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은 도심속 산골(?)임에도 불구하고 위치적 특성 때문에 최근에 들어서야 각광받는 곳이 되었습니다. 부암동으로 올라가는 시작점에 위치한 카페 STAMMTISCH (독어 : 친목회 - 네이버 참고) 에 늦은 시간 들렸습니다. (꽤 오래전 일입니다만)



초입임에도 불구하고 늦은시간에 사람은 없었습니다만 아마 평일오후나 주말이면 사람이 꽤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네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케이크 종류는 많지 않지만 모두 맛있을거 같아요.



내부는 좁다면 좁고 생각보다 넓다면 넓을것 같은 정도네요. 인테리어는 복잡한 기분도 있습니다.



카운터쪽에는 더치기구와 명품 오디오 스피커도 있네요.



주문한 메뉴는 미숫가루와 더치커피였는데 더치커피는 다른곳과 맛의 차이는 크지 않은 평범했으며, 미숫가루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아 물론 그렇다고 미숫가루가 추천메뉴는 아니구요. 생각보다 달지 않고 진한맛이 좋았구요. 



음료와 함께 쿠키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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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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