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에 1박 투숙을 했었습니다. 매리어트 서울은 가장 오래된 한국의 메리어트 호텔이자 고속터미널 뒤쪽에 자리잡고 있는 명당에 위치한 고급 호텔이죠 ^^

사실 골드카드 쿠폰을 얻어 저렴하게 주말 숙박을 했습니다.

수페리어 객실 내부입니다. 역시 좀 좁은 편이죠. 건물은 조금 낡았지만 꾸준히 리모델링도 해왔고 해서 노보텔처럼 낡은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았습니다.

호텔의 정갈한 킹사이즈 침대와 작은 쇼파. 깔끔하고 좋습니다.

작은 TV와 테이블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테이블이에요. 전 항상 저자리에 노트북 부터 설치하고 봅니다.

메리어트리워드 멤버는 투숙기간동안 무료Wifi 가 제공되거든요 ^^

욕실입니다. 욕실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욕조와 깔끔한 세면대.

변기는.. 요즘의 트랜드처럼 비데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럿이 쓰는 공간인 만큼 비데는 비추죠. 사실.. 위생상 아무리 깔끔히 청소해도 찝찝하거든요. 그리고 

옷장에는 가운과 금고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 우산도 하나 숨겨져 있네요. 비올때 우산없는 투숙객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리버뷰의 조망입니다.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리버뷰를 주네요. 13층이었는데 날씨가 좋으면 한강 이북의 남산과 용산쪽이 보이구요. 한강도 얼핏 보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뒤쪽으로 건물이 올라오고 있어서 나중에는 뷰가 막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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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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