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의 왕자라고 할 수 있는 힐튼에서 Flash 세일을 진행합니다. 

세일 기간이 딱 3일인데 제가 오늘 안 시점에도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나 있어 실제 남은 시간은 2일 남짓 이네요. ㅠㅠ

가격대는 콘래드가 165,000 원부터  시작하구요. 남해 힐튼은 14만원에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 가격대로 예약이 가능한 경우는 여름 성수기를 제외하고 평일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해당 프로모션으로 예약시에 

72시간 플래시 세일의 Rate 가 체크되고 가격이 검색되어집니다.

이정도 가격으로 힐튼에서 묵을 수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보여지구요. 다만 힐튼 멤버십이 필요하기 때문에 멤버십 가입은 필 수 입니다.

(등급은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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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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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한우 정육식당으로서 가격이 저렴하고 질이 좋은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마침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꽤 있었는데요. 그래도 위치적 이유 때문인지 줄을 서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내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메뉴판을 자세히 찍어보려 했는데 등심이 150g 에 22,000원 정도로 가격이 비싸진 않고 엄청 싸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생각되는 가격인듯 합니다.

숯불은 참숯까지는 아니어도 적당히 좋은 숯을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모듬의 경우 등심을 포함해서 특수부위 조금씩 준비가 되는데요. 고기의 질이 우수한 편입니다. 맛도 당연 있구요. 양재동에서 조금 외진곳에 있어서 그렇지 (양재역에서 마을버스로 5~7분 이동) 충분히 가볼 가치가 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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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의 PB브랜드인 HEYROO 에서 나온 코코넛밀크 입니다. 전에 어디서 먹어본 코코넛 밀크가 생각나서 마셔보았는데요.

324Kcal 이 ㅎㄷㄷ 하네요. 

코코넛 추출물이 들어갔네요. 맛은 카페에서 마셔보던 코코넛밀크 맛이 납니다. 그런데 그래도 왠지 인공의 맛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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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열풍이 불면서 외식에도 천연 조미료나 인공조미료 없이 먹는 말그대로 삼삼한 맛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된 많은 식당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소녀방앗간에 방문한 이야기를 포스팅 합니다.

소녀 감성을 파는 식당은 아니구요, 이곳은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산나물을 재료로 한다는 곳이라 꽤 인지도가 높은 곳인듯 합니다.

식당은 오픈된 형식이라 밥먹는 입장에선 쫌 부담스러운데 밖에서 볼땐 은근히 끌리는 호기심이 생기는 곳인거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큼지막한 글씨로 적혀있는데 눈에 띄는것은 유기농이거나, 시골 어디선가 만들어진 공장에서의 인공적인 미가 없는 순수한 식재료를 강조하는 문구들이 눈에 띄네요.

햅쌀, 수제무장아찌, 이런 글자들이 낯섭니다. 

산나물죽. 5월의 푸릇한 봄에 나온 산나물로 만든 죽이니 맛이 궁금은 하네요~

이런 음식만 접할 수 있다면 좀 더 건강해질거 같지 않나요?

차가 나왔습니다. 차를 우려서 물대신 직접 마실 수 있네요.

제육볶음 메뉴입니다. 제육볶음과 산나물 무침, 그리고 찐감자의 조합이 맛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먹어보면 맛이 삼삼하고 짜거나 맵거나 하지 않습니다.

밥은 산나물밥입니다. 맛있어요~

요것은 코다리찜. 역시 국산 나물과 함께 합니다. 매우 담백한 맛이에요.

된장국도 시골된장 맛이 납니다.

코다리찜 메뉴.

이곳은 산지에서 그때그때의 식재료를 이용하는 만큼 조달여력이나 제철에 따라 메뉴가 바뀌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그게 더 의미 있고 신뢰가 가네요.

제 입맛이 초딩입맛이지만 이곳의 음식은 싱겁다기 보다는 건강한 느낌인거 같구요. 초딩입맛이기 때문에 좀 많이 삼삼한거 같습니다만 재료자체의 본질을 느낄 수 있었기에 좋은곳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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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천공항에 마중을 나갔다가 마중나간분과 같은 편으로 들어오는 박찬욱 감독을 보았습니다. 아마 그 비행기가 프랑스에서 오는 비행기였으니 칸에 다녀오신거겠죠. 물론 칸에서 좋은 소식은 없었지만 칸에 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 영화가 꽤 재미가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일단 영화는 재미지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잡식성이다 보니 좀 지저분하거나 징그러워도 볼건 다 보는 편이다 보니 저는 크게 거북하지 않았으나 영혼이 순수하신 분들은 영화가 꽤 지저분할거라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만큼 장면이 주는 충격과 대사가 주는 충격이 큽니다. 특히 배경이 일본어가 필요하다보니 상당수의 대사가 일본어로 진행되고 있다보니 일본어로 된 저속어/은어 등이 자막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지게 되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 도 있을거 같습니다. 박찬욱 감독 영화에서 연기력을 논하는건 무의미한 일인만큼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은 최고였으며 특히 조진웅씨의 변태적인 연기는 압도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몇몇 장면들이 만드는 영상미도 뛰어나며, 1,2,3부로 나누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흥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였지만. 여자들의 동성애 등의 다소 민망하면서 지속적으로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만큼 호불호는 갈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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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북창동 한쪽에 있는 송옥이 강남에도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신사동에도 있다고 하는것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체인점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는거 같은데 왠지 아쉬운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멀리 가지 않고 먹을 수 있으니까 좋은것일 수 도 있겠죠.



메뉴는 이러하네요. 판메밀과 비빔메밀 그리고 저녁끼니 대신 유부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찐만두도 많이 사랑받는듯 합니다.



메밀집에는 역시나 파와 무 그리고 고추냉이가 아닌.. 겨자? 가 있네요.



늦은시간 방문이라 사람이 거의 없고 문을 닫을즈음 방문한듯 합니다. 테이블 수는 많은거 같습니다.



판메밀에 따라나오는 시원한 장국이 나옵니다. 한때 메밀에 빠졌을땐 이것만 연신 몇컵 들이키고 시작했었는데 요즘엔 맛만 보는 수준으로..



기본찬으로 김치와 직접 만든듯한 단무지가 나옵니다.



비빔메밀이 나왔습니다. 사실 비빔메밀은 메밀 맛 보다는 비빔고추장맛으로 먹는 셈인데요. 달콤한듯 맵지 않는 장이라 먹기에 부담없이 좋았습니다.



유부초밥이 나왔습니다. 유부초밥은.. 누구나 아는 그 유부초밥이라 코멘트 할게 없네요.



판메밀이 나왔습니다. 메밀의 색은 짙지는 않았으나 찰진 메밀 느낌이 좋았습니다. 메밀의 뚝뚝 끊김보다는 적당한 끈기가 있구요. 양은 미진등에 비교해서 적다고 표현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판메밀에서는 장국도 매우 중요한데요. 장국이 너무 짜지 않으면 먹기 싱거워질 수 있는데 이곳은 매우 짜지 않으면서 메밀을 적셔 먹기에 부담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오래전 방문이었는데 지금 봐도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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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시리즈는 거의 다 보았는데 가장 많은 돌연변이들을 볼 수 있었던 거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엑스맨의 리부트 개념으로 지난 편부터 이어져 가고 있는만큼 이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데이즈오브퓨처 는 보고 보시면 더 이해가 수월할거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해가 안될 영화는 아니죠) 저는 IMAX 에서 3D로 봤는데 3D가 후처리된 것으로 보이지만 크게 이질감없이 볼 수 있었구요.( 그만큼 3D효과가 미미.. ) 최초 시리즈 부터 이어오고 있는 인물들인 제니퍼로페즈 같은 경우 이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하하하 ㅠㅠ 울버린이 잠깐 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꺄울~ 그리고 퀵실버가 전편보다 더 많이 나와서 나름의 웃음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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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에 살던 동네에는 상설시장과 5일장이 있었는데, 상설시장 안쪽에 순대국골목이 있어서 언제나 그곳에 가면 순대국과 각종 분식을 맛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순대국에 다대기가 풀어져 있는 빨간 국물의 순대국을 참 좋아했었는데 서울에 나와서 보니 대부분의 순대국이 허연 국물에 다대기는 선택사항이더라구요.


그러다가 광화문에 있는 화목순대국 집에서 나올때 부터 빨간 국물의 순대국을 찾게 되고 매우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광화문의 화목순대국이 진짜(?) 가 아니라는 소문을 듣고 진짜(?) 라는 여의도의 화목 순대국집을 찾았습니다.



여의도에서 맛집이라 하면 오래된 상가 건물 안쪽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도 그러하였습니다. 겉에서는 여기에 있는지 알기 힘들었습니다.


좁은 순대국집에 들어서서 자리잡고 주문하고 나니 기본찬이 나왔습니다. 깍두기, 그리고 새우젓. 대파를 큼직하게 썰어주시는 게 조금 특이하다면 특이했지만 다른곳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순대국집에서 이정도면 딱 기본이고 더 이상 필요한게 없죠.



메뉴는 순대국, 내장탕, 순대탕 이 있구요. 술국과 머리고기 등의 안주류가 있었습니다. 당연 순대국을 주문했구요.. 내장탕이 있는걸 보았을땐 돼지 창자도 들어 있는 순대국이 기본일거고 부담스러우면 그걸 빼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순대국의 모습입니다. 기본으로는 아주 빨갛지도 허옇지도 않은데 맛은 좀더 진한 맛이 우러러나왔습니다. 이런걸 잘 못드시는 분들에겐 느끼하거나 비리다(?) 라는 표현을 들을 수 도 있을 맛인데 저에게는 꽤 진한 맛이라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광화문에 있는 화목순대국은 여기보다 국물은 덜 진하고 대신 좀더 담백한 맛이 나는 순대국집이라 기억납니다.



날이 추울때 갔었는데 날씨와 딱 떨어지는 맛있는 국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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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3대 족발하면 정해져 있는게 아니다 보니 사람마다 꼽는 장소가 조금씩 다르기 나름인데 꼭 "영동족발" 은 들어있는 편이기에 하도 유명하다 해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의외로 장충동족발이 빠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해는 되지만 그렇다고 왜 빠지는지 까지는 모르겠기도 ㅠㅠ)


양재역부근에 위치한 영동족발을 찾아갔는데.. 골목길부터 보이는 간판이 너무 많아서 엄청 헷갈렸는데요.. 알고보니 본점에 분점이 다 근처에 몰려 있었다는게 조금 신기했습니다. 


아마 근처를 하나씩 하나씩 접수해 나간 셈이겠쬬 ㅎㅎ




여기도 영동족발 저기도 영동족발 그렇게 맛있는건가? 하는 기대도 커졌습니다.



일단 본점이나 각호점으로 가면 자리 여유상황에 따라 알맞은 호점을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저는 3호점에 가보았습니다.



영동족발의 역사.. 네.. 꽤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데 따지고보면 서울에서 이정도 된 집은 많은편이죠. 하지만 전혀 오래되지 않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메뉴입니다. 메뉴를 보고 가격을 보면.. 크게 비싸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만 왕족발 중 크기와 대 크기 차이가 가격차이가 얼마 없어서 사실 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소 크기도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2명서 방문했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 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세트 메뉴도 있었습니다. 2명서 갔으니 알뜰세트여야 하는데 먹고 싶은건 족발과 막국수라서 엄청 고민되었는데 결국 단품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먼가 손해인 듯 하네요.



김치 콩나물국이 나옵니다. 시청 만족에서는 만두국이 나오는것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리필은 얼마든지 무료인듯 합니다.



기본 찬 입니다. 족발에서 사실 무생채나 김치 정도만 맛있으면 되기 때문에 기본찬 수는 중요하지 않아요~



쌈 채소입니다. 리필은 해주지만 처음 준 상추가 생각보다 조금이라 아쉽 ㅠ 네요. 



족발 중 크기가 나왔습니다. 살코기와 껍질부위 그리고 뼈가 적정하게 잘 섞여 있습니다.



막국수 중 크기 입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역시 중 크기라 양은 많아보입니다.



같이 비교해 놓고 보니 두명서 먹기에 많네요.. 역시 ㅠㅠ 결국 좀 남겼습니다. 양이 많은 남성 두명이면 배부르게 먹을 양일수도 있을거 같구요.



맛은.. 비린내나 잡내가 없는 족발인것은 맞습니다. 다만 그 이외의 어떤 특이한 감명은 찾아보질 못했고 좋게 보면 맛있다 입니다만 나쁘게 보면 그냥 일반 족발집중에서 괜찮은 맛집? 정도인 듯한 맛입니다.


맛이 없다는게 절 대 아니구요. 다만 유명유명 하다는곳이니 만큼 기대치가 있었던 점이 문제였을 수 도 있습니다.



식사후 나왔더니 벌써 줄이~~ 쫘르르륵 서있네요. 줄이 많다면 다시한번 고민해보아도 좋을 곳일거 같습니다. 다만 오래된 곳인만큼 분위기가 주는 추억의 맛이 있겠죠. 다만 메뉴가 인원이 적은 사람들을 위해 좀더 특화시켜준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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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은 도심속 산골(?)임에도 불구하고 위치적 특성 때문에 최근에 들어서야 각광받는 곳이 되었습니다. 부암동으로 올라가는 시작점에 위치한 카페 STAMMTISCH (독어 : 친목회 - 네이버 참고) 에 늦은 시간 들렸습니다. (꽤 오래전 일입니다만)



초입임에도 불구하고 늦은시간에 사람은 없었습니다만 아마 평일오후나 주말이면 사람이 꽤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네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케이크 종류는 많지 않지만 모두 맛있을거 같아요.



내부는 좁다면 좁고 생각보다 넓다면 넓을것 같은 정도네요. 인테리어는 복잡한 기분도 있습니다.



카운터쪽에는 더치기구와 명품 오디오 스피커도 있네요.



주문한 메뉴는 미숫가루와 더치커피였는데 더치커피는 다른곳과 맛의 차이는 크지 않은 평범했으며, 미숫가루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아 물론 그렇다고 미숫가루가 추천메뉴는 아니구요. 생각보다 달지 않고 진한맛이 좋았구요. 



음료와 함께 쿠키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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