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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리여행에서 방문한 곳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인거 같습니다.

카페 콩스땅은 한국인 여행객에겐 꽤 유명한 곳이라 자세히 적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요 위치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입니다.

마침 제가 방문했을 땐 난12시정도 였는데 사람들이 몰리기 전이라 그런지 쉽게 입장이 가능했지만 기다리는 줄이 좀 되는 곳이기도 하죠.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매장은 좀 좁은데 워낙 테이블과 의자들이 빽뺵해서 그렇구요 1,2층 모두 이용합니다.

영문으로는 Cafe Constant 인데 불어라 마지막 t발음은 묵음이니까.. (저 이래뵈도 고딩때 제2외국어 불어였다는 ㅠ)

어떤걸 먹을지 몰라 했는데 종업원이 한국인 입맛에 맞을거라며 코스요리를 추천해줬는데 생각보다 너무 저렴했어요.

식전빵 입니다. 파리에서 먹은 바게트는 전부 맛있어요!

요건 버섯과 감자 샐러드였는데 조금 짜고 기름져서 좀 느끼했습니다. 술 좋아하시면 와인과 잘 어울릴듯 해요.

메인메뉴 입니다. 제가 고른 메뉴는 스테이크 입니다.

요건 다른 메인메뉴인 치킨인데 소스는 맛있는데 조금 짰어요. 

식후 디저트 인데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빵에 뜨거운 초코렛을 부어서 굳혀 먹는데 넘 맛있었습니다. 좀 달았지만요.

요렇게 해서 인당 40유로를 하지 않았어요. 둘이서 7만원정도(당시 환율 1330원대)안되게 코스요리로 배불릴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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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포시장 안에는 너무나 유명한 신포 닭강정 집이 있습니다. 왜 유명한지 궁금도 하여 한번 방문해 보았는데요,

인천에 여러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데 신포시장안에 가장 먼저 유명해진곳이 있습니다. 당연 줄도 많구요. 그래서 주변으로도 닭강정집이 많았습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습니다. 잼난건 한곳만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곳이 가장 유명하다는 그곳이겠죠.

하지만 주변에서도 많이들 사가시는 편이니 꼭 한곳만 고집할 필욘 없겠습니다. 줄서서 포장하는 곳과 직접 먹고가는 곳이 있는데 먹고 가는 곳은 오후9시경엔 마감하는거 같았어요.

닭강정 큰건 16,000원, 작은건 11,000원 입니다. 몰랐는데 85년부터 시작했네요. 그런데 왜 전 요근래서야 알게 되었을까요 

아.. 매주 월요일은 휴일이군요.

닭강정을 튀기면 바로 앞에서 소스에 마구마구 버무려주십니다. 그리고 통에 포장해주는 완전 분업화 된 시스템.

실제 모양은 요롷습니다. 살코기만 있는게 아니라 뼈째 있는거구요. 속초 만석도 그렇듯이. 견과류가 묻어 있는 모습입니다. 포장하고 집에 와서 열어본 모습이에요.

요녀석은 닭다리 닭강정~ 여러마리를 튀기고 버무렸지만 다리와 날개는 들어있네요~

- 주인장 한마디 : 멀리서 이거 먹으러 오실필요는 노노~ 하지만 동네 가XX 닭강정에 질렸다면 인천에 놀러올때 가보시길~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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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고가 옆에 자리한 '계림원' 이라는 곳을 지나칠 때마다, 아니 정확하게 장작에서 구워지는 닭을 볼때마다 가보고 싶었는데, 구로동에도 같은 곳이 있더군요.

구로구청 사거리에서 대림동으로 가는 길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침 방문시점이 여름이라, 외부에서도 많은 분들이 치맥을 즐기고 계시네요.

한쪽에는 많은 장작과함께 닭을 꼬챙이에 꿰어 돌돌 굽고 있었습니다.바람에 타고 닭고기 향기가~ 흐음~

강아지도 ㅎㅎ 있네요 ㅎ

대기표 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했는데 다행히도 길지 않았어요.

다 구어진 닭은 저렇게 꼬챙이에서 분리하여 주방으로 인계하면 주방에서는 각 메뉴에 맞게 저 닭을 가공합니다.

메뉴는 딱 저 4가지가 전부인듯 했습니다. 가장 기본인 누룽지 통닭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은 요렇게 생겼어요. 열무 김치가 색다른데.. 생각해보니.. 아.. "누룽지" 가 나오죠 ㅎ 그리고.. 기름을 쫙뺀 닭에겐 노오란 겨자 소스와 소금, 치킨무~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기름이 빠진 치킨과 밥을 같이 올리고 열을 가해 강제로 누룽지를 만드는거죠.

생각보다 맛이 뛰어납니다. 닭이 구워지면서 장작의 향이 배어들어서 맛이 좋네요. 다만 생각보다 양이 적습니다. 둘이 하나로는 조금 부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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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동네를 지나다가 발견한 곳 입니다.

마늘 통닭이라는게 기존에 먹던 그런 마늘치킨과 비슷한데.. 워낙 유명한곳인지
치킨집 3-4개 몰려 있는데 모두 마늘치킨을 판매한다고 써 붙여놨더군요.

여기는 그중에 "원조" 라고 붙어 있는 곳이라 방문해 보았습니다.


막상 나온 치킨은.. 흔히 먹던 마늘치킨과 흡사한데
머랄까.. 마늘이 더 많이 토핑되어 있는 느낌이랄까요?
덕분에 느끼하지 않고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먹어보고자 억지로 찾아올 필요는 없을 맛이에요.

아래 사진은 마늘통닭 반 양념 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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