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 정보 없이 그냥 본 영화임에도 그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된 영화인거 같습니다. 

특히 제임스 멕어보이의 연기력에 놀라울정도로 감탄하게 되었네요. 물론 그전에도 엑스맨시리즈 등에서 연기력은 좋다고 느꼈지만 조금은 과하다고 느낀 연기력도 있었지만 이번 만큼은 거의 혼자 단독으로 영화를 내내 잘 이끌어 가는게 보여서 감탄했습니다.

관련된 몇편의 영화가 있던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 영화까지도 찾아보게 되네요. 

약 스포 ) 영화 마지막에 나온 브루스윌리스 때문에 이 영화가 언브레이커블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구요.

약 스포2) 실제 있었던 실화가 모티브가 된 영화라고 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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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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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날이면 날마다 오는 SPG Hot Escape 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부리나케 포스팅 합니다.

(이미지 클릭시 해당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특히나 명동에 있는 새로 생긴 Aloft 호텔인지라 흥미로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Aloft 가 99불이면 특히 명동인걸 감안하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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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블로그의 내용은 순수하게 블로거의 주관적인 생각과 입맛에 기반하여 작성된 내용임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평로에서 근무할때 길 건너 북창동으로 많이 식사하러 갔었는데 오늘 포스팅은 그 곳들 중 하나 입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sujeutong/7003)

상점 입구를 찍었어야 했는데 먹느라 바빠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사진이 없어서 입구 사진만 하나 퍼왔습니다. 사실 대게를 먹어야 정상이지만 점심때 대게를 먹는게 쉽지않기에 점심메뉴로 인기 있는 대게라면을 먹고자 찾아갔습니다.

내부 식당 분위기는 밝은편은 아닙니다. 좀 어둑어둑 하더군요. 대게와 킹크랩이 이런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비싸서 잘 못먹는 음식중 하나죠 ㅠ

네 내부 구조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많은분들이 킹크랩 드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신듯 합니다. 일반인 사진이에요.

오래된 곳인지 어쩐지 많은 유명하신분들이 와서 드시고 가셨는데 아무래도 위치가 올드한 동네다 보니 젊은 분들 보다는 연배 있으신분들이 많이 오신거 같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저희는 가리비찜과 대게라면을 시킨거 같습니다. 대게라면은 확실한대 이때 가리비찜도 시켰는지는 아리송 하네요.

대게 라면을 시키면 보너스처럼 대게 장으로 볶은 밥을 제공합니다. 리필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라면도 있고 하니까 적당한거 같습니다.

기본 제공 찬 이에요.

가리비 찜인지 먼지 잘 모르겠는데 이런게 왜 사진에 들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서비스로 주신건가? 싶기도 하고 판매하는걸로 따지면 양이 많지 않아 보이기도 하구요.

오늘의 메뉴 대게라면입니다.

총평을 간단히 해보자면 일단 생각보다 짜지 않습니다. 해산물 넣은 라면은 의례 짜게 느껴질 수 있는데 생각보다 짜진 않구요. 대신 그만큼 국물이 많은편입니다. 다만 의외로 시원한 해물라면의 느낌도 없습니다. 먼가 대게라면 스러운 느낌은 있으나 와! 하는 느낌은 없는 곳인거 같습니다. 이후에 한두번 더 갔는데 비슷했어요.

라면도 주고 밥도 주고 라면에 대게가 쬠 들어가고 대게 장으로 볶음밥도 주니까 괜찮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좀 아깝다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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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동네가 바로 광명역인데요. 광명역에 이케아와 그 이웃한 롯데아울렛 그리고 건너편 코스트코로 인해 주말에는 정말 인산인해를 이루던 곳인데요. 오늘은 조금 오래된 광명역 이케아 푸드코트 다녀온 내용을 사진으로 풀어볼까 합니다.

이케아가 가구전문점(?)으로 오해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푸드코트에 식사하러 많이들 오신다고 하네요 가구보러 왔다가 먹고 가는게 아니라 먹으러 왔다가 가구 본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는데.. 아무튼 그렇게 광명 이케아 푸드코트에 입성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오후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식사하기 위해서는 인산인해를 겪을 수 밖에 없었네요. 모든게 셀프인 이케아입니다.

약간의 비용이면 음료와 커피가 무제한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볼썽 사나운 퍼나르기 같은건 없어보였습니다.

트레이를 올려놓은 카트를 끌고 정해진 path 를 따라 이동하면서 먹고 픈것을 하나씩 올리고 나서 계산하면 되더라구요 ㅎㅎ 굿굿

메뉴들은 다양했는데 제 맘에 가장 들은것은 닭다리 1500원. ㅎㅎㅎ

그밖에 메인메뉴거리가 있었구요.

디저트나 애피타이저용으로 먹을 샐러드나 케이크류도 많았습니다. 가격은 어찌보면 쏘쏘해 보이네요.

줄도 한곳으로만 되어 있지 않고 두개의 pathf로 나뉘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류..

음료도 고를 수 있었구요.

간단하게 마늘빵이나 와플 같은것도 있었지만 저는 닭다리 닭다리 뿐 이었습니다.

베이커리도 있었구요.

제가 고른 닭다리 두개와 시나몬...빵(?)

요건 연어..살케던가?

이것은 훈제연어 샐러드.. 가격에 비해 양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절대 양이 많은건 아닌데 밖에서 이정도 먹을려면 더 줘야 할거 같았구요.

추가로 야채 셀러드.

가격만 놓고 보면 저렴해보이진 않지만 품질이나 다양성등을 따지면 꽤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이케아 오면 왜들 오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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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해당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메리어트의 연중 행사인 메가 보너스 프로모션이 시작되었네요. 시작된지도 모르고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메리어트의 메가 보너스는 프로모션 기간동안 3박하면 포인트를 마니마니 주는 프로모션 입니다. 메리어트가 다른 호텔체인에 비해 포인트를 많이 주진 않는 편이기 때문에 포인트를 적립하는 용도로는 이만한게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모든 지역의 메리어트 체인 호텔에서 적용이 되는 만큼 여행 계획이 있는경우 이런 찬스가 따로 없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프로모션 등록은 3월 15일까지 해야 되며 1월 16일 부터 4월 15일까지 stay 하면 프로모션에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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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메리어트와의 인연은 다른 곳에 비하면 매우 깊은 편입니다.

호텔 티어계에 제일 처음 발을 딛은게 메리어트였는데 사실 중간에 Accor 로 잠깐 전향(?) 했던 적은 있더랬죠. 무엇보다도 다 Accor 의 주주 플랫 때문이었겠죠.


하지만 주주 정책이 플랫->골드->없음(거의 없음) 으로 이어지면서 잠시 Accor 를 애용했던 저로서는 다시 Marriott 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월드마스터 VISA카드로 SPG 골드 티어 획득 하고 SPG와 Marriott 의 합병으로 인해 Marriott 의 골드 혜택을 받은데다 현재 집 가까이에서 클럽 메리어트에 가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메리어트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게 된거 같습니다.

그러나 어느덧 클럽메리어트도 1년 자격이 끝나가고 SPG -> Marriott 로 오게된 Gold Elite 상태도 2017년 2월을 끝으로 사라질 위기였기 때문에 사실 매우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Status Buy Back 이라는 제도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Status 를 유지하지 못하는 일부에게서 Point 를 이용해 1년간의 Status 를 유지하게 해주는 것이죠. (와우~ 따봉!)

실제 Marriott 의 경우 Gold 이상의 티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1년에 50박이라는 어마무시한 박수를 채워야 하는데 이게 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다만 Mariiott 의 Gold 부터는 라운지 이용과 객실 등급 업그레이드 등 꽤 괜찮은 혜택이 있기 때문에 유지할 수 있다면 유지하는게 좋은 편입니다.

Elite Status Buy Back 페이지 입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이동합니다)
2만5천 포인트가 있으면 buy back 이 가능하죠. 포인트만 충분하다면 무료나 마찬가지 입니다.

아 그런데 저는 아쉽게도 2만5천 포인트가 아니라 2만2천정도 밖에 없네요.. 이렇게 포인트가 없어서 못하나 하는 시점에 메리어트 포인트를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럴수가.. 1000 포인트에 12.5불이라니.. 15천원정도에 1000포인트라면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보통 15만원 숙박에 6-7천이니까.. 이참에 포인트를 사서 숙박을 해볼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중에 한번 가치를 계산해봐야겠네요.

아무튼 저는 모자란 포인트를 위해 5천포인트를 구입하기로 합니다. 제 Marriott 리워드 번호와 이름, 메일을 넣고 Submit 하니

구입하기 위한 카드번호 입력창이 나오네요. 냉큼 카드번호 입력하고 결제를 하니 띠딩~ 하고 결제 문자가 옵니다. 최종적으로 여기서 끝난게 아닙니다. 포인트를 구입하고 2-3일 정도 뒤에 확인해보면 포인트가 들어온게 확인이 되는데요.

왜 5천포인트 구매했는데 3만1천이냐구요? 확인해보니 제가 최종적으로 1박한 The Plaza 투숙에 대한 포인트가 나중에 들어왔더라구요 ㅠㅠ 아무튼 포인트가 들어온게 확인이 되면 바이백 담당자에게 메일을 써야 합니다.

메일의 주소는 위를 참고하시면 되구요. 그냥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나 Gold 등급으로 Buy Back 하고 싶은데 내 이름은 머고 내 리워드 번호는 이거니까 등급 유지시켜줘 정도 입니다.

한 3일정도 뒤에 보니까 위와 같은 회신이 왔네요. 내용은 내년 2월까지 유지시켜줄테니 50박 채워서 골드를 유지하렴 정도 이네요..

젠장 50박을 어떻게 채워야 하죠??? ㅠㅠ

최종적으로 완료되고 제 남은 포인트는 6천766점 이네요.. 올 해 도 열심히 매리어트 이용 할 수 있길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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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기반으로 하는 AirAsia X 가 하와이에 취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AirAsia 가 워낙 저가다 위험하다 이런식으로 얘기가 되곤 하지만 태국말레이시아라는 거점을 잘 이용하여 확장세가 빠른 항공사이기도 합니다. 저도 아직 이용해보진 못했지만.. (저야 일단 얼마 안되는 해외여행은 대한항공을 이용하고자 하는 쓸데없는 고집이 있어서.. ㅠ)

아무튼 말레이시아와 하와이 모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여행지임에 틀림이 없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면 좋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먼저 말레이시아에서 하와이의 거리가 상당하다 보니 오사카공항에 한번 stop 하고 가는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아! 오사카 하면 말레이시아,하와이 저리가라 할만큼 인기 있는 여행지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오사카 - 말레이시아 - 하와이 를 이어서 잘 판단해보면 꽤나 괜찮은 노선 루트를 만들 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히 해봅니다.

아직 노선에 대한 정책을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가능하다면 

    1 . 말레이시아->하와이 왕복 과 오사카-서울 왕복을 끊고
      1-1. 한국 ->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 여행
      1-2. 말레이시아-> 오사카 -> 서울
      2-1. 서울 -> 오사카 -> 하와이
           - 하와이 여행
      2-2. 하와이 -> 오사카 
           - 오사카 여행
      3-1. 오사카 -> 서울 (오사카 -> 방콕은 노쇼 하거나 나중에 다시 놀러가거나?)

이런 루트 개척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 댓글에 AirAsia 가 태국이 아닌 말레이 항공사임을 지적해 주셔서 이에 대해서 수정하였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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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열심히(?) 나름 소비를 하고 다녔더니.. (어떤 블로거들은 무료로 포스팅한다는데.. 저는 제돈 팍팍 써가면서 ㅠㅠ 손가락 빨아 가면서 포스팅 했더랬죠)

부지런한 블로그로 2016년 결산을 받았습니다.

나름 해외여행 쪽에 더 포커싱을 두고 싶었으나 쪼들리는 형편상.. 맛집 블로그가 되어버렸네요~ ^^

아.무.튼 모두 찾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질보다 양으로 승부해볼께요~ 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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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찾아오는 아코르의 프라이빗 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한국은 제외네요. 해당 국가는 호주,뉴질랜드,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오스트리아 입니다. 동남아 일부 국가가 포함되어 있으니
충분히 나쁘지 않은 기회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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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Posting ([Hotel] The Plaza Hotel - Plaza Suite 투숙기) 에 이어서 2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이번에 The Plaza 호텔에 예약을 하게 된 이유는 Marriott 체인이라서기 보다는 Autograph 로 등록된 국내 1호 호텔로써 1주년맞이 다양한 Package 제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package 였는데 상세 조건에 보면 전시회 티켓2개에 오디오가이드, flowbox (로 바뀌었네요.. 저는 이건 아니었는데..) 등을 제공하는 패키지였습니다.

그럼 제가 받은 것들을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븐스퀘어 할인권 입니다. 5만5천원정도 (1인) 인데 한테이블에 1개씩 2번 쓸 수 있는 할인권 입니다.

르누아르의 여인 오디오 가이드 교환권

그리고 초대권 이구요.

저는 Marriott 의 Gold Elite 멤버십이기 때문에 조식의 경우 라운지에서 해결 할 수 있지만 이날 만실에 따른 미안함을 세븐스퀘어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라운지 이용 설명서 입니다.

그리고 르누아르의 여인 도록 교환권도 포함되어 있네요.

요건 웰컴 푸드로 과일 조금과 와인인데 와인이 너무 도수가 높아서 저는 그냥 안마셨습니다. ㅠ

그리고 테디베어를 받았는데요. 지금은 flowbox 로 변경이 된 듯 합니다. 요 베어는 자동차 뒷쪽에 잘 모셔놓았습니다. 의외로 이런 룸 패키지가 실제 룸만 예약하는것 보다 비용대비 매우 좋은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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