 호텔로 끌어오는 것 만큼 좋은게 없겠죠. 

그래서 제공하는게 SM 입니다. 즉 "당신이 A호텔에서 갖고 있는 회원등급에 맞게 우리 호텔의 등급을 줄테니 우리호텔로 오세요~" 라는거죠 ㅋ 근데 다른 호텔의 충성고객(충성고객일 수 록 회원 등급을 갖고 있겠죠)이 공유될리 없으므로 호텔이 Offer 해줄순 없고 결국 사람이 직접 호텔에 요구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BestWestern 이라는 호텔 브랜드는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한국에도 꽤 많이 존재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많이 있습니다. ^^ 저도 옛날에 돈이 없을시절에 가끔 이용해보곤 했었는데요.. ^^ 아무래도 우리가 많이 아는 호텔브랜드보다는 조금 낮은 위치에 포지셔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갖고있는 호텔 티어가 조금 낮더라도 (저는 실제로 Accor 를 갖고 있죠. 천만 Accor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 BW체인은 훠얼씬 낮은 편이기 때문에 쉽게 SM이 가능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 일단 BW호텔체인에 계정을 생성한다.

2 . 내가 갖고있는 타호텔 티어정보를 BW측에 알려주면서 SM을 해달라고 한다.

3 . 그 결과를 기다린다. 결과가 나오면 ㅋㅋ 이용하면 된다.

그럼 위 순서대로 먼저 BW호텔 체인에 가입을 해야겠쬬? ㅎㅎ URL은 http://www.bestwestern.com/ 입니다. 우측상단 Join 메뉴를 통해 가입을 하게 되구요.. 가입은 어렵지 않으니 상세 설명은 Pass 합니다.

회원가입이 완료되고 스마트폰 앱으로 보니 제 계정정보는 딱히 티어가 없는 상태네요.


내용을 확인했다면 다음 과정으로 메일을 써야 합니다.

신기하게도 BW측에서는 SM과 관련된 전용 메일이 있는데요, 아래에서 보듯이 메일주소가 StatusMatch로 된 계정이네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SM을 요청하나 봅니다.

제 못난 영작을... ㅠㅠ 첨부파일로 전 Accor 멤버십 카드를 찍어 보냈습니다. 이떄 중요한건 내 BW의 계정정보입니다. 멤버십번호를 꼭 적어줘야겠쬬? 

이렇게 메일을 보내고 나니 곧

잘 수신이 되었다는 응답메일이 자동으로 오네요.. ^^; 전 이때 다 된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신청하고 반나절? 하루만에


위와 같은 내용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읽어보니 이미 SM처리가 완료되었다네요.. 오오 신기방기.. 그럼 내 레벨은 어떤걸까 하고 앱으로 확인했습니다.

짜잔~!! Diamond 등급으로 매칭이 되었네요.. 그럼 Diamond 등급은 어떤거죠? 아.. 무료조식이라도 주나? 하고 확인해봅니다.


윽... 이럴수가 최고 등급인 Diamond 이지만.. 매력적인건.. 없네요.. 그저 웰컴 스낵과 음료뿐이라니.. 그마저도 없이 250보너스 포인트로 줄수도 있다니.. 

혹시나가 역시나 였지만.. 사람일은 모르는법이므로 언젠간 ㅋㅋㅋ 나름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

이상으로 SM을 통한 BW의 티어를 획득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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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에 일어난 파리 테러 사건에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기원하며, 테러라는 방법만큼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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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에 있던 파리 여행에 대해서 스냅사진과 간단한 코멘트로 포스팅 해봅니다.

대한항공을 통해서 한국에서 오후에 출발하니까 프랑스에는 저녁에 도착을 하더군요. 시차를 감안했을때 일단 한국->프랑스 비행은 시간적으로 유리합니다. 마치 3-4시간정도 걸린 셈으로 되니까요 ㅋ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석을 이용하면서 받은 어메니티들..

숙소인 몽파르나스쪽은 공항에서 리무진 한방에 올수 있어서 좋았어요.버스투어느낌이랄까? 물론 시내를 통과하진 않습니다. 리옹역을 들렸다가 몽파르나스로 갑니다. 몽파르나스역이 종점인셈이지요. 한국에서 티켓을 사면 조금 저렴해요.. 

복잡하다는 파리의 지하철은.. 한국에 비하면 그냥 저냥인거 같아요. 오히려 도쿄가 복잡했어요.

매주 일요일 아침에 열린다는 방브 벼룩시장.. 막상 살만한건 많지 않았는데.. 살게 없다기보다는 가격대가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파리에서 제일 맛있는것은 바게트이고 가장 저렴한것도 바게트인거 같습니다.

샹젤리제 거리 다가... 뭔가 신비롭고 싱그러운곳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아베크롬비 매장이더군요 ㅎㅎ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ㅎ

루브르 박물관에서 가장 사람 많은데는 바로 여기 아닌가 싶어요.. 저 모나리자 찍으려 줄 쫙쫙~ 놀랐습니다. 모나리자의 작음에 놀라고 사람 많음에 놀라고 왠지 저를 보고는 웃지 않는거 같았어요. 저는'아트인 파리' 통해서 가이드 했는데 미술사를 잘 알고 계신 미술전공하신 가이드분의 친절한 설명에 감동 받고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은 투어 했습니다.

워낙 미술에 무감각한데.. 이 그림은 그 큰 규모에 놀라고 베르사유 궁전에서 똑같이 볼 수 있었습니다. 베르사유 그림과 이 그림과는 차이가 몇가지 있다죠? 전 다 찾아보고 왔습니다. ㅎ

정말 생각치 못했던 집시들을 만나 몸수색 당했던 퐁눼프의 다리 (정확하게는 제가 아니라 제 동행).. 저를 더듬어주시지 ㅋㅋ

한국인이 많다는 몽쥬약국.. 정말 많아요 발 디딜 틈 따윈 없더군요. 저는 화장품 보다는 약에 관심이 많아서 집에서 먹을만한 비상용 약을 샀는데 약의 계산은 다른데서 하더군요. 특히 텍스 리펀 안됬습니다.

여기 과자가 그리 맛있다네요.. 꼭 사드셔 보시길 저도 선물용 하나 사왔는데 하나 뺏어 먹어보니 맛있습니다. 

숙소 근처의 작은 슈퍼.. 와인이 쌉니다! 근데 전 와인을 잘 몰라서.. 파리에는 편의점 따위가 없어서 일과이전에 슈퍼에서 사두지 않으면 밤새 굶어야 해요.. 아님 비싼거 사먹어야 함. ㅎ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엄청 넓고 웅장한데.. 이젠 사람 많은 관광지 노노~ ㅠㅠ 특히 방문한 요일이 화요일이었는데 화요일은 정원에 돈내고 들어가야 해요~

프랑스에서 감동받은 납작 복숭아! 이거 곧 국내에서도 생산한다고 합니다. 원래 당도가 높은 종이래요. 

라파예트 백화점.. 멋있습니다. 이건 백화점이 아니라 무슨 극장인듯한.. 백화점내 텍스리펀하는 곳이 있습니다.

피에르 앙리는 맛있는 마카롱으로 유명하대서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다른차이는 모르겠네요 ㅎ 그냥 마카롱은 단거~ 일뿐 ㅠㅠ

리옹역에서 스위스로 가기전에 잠시 캐리어와 짐을 맡긴 곳입니다. 리옹역에는 짐 보관소가 있는데요 유인이 지키는 무인함들이라서요.. 들어갈때 엑스레이 검사하는거 빼면 똑같습니다.

요래 생겼는데 생각보다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 

24시간에 현재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이 좀 넘네요 ㅠ 따지고보면 비싼가?

위치가 좀 애매했습니다. 저는 몽빠르나스에서 리옹역까지 우버를 이용했는데 내려준데 바로 근처에 있어서 쉽게 찾았는데 나중에 찾아보려니 어렵더군요. 여기가 지하로 표시되는데 가장 낮은곳이라고 보시면 될듯 하네요.

무인발권기에서 스위스 가는 TGV발권하였네요. 2등석. 오후 6시대에 출발하는 유일한 1대가 인터라켄으로 바로 가는 편이고 보통 인터라켄 접근시에는 베른에서 환승하더군요.

당시 매우 핫하던 삼성 갤럭시 S6! 반갑네요.. 하지만 전 아이뻐 유저임~

플랫폼이 배정된건 플랫폼 번호가 뜨는데 배정이 되지 않은 열차들은 HALL 1 , HALL 2 인지 표시만 됩니다. 나중에 플랫폼 번호 뜨면 가서 타면 되요~

역시 한국의 KTX의 형님뻘인  TGV 모습인데.. 좀 앞에가 더럽네요 ㅎㅎ 그래도 KTX보다 평안하게 잘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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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과 사진이 예쁘게 느껴지시면 커피한잔 사주셔도 좋습니다. **

          

생애 첫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프랑스 하면 떠오른 그것.. 옛것. 여유. 사람들.. 모두를 느낄 수 있었던 (Marche aux Puces de la Porte de Vanves)

거리 곳곳의 노란(?) 우체통.

샹드막스 공원에서..

tour de eiffel

노천에서 마시는 커피.. 그게 유럽인가 보다.

색색의 과일이 풍부하던 그곳.



저 멀리 보이는 Arc de Triomphe

파리의 야경은.. 낮고. 평평했고. 그리고 화려했다.

맑은 하늘보다 더 많이 본 구름낀 하늘. 그리고 빽빽한 자동차 그리고 좁은 도로. 아무도 불평불만 없는 그곳.

몽파르나스 숙소에서.. 일몰을.

에펠탑의 야경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거대하고 웅장했던 Chateau de Versailles

그시절의 화려함 그대로를 간직한.. 거울의 방.

베르사유의 한 거리.

유일한 언덕이라는 사크레 꾀르 대성당.

성당 앞에 그곳.

Place de la Bastille

형형 색색의 아름다운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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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주주골드 강등이후로 잘 신경쓰지 않았는데.. 역시나 할인이벤트가 엄청 뜨고 있네요.

파리/방콕/발리/홍콩의 아코르 호텔 예약시 40% 할인을 하고 있는 특가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이번달 17일까지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의 고고씽 바라구요...


저 역시 다음달에 편도신공을 이용한 프랑스 여행을 계획중이라 이참에 (슈퍼세일 기간도 지났고 ㅠㅠ) 예약 달려보았습니다.

http://www.accorhotels.com/ko/promotion/specials/summer_asia.shtml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아코르라 그런지 아코르 브랜드 체인 호텔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워낙 가격이 높은편이라(할인해도 ㅠ)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풀만 브랜드임에도 저렴하게 나온 풀만 파리 몽파르나스가 있어서 예약을 시도했습니다.

클래식룸 4박에 조식포함하여 620유로. 엄청 저렴하죠.. 아마 이 이하 금액으로 예약은 쉽지 않을겁니다.

기타 옵션을 제하고 나니 박당 140유로로 4박 세금포함하여 580유로에 낙찰!

꺄울~ 이제 프랑스에서 잠자리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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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해변'

'꽃길' - 우도봉 등산로에서

'민들레 솜사탕' - 우도봉 등산로

'기억속 그때' - 우도봉 능선에서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 - 비자림 숲

'숲길' - 비자림 숲

'나는 성장중입니다.' - 비자림 숲


제주도 여행은 짧은 시간으로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정말 힐링이 되는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생각 많은 기운 받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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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수 있는 그런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깝고 좁은 곳이지만 그곳에서 동서양을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출발은 홍콩익스프레스 새벽비행편이었습니다. 새벽2시에 인천공항은 적막함 그 자체 그대로더군요.

노스포인트로 가는 길 입니다. 평일 아침이라 출근/등교 하는 홍콩시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침사추이 일대 입니다.

몽콕 어딘가 인듯 싶네요.


저녁이 되면 야시장 부근의 상점들이 불야성을 이룹니다. 

홍콩영화의 그런 느낌이 십여년전 영화에서 보던 그대로 지금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 침사추이 어딘가.

센트럴에서 스탠리 가기 위해 시내를 지나는 중.. 홍콩 하면 높게 솟은 건물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어디를 가도.. ^^ 사람들은 서로를 사랑합니다.

스탠리의 어떤 공원에서.

스탠리의 노점상

스탠리 해변에서 그림을 그리시던 여자분. 저런 한가함을 왜 한국에서 찾아보긴 어려울까요? 제가 못찾는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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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편도발권으로 홍콩과 유럽가는 이야기 - 1.편도발권하는 이유

를 통해 편도발권에 대해서 설명했는데요... 이를 토대로 실제로 편도발권하여 여행하는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아직 전체 여정이 끝난게 아니므로 현재 진행중인 사항이기도 하며, 실제 여정중 첫번째 구간은 완료한 상태입니다. 다만 내용의 개연성을 위해 아직 출발하지 않은 상태로 가정하고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서 편도발권에 대한 이해가 되었으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저의 현재 항공 마일리지를 확인하고, 또 하나는 제가 가고 싶은 여정을 골라야 합니다. 마일리지 편도 발권을 위해 저는 다음과 같은 대 전제 조건을 세웠습니다.

1 .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2개 나라(혹은 그이상)을 여행하는 편도발권을 할 것 - 이것이 왜 유용한지는 1편에 나와있죠 ㅎ

2 . 마일리지(공짜는 아니지만.. 공짜 같은 느낌이니까)로 비즈니스석을 이용할 것 

3 . 기왕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볼거라면 장거리 구간(유럽/미주권)을 이용할 것

이 발권에 도전한 시점에서 저의 마일리지는 2014년(제가 편도발권을 시도한 시점이 2014년 12월이었습니다) 총 4만점이 있었습니다.(정확하게는 4만2천점)

그렇다면 4만점의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은 어떻게 될까요? 다시한번 마일리지 차트를 둘러봐야 하겠습니다.


차트상에 있는 마일리지는 왕복기준이기 때문에 편도는 위 차트에 기재된 마일리지의 절반만 계산하면 됩니다.

따라서 저의 4만점의 마일리지로 이코노미석은 왠만한 대륙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서 언급했듯이 비즈니스석을 이용해서 여행하고 싶기 때문에 비즈니스석으로 4만마일리지로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니 위 차트상에서 일본에서 중국/동북아를 가거나 중국/동북아 에서 동남아를 가는 정도 밖에 되지 않네요. ㅠㅠ

안타깝게도 비즈니스로는 아시아권 이내에서 편도이용은 가능하지만 유럽이나 미주로는 편도 이용하기에 마일리지가 한참 모자람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왕 비즈니스석을 이용한다면 편하게 자면서 이동할 수 있는 유럽권이나 미주권등 10시간 이상의 비행에 이용해보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렇다면 또하나 고민해 볼 수 있는게 바로 마일리지로 좌석을 승급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코노미석중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좌석을 구매하고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는것이죠. (이코노미 좌석의 클래스중 업그레이드 가능한 좌석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마일리지로 승급가능한 경우 여정별 소모 마일리지가 어떻게 될까요? 다시한번 좌석 업그레이드 마일리지 차트를 찾아봅니다.

보니까 아시아권(일본/중국/동북아)에서 편도 4만마일로 업그레이드 이동 가능한 곳이 유럽과 미주 모두 가능하네요. 그렇다면 미국과 호주는 가봤으니 이번엔 유럽권으로 여정을 계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한국/일본/중국(동북아) 출발시 유럽권까지 일반석에서 프레스티지석 (흔히 비즈니스석이라 하죠)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필요한 마일리지가 편도 4만마일인데요. 이럴거라면 굳이 한국에서 출발하지 않아도 될거 같군요. 그리고 편도발권의 특성상 2개구간을 고려해야 하므로 각 출발지에 따른 일반석 비용이 중요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사이트에 들어가서 출발지 별로 가격을 비교해보는 절차가 필요하겠네요.

그럼 이제 기본적인 정보는 결정이 되었으나 제일 중요한 일정이 빠졌는데요 제가 구상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파리" 입니다. 프랑스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그럼 9월18일 파리에 도착하는 편도항공권(주황색구간)을 예약해야 하는데, 어디를 출발지로 할지는 정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물론 인천을 출발지로 정해도 되지만 그럴경우는 편도발권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1차 여정지를 정해야 합니다. 1차 여정지는 파리에 가기 위한 필요조건이 되어야 하므로 비즈니스 석 업그레이드를 위해 예약해야 하는 일반석 가격을 보고 정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레 다음 차례는 동북아/동남아/일본 지역에서 출발하는 파리행 항공권 가격을 비교해볼 차례 입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는데요, 당연히 ["보너스 업그레이드" 가능한 일반석 운임을 조회]에 체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업그레이드 불가 좌석이 나오는데, 업그레이드 불가 좌석은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일본-도쿄" 출발 "프랑스-파리" 도착 좌석으로 편도 검색해 봅니다.

위와 같이 검색이 되는데 가격이 일본 앤화로 137,930 엔 입니다. 

다음은 일본 도쿄 대신 홍콩으로 검색해봅니다.

동일날짜의 홍콩출발 파리 도착 편도 요금입니다. 홍콩달러로 7,517달러 이네요. 이 요금은 출발, 도착여정 변경이나 환불시에 수수료가 있는 클래스 요금이며, 그아래 2배정도의 비용을 내면 모든게 무료인 요금이네요 ㅠㅠ 발권이후 많은 변경을 시도하면 수수료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자칫 잘못하면 2배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여정을 많이 바꾸지 않도록 

여행계획을 갖고 시작해야 합니다.

홍콩출발을 살펴보았으니 이번에는 중국 출발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회해보니 중국원화로 7,641원이 나왔네요.

마지막으로 동남아의 태국출발은 태국화폐로 35,155 바트가 나왔습니다.

그럼 각각의 금액이 우리나라 금액이 아니므로. 일단 원화로 환산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 환산금액은 정확한 금액이 아닙니다. (실제 대한항공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하고 각 구간을 조회하면 모두 한화로 표기됩니다. )

아무튼 오늘자 환율로 각각의 금액을 한화로 변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홍콩에서 출발해서 파리로 가는게 가장 저렴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좌석으로 구입이 가능하군요! ^^ 그럼 바로 구입을 시도합니다.

짜잔.... 하고 예약을 했더니, 별다른 절차없이 환승으로 한국에 도착하는날 다시 파리로 출국하도록 일정이 나왔네요. 이 일정으로는 한국에서 스탑오버가 되지 않으니 스탑오버를 해서 뒷구간 일정을 변경해야 겠습니다.

예약 후 뒷구간 일정 변경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대한항공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채팅으로 요청변경하거나, 2.전화로 요청변경. 3.문자요청변경이 있고 그 밖에는 직접 찾아가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바로 홈페이지의 채팅 요청을 시도합니다.

대한항공의 최대 장점중 하나가 온라인 채팅으로 왠만한 처리가 다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채팅상담 서비스가 홈페이지 변경후 엄청 기다려야 하게 되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싫어하고 있습니다만.. 끈기있는자가 유리하다고 한 30분 계속 시도하니 연결이 되었네요.

연결되면 상담원에게 예약번호와 뒷구간의 일정변경을 요청하면 요청한데로 처리해줍니다. 저는 아울러 마일리지로 좌석 업그레이드까지 요청했습니다. 예약한 클래스가 위에서 확인했듯이 변경시 추가 수수료가 붙게 되는 요금제이며, 그부분에 대해서 동의하고 요청하면 이 수수료와 업그레이드까지 포함해서 예약을 완료해줍니다.

이제 남은건.. 결제겠쬬? 결제가 끝나면 바로 e티켓을 발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제 e티켓입니다. 예약클래스가 Z클래스로 변경이 되었는데 Z클래스는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클래스입니다. 그리고 출발 90일 이내의 비행기는 바로 좌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좌석지정까지 마친 상태로 e티켓을 발권받았습니다.

이상으로 편도발권에 도전한 후기를 전해드리게 되었네요. 다음엔 서울->홍콩 비행편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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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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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호텔 체인에게 있어 가장 빅 이벤트인 "슈퍼세일"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아코르에서 일년에 1~2회 하는 이벤트로 많은 Le Club Accor 인들이 기다리는 Super Sale 시즌인데요, Accor 계열의 호텔들을 일정한 기간내 투숙 예약하는 경우에 최대 40% 까지 할인하여 제공합니다. (거기에 조식제공이에요~!)

http://www.accorhotels.com/gb/promotion/specials/crazyprices.shtml

다만 Accor 회원인경우에만 40% 이고 그 이외에는 30% 대 입니다.전 세계에 있는 Accor 호텔 체인 거의 다 참여 한다는 사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 사실 해외가 좀더 저렴하구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그랜드 앰배서더' 가 저렴하다고들 하더군요 ^^;

물론 저도 예약 했습니다 ^^


2인 조식이 포함된 주말 금액에 tax, tip포함 13만원이면 독산노보텔(조금 오래된 건물이라 저렴한편이지만.. 평소에도) 적당히 저렴한 금액 아닐까요? (물론 조금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럼 인터파크에서 검색해보면 얼마일지 비교해보겠습니다.

아.. 일단 동일한 날짜는 아예 검색이 안되구요.. 12월로 검색해보니 주말은 모두 "요금미정" 입니다. 미루어 짐작컨데 주중요금이 129,100원이고 이 금액이 세금,봉사료 미포함 금액이라면 129000 x 1.1 x 1.1 = 156,090원인데, 주말요금이라면 이보다 비싸지겠네요.

유명한 호텔스 닷컴과 익스피디아 사이트를 통해 조회해 보아도 같은 날짜에 조식 불포함 금액이 173,000원인것만 봐도 슈퍼세일이 얼마나 저렴한지 알 수 있겠쬬? 

지금.. 그 슈퍼세일이 11월28일까지 예약해야 된답니다. 호텔마다 적용 가능한 날짜가 다르니 모두모두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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