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피자가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복잡스런 이태원역 부근에서 한강진역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트레비아 입니다.
내부는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면이 있네요.
메뉴가 좀 많은편인데 간단히 피자쪽만 찍었습니다.
잘 몰라서.. ㅎㅎ 1번. 인 마르게리따 콘 버팔로와 오일 스파게티를 주문했네요.
요녀석입니다. 피자가 동그란게 아니라 기다란 타원모양이구요. 도우가 바삭하니 맛있네요. 느끼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담백했습니다.
오일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라고도 하죠?) 입니다.
맛은 역시 느끼하지 않고 뻑뻑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만. 간은 좀 약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간은 약했으나 담백해서 맛있었네요. 오일 파스타 보다는 피자가 더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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