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명절 연휴등을 맞이 하면 저는 시외를 나가기 보다는 한산한 서울 시내를 즐기는 편입니다. 의외로 이런 시즌에 서울시내 호텔들 가격이 꽤 괜찮은 가격으로 구성이 되기도 하구요.

이번에는 Marriott 계열로 재탄생한 시내 중심의 The Plaza 호텔을 체크인 하였습니다.

원래는 Suite 객실중 가장 낮은 레벨의 방만 예약하였으나 (이번달 까지인 Marriott Gold Elite 레벨 때문에 식사는 해결이 되었죠) 만실인 까닭에 객실 등급 up 이 되어 제공받은 룸은 Executive Suite 룸이었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간단히 리뷰하자면

이 룸의 특징은 Bed 와 연결되는 쇼파가 특징이구요. 특히 Coner Suite 라 시청 광장쪽 View 는 최고였습니다.

아.. 조망관련된 사진이 없네요 ㅠ 아무튼 눈이 오는 서울광장이 바로 코앞 입니다.

침대 반대편 쇼파 앞쪽은 바로 TV가.. 국내 공중파 + 종편은 다 나오고 나머지는 외국 방송들..

미니바 모습입니다. 특징은 네스프레소 머신이 제공되고 있다는것입니다.

요렇게 3개의 캡슐은 매일 리필이 되는 캡슐이라고 하더라구요. 퇴실전에 내려마셔봤는데 굿굿 이었습니다.

욕실입니다. 일단 저는 사우나가 무료라 객실 욕실에서 샤워는 못해봤네요. ㅠ 일단 샤워 부스가 있고 세면대가 있고

아참 이곳의 어메니티는 모두 에르메스꺼라는거.. 요거 꽤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어메니티는 별개 아닐수 있지만 어디꺼냐에 따라서 저처럼 가난한 자들은 기분이 좋아지고 나빠지고 하죠.

그리고 샤워부스 반대편의 욕조 입니다.

그리고 장이 아닌 커튼형식의 옷장.. 샤워가운이 꽤 보드라웠고 특시 슬리퍼가 사이즈가 커서 맘에 들었습니다. 다른데는 좀 작아서 애매모호 했거든요.

이번 투숙에서 느낀점은

이곳이 꽤 친절해서 매우 기분이 좋았고 리뉴얼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객실의 모든 것들이 침대옆에 있는 Console 에서 터치로 조작이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커튼을 치고 닫는거까지 터치 하나로 조절이 잘 되어서 신기하면서도 새련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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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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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로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의 경우 룸 레벨이 디럭스룸과 디럭스룸에 이그제큐티브 엑세스가 가능한 이그제큐티브레벨, 그리고 그 위의 스위트룸 레벨 이렇게 단순하게 나눠져 있습니다.

우연찮게 클럽메리어트 가입시 얻은 할인권을 이용해서 스위트룸에 1박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디럭스룸에 대한 투숙기를 포스팅한적이 있는데요 이와 비교했을때 스위트룸은 거실이 있다는점이 큰 차이점이고 그 이외에는 없는듯 합니다.

거실의 모습입니다. 쇼파가 있고 탁자가 있네요.

제가 주로 즐겨 쓰는 데스크도 있습니다.

TV도 있구요. TV는 침실에도 하나 더 있습니다.

화장실은 디럭스룸은 샤워부스만 있었는데 여기는 욕조도 있네요.

욕조와 더불어 샤워부스도 있습니다.

세면대와 어매니티가 있는데 어매니티의 차이는 없습니다.

침실에는 쇼파2개와 침대가 있고

벽에 TV가 있습니다. 

SPG골드를 이용해서 매리어트 골드레벨을 갖고 있는 까닭에 웰컴드링크를 보내줬는데요 딱히 고를만한건 없고 저는 탄산수를 택했습니다.

라운지와 관련된 정책 설명입니다. 이는 이그제큐티브 레벨 룸과 다를바는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룸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이제는 이곳도 조금 나이를 먹어서 왠지 낡아보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익숙한 기분도 들구요. 아무래도 이 이후에 판교와 남대문에도 코트야드가 생긴 까닭에 이곳이 좀 더 오래되어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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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포스트는 과거 포스팅 된 내용이나 해당 게시물에 해킹이 발생하여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인 까닭에 추가로 다시 포스팅 한 게시물인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

메리어트라는 거대 체인의 호텔 중 비즈니스급인 코트야드 의 영등포점에 투숙한 내용을 포스팅 합니다.

위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건물에 있는데 입구가 달라서 전용 엘베와 입구로 들어와야 하고 로비는 5층에 있습니다. 저는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올해에 이곳에서 클럽 메리어트에 가입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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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한 방은 이그제큐티브 레벨이라 층도 라운지 접근 가능한 층에 있었구요.. (아쉽게도 라운지는 사진이 없네요 ㅠ) 복도는 요런 모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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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룸은 일반 디럭스 룸과 동일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큰 침대 하나에 스탠드.. 어딜가도 비슷한 구성입니다만 얼마나 깨끗하고 아늑해보이느냐 차이가 있는데 비교적 잘 관리되고 오래되지 않은 까닭에 느낌은 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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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도 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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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조금 작은 편이기도 한데.. 그냥 저냥.. 국내 공중파는 잘 나옵니다. 옆에 제가 좋아하는 탁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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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실 수 있는 다기..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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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입니다. 변기가 있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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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는 없고 샤워 부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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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생소한 브랜드의 어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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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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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제공되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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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는 좋은편은 아닙니다. 반대방향 룸은 서울 북북서 방향인데 그냥 소방서 좀 보이고 집들이 보이고.. 이쪽은 서울 동남부쪽인데 정원도 나름 보이고 멀리 아파트단지들도 보이네요.

가격도 크게 부담있는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렴하다 느껴지는 가격대도 아닌거 같구요. 라운지는 조용하고 음식도 잘 나옵니다. 식사는 라운지층은 라운지와 5층 로비 옆에 모모카페를 이용할 수 있구요. 헬스장정도의 시설이 추가적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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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 날마다 오는 Accor 의 세일이 이제는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를 빌미로 또 찾아왔네요 ㅎㅎ 

아쉽게도 한국/일본등 아시아권은 없지만 블프와 사이버먼데이를 찾는 서구권으로는 새로이 열렸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씩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근데 세일이.. 파격적이지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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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블로그의 내용은 순수하게 블로거의 주관적인 생각과 입맛에 기반하여 작성된 내용임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북동에 새로 생긴 냉면집이 맛있다고 소문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난 봄에 말이죠. 좀 오래됬네요 ㅠ

면옥집이면 그냥 면만 팔면 되는데 갈비찜,갈비탕,모듬전,만두 먼가 많이 하는거 같아서 살짝 기대감이 떨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육수를 낼려면 고기를 다뤄야 하고 그러다보면 갈비찜과 갈비탕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2층건물 모두가 식당이구요. 차량 발렛도 가능한데 주차공간이 넓지 않았습니다. 실제 성북동은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점을 감안하면 자가용이 대부분임에도 주차장이 협소한건 아쉽지만 지역이 지역인 만큼 이해는 되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냉면이 9~10천원대 인것을 보면 저렴한 냉면은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꽤 비싸다 는 아닌 그저 기대할만한 맛이겠구나 하는 가격인거 같습니다. 갈비찜도 생각보다 비싸진 않네요.

기본 찬 입니다. 갈비찜과 만두를 시켜서 김치류도 나온듯 보입니다.

이런 것 역시 갈비찜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두는 6송이가 나왔는데 꽤 알이 굵어서 냉면과 먹기에 적당한듯 보입니다. 특히 색깔이 다채로와서 보는 즐거움도 있네요. 맛은 예상할 수 있는 그 맛. 비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갈비찜이 나왔습니다. 갈비대가 커서 손으로 들고 먹기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기가 질기지 않았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냉면이 나왔습니다. 냉면의 면발은 쫄깃해서 좋았으나 육수가 우래옥처럼 슴슴한편은 아니었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감칠맛 나는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먹기에 부담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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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돌아오는 Super Sale 이 돌아왔네요. 기간은 12월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구요.. 한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말/연시 시즌을 보니 30%만 적용되는것으로 나오는데.. (30%까지는 보증하는 슈퍼세일이랍니다) 가격적 메리트는 크지 않는거 같아요 ㅠ 하지만 계획 있으신분들은 이참에 좋은 기회를 잡아보시길!

(이미지를 클릭하면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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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 먹방찍고 블로깅 하는 저로서는.. 고메위크 같은 행사 아니면 비싼 음식점 못가보는 형편입니다. ㅠㅠ (갑자기 안습이 ㅠ)

요즘 고메위크 신청기간인데 막상 올 초에 했던 고메위크를 포스팅 해보지 못한거 같아서 바로 정리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이번에 방문한곳은 고속버스터미널쪽에 있는 모던 중식을 표방하는 모던눌랑입니다.

모던함을 내새우고 있기에 방문했을때 입구부터 근현대적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메뉴판을 보니까 대부분 단품이 1만5천원대에 있어서 단품만 보고 온다면 큰맘 먹으면 못올곳은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늦은시간에 어린이들은 출입금지인데.. 아마 술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내에는 언제적 물건일까 싶은 소품들이 있어서 더더욱 느낌이 근현대적 느낌이 납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전부는 아니고 한쪽인데 영화속 한장면일거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인테리어는 잘 한거 같아요.

몰랐는데 작년에도 고메위크 행사를 했었더군요

코스는 2가지.. 아래쪽 으로 도전해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스들입니다. 소품 하나하나가 느낌이 있습니다. 머랄까 그냥 괜찮은 중식당이라기 보다는 1920-30년대 중국의 한 식당같은 느낌? 실제로 내부에 전차를 모티브로 한 룸식 자리도 있었습니다.

제공되는 식기도 다 좋아보입니다.

역시 중식당은 차가 필수죠. 보이차 같았으나 잘 기억은.. 날씨가 더워서 얼음물을 따로 시킨 기억이 납니다.

몰랐는데 썬앳푸드 계열의 음식점이군요.. 썬앳푸드 계열의 중식당으로 칸지고고가 있는데 칸지고고는 여러번 가봤지만 여기가 좀더 고급집니다.

소스, 짜사이, 차 이렇게 되면 기본 세팅 완료죠

첫번째 코스로 나온 모던눌랑 케이지 .. 케이지 하면 홍콩서 먹었던 애프터눈티 세트가 생각나지만 여기는 음.. 좋습니다. 맛도 짜지도 느끼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다음 나온 게살 스프.. 그냥 쏘쏘했습니다. 게살 스프는 어디서 먹어도 비슷하지 않나요?

메뉴들이 하나같이 생긴건 중국식당서 볼법한 비주얼인데 맛은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맛있음입니다. 보통 중식당에서 접하는 그런 요리와는 다르기 때문에 어찌보면 한국식 음식인데 중화풍을 낸듯한 모습이라 산뜻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식사 메뉴로 주문한 요놈은 중국식 냉면.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보통 약간 감칠맛이 강한경우도 많았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고 다만 해물과 맛이 어루러지진 않았는데 대부분 그런편이니까.. (제가 아는 중국식 냉면중 정말 맛있는데는 따로 있었죠)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음식으로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요것은 짬뽕 너무 빨개서 매울거 같았지만 그리 맵진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은 푸딩으로 연유와 우유를 섞은게 아닐까 싶은 적당한 단맛베이스라 디저트로 딱인듯 합니다.

분위기 내기 위해 방문하는 중식당으로 전혀 손색이 없을거 같구요. 제 기억에 칸지고고에서는 가격대비 맛은 별루라 느꼈지만 여기는 가격은 좀더 높지만 맛은 충분히 만족할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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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고 있지 않은 멤버십 탓에 포스팅 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번에 힐튼Japan 에서 일본과 한국쪽에 한하여 일반 40% , 힐튼 아너스 멤버십은 50% 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입니다.

참여 힐튼 계열로는 국내에서는 서울의 양 힐튼 (그랜드 힐튼, 밀레니엄 힐튼) 과 콘래드, 힐튼 경주, 남해 힐튼 리조트 모두 대상이더군요 ㅎ

가격을 봤는데 나쁘지 않는 가격이라 강추 할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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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다시 쌀쌀해지니 부대찌개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지난 봄에 다녀왔던 동두천의 호수식당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동두천 하면 의정부 부대찌개와 더불어 알만한 사람들이면 다 아는 그런 곳입니다. 아무래도 미군부대가 주둔해 있는 곳이다 보니 먼가 송탄이나 평택같은 느낌이 나는 도시이기도 하고 ㄱ

제가 방문했던 호수식당은 사실 제가 어렸을 적 부터 자주 가던 단골집인데요 여기의 사장님의 어머니셨던 분에게 나름 귀여움 받아서 제가 가면 2배로 주시곤 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올 초에 이곳이 SBS 3대천왕에 나오면서.. 인기가 많아졌다 소문을 듣긴 했는데 다시 와서 보니 확실히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사실 지금 보이는 저 자리가 옛날에 호수식당이 있던 자리인데 호수식당은 지금 저 옆으로 이전해서 영업중이었습니다.

예전보다 좀 더 규모가 커졌는데 그렇다고 엄청 커지진 않아서 왠지 다행입니다. 

진짜 원조 할머님은 연세가 많으셔서 일을 하지 않으신다고.. 아마 계셨다면 더 많이 주셨을텐데 하하하핫 대신 지금 사장님께 그 시절 이야기 했더니 사이다를 서비스로.. ㅋㅋ

이곳에서 유명해진건 부대볶음이라고 불리는 메뉴이지만 저는 부대찌개를 선택했습니다. 맛은 옛날 맛 그대로 더군요. 다만 가격이 좀 올랐을뿐. 이곳의 특징은 의정부 부대찌개가 약간 된장의 맛이 있다면 여기는 전혀 그렇지 않고 매콤 깔끔한 맛이 주 이며 들어가는 재료가 좀 더 다양합니다. 실제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고기류 가 맞습니다.

저만 알던(?) 곳이 알려진 슬픔 때문이지만 그래도 잘 되서 오래도록 만나 볼 수 있는 곳이 되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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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보는 이야기/영화 2016. 10. 4. 17:13


아수라..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연기력이 짱인 배우들이 나오기 때문에 영화가 배우값은 한듯. 하지만 이들로 만든 영화치고는 조금 아쉬운게 많다.

그리고 분량이 몇십초 이상인 배우들은 다 죽는다 올 다이. (이거 스포인건가?) 감독이 내눈을 찡그리게 만들고자 했다면 잘 만든 영화라고 칭찬해주고 싶다.

주인공이 정우성에서 장동건으로 바뀌었어도 크게 차이 나지 않을정도로 잘생긴 남자들의 악역은 뻔한것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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