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참 요거트" 입니다. 스타벅스라니까 먼가 있어보이긴 하는데 구성 성분을 보니 정백당이 조금 들어 있어서 뭔가 아쉽습니다. 왠지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거면 당 없을거 같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실제 맛을 보면 당이 들어있다고 보기 어려울정도로 단 맛을 찾기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단맛에 민감하진 않아요)
제품은 살짝 고형이라 무척 당황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요거트는 무른 상태의 유동식으로 알고 있는데 푸딩정도의 고형이기 때문에 색다른 맛처럼 느껴졌구요. 병에 들어 있어서 깔끔합니다. 위생적인거 같기도 하구요.
그러나 가격대가 있다보니 매력적으로 먹게 되진 않을거 같네요. ㅠㅠ
'먹는 이야기 > 커피콩을 찾는 남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태원] 헬카페 - 아메리카노 & 핫초코 (0) | 2016.08.22 |
|---|---|
| [서울/종로구] 부암동 STAMMTISCH (0) | 2016.06.06 |
| [제주/애월] 몽상드애월 - GD의 그곳이라는 그 카페 (0) | 2016.05.12 |
| [스타벅스] 블랙빈 라이스바 (0) | 2015.12.27 |
| [스타벅스/프랑스] 파리 1호점 (0) | 2015.10.10 |
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