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동양과 서양의 음식이 공존하면서 발전한 곳이기 때문인지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도 있지만 의외로 맞는 음식도 많은듯 합니다.
홍콩에서 만난 가이드의 안내로 찾아가게된 곳입니다.
홍콩이 영국의 식민지가 된뒤에 피지배층들이 영국인들의 식문화를 접하고 따라가고자 해서 만들어진 음식들이 꽤 된다고 하는데 이 음식점 음식도 그런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파인애플번에 햄슬라이스와 스크럼블에그 와 약간의 소스가 어우러진..
햄버거처럼 무겁게 느끼하지 않고, 중국스러운 맛도 아니면서 상당히 맛있었네요.. ^^ 홍콩여행 하신다면 한번쯤 찾아가보세요~
다른 음식점에서는 일반 번에 버터만 넣고 파는 곳이 더 많다고 합니다. 요기 체인점만의 음식이랄까? 그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을 많이 팔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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