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훌륭환 풍광과 함께 커피집도 많이 생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송악산 쪽에 자리잡은 씨앤블루라는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아는 지인의 소개로 간곳인데 생각보다 조용한 마을에 커피집이 큰게 있어서 조금 놀랬네요.

전경입니다. 창가에서 바다가 잘 보이더군요.

여기 커피에는 몬순이라고 사장님께서 선별하신 원두로 만든 커피가 있다고 해서 마셔보았습니다. 이쁜 잔에 나오는데 맛은 색다른? 맛이에요.

산미라고 하는 시큼함은 느끼기 어렵고, 그렇다고 너무 스모키 하거나 쓰지 않으며, 고소함이 입에 남는 향도 맛도 참 좋네요.

특히 사장님이신 김영한 대표님은 널리 알려진 창업컨설턴트겸 '총각네 야채가게' 로 유명하신 분이기도 하다는거. 직접 커피 농장도 운영중이시라고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창가에서 햇살받으며 커피 한잔 하는것도 참 좋죠.

카페 앞에 길 하나 건너로 바로 바닷가라 풍광은 참 좋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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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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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음식중에 파니니류를 참 좋아하는데요.. 그동안 먹던 치즈 파니니 대신에 '어니언 베이컨 체다치즈 파니니' 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오븐에 데워져서 나오는데.. 역시 식욕 자극하는것은 저 치즈겠죠 ㅎ

옆에서 본 모습은 저런 식인데요.. 체다치즈다 보니 노란게 먹음직 스럽긴 합니다만.. 사진으로 보니 비주얼은 별루네요 ㅋ

실제 맛은.. 생각보다 짜지 않았던거 같구요.. 양파가 적당히 느끼함을 잡아주긴 합니다만. 자주 먹게 될거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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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카멜리아힐' 이라는 동백나무 수목원 (물론 동백 이외에도 많은 꽃나무들이 있습니다만) 안에는 '카멜리아 카페&샵' 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수목원 안이기 때문에 수목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야 합니다. 봄에 동백이 한창일때 찾아도 좋고 초여름엔 수국이 이쁘게 피어난다고 하네요.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카메리아힐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 아닌 까닭인지 카페 역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제가 방문했을 당시엔 말이죠)

1층 동백기름 등 여러가지를 판매하기도 하고, 아울러 카페이기도 한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엽서도 있네요.

동백기름은 머 여러군데 좋은것이다보니, 어른들 선물에도 좋은거 같구요..

메뉴는 단촐한 편입니다. 특이하게 동백차가 있고, 한라봉 에이드도 있더군요. 

제주감귤파이와 말린 감귤을 사서 먹어봤는데 감귤파이는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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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해외 여행다니면 꼭 스타벅스를 갑니다.

언제부턴가 여행지에서 사오는 기념품들이 기념품이 아닌게 되어버려서 기념품하면서 적당한 가격을 갖춘게 스타벅스 텀블러더라구요 ㅎㅎ 이미 꽤 모았는데요, 지난번 오사카 여행에서 들린 스타벅스를 오늘 포스팅 합니다.


스타벅스는 전 세계 아주 유사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조금 특이한거라면 우리나라보다 베이커리의 종류도 많고 아기자기 하다는것 이죠.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의 베이커리는 비싸면서 참 맛있는게 없다 싶은데요 ㅠㅠ 일본에서는 파운드 케이크 마져 라떼나 카라멜마끼아또 같은것들로 되어 있더군요

또한 판매하는 VIA도 종류가 훨씬 다양한데, 일본에서 많이 팔린 VIA는 나중에 한국에서도 나오더군요.

일본에가서 스타벅스 가서 베이커리 한번쯤 꼭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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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온 푸드중 하트모양을 한 요녀석을 보고는 벼르고 벼르다 오늘 한번 먹어봤습니다.

일단 주문할때 요청하면 따땃하게 데워주네요.

하트모양으로 생긴 녀석이 식욕을 자극합니다만, 겉에 발라져 있는 저 설탕을 보니 좀 걱정도 되긴 합니다 (달까봐)

먹기전에 반으로 찢어(?) 보니 안에 빵은 역시 데니쉬라 그런가 약간 쫄깃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실제 먹어보니 크게 달지도 않고 빵 안쪽에는 레몬 잼 같은게 있어서 레몬 느낌도 나긴(?) 합니다. 괜찮은 녀석을 발견한거 같네요.

하지만 칼로리가 역시나.. 높군요. 아메리카노나 라떼와 먹기 좋은 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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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서 스타벅스에 새로운 음료가 많이 선보이고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꽤 많은 음료가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항상 그럴때 마다 제 스탈이 아닌 음료가 많아서 도전을 잘 못하고 있었는데.

두둥.. 제가 유자를 엄청 좋아하는걸 어찌 알고...

(사진은 스타벅스 코리아 사이트에서 캡쳐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주문을 했죠. 일단 색은 이런데요.. 위에 나온 색보다는 조금 연합니다. 어캐보면 레몬 그라스 티 같은 느낌도 드네요.

첨엔.. 유자 시럽같은게 들어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셔보니까.. 유자알갱이도 꽤 씹히고 그리 달지 않은걸 보면 저하고 맞는 음료인거 같았습니다.

따로 물어보니 기본으로 설탕시럽이 들어가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스타벅스 사이트에 있는 정보로는 대략 210Kcal 정도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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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이번달 18일까지 새로 출시한 라자냐를 먹으면 아메리카노를 공짜로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장가는 아침에 출출한 맘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일단.. 오븐에 데워서 나오는데 보시는것처럼.. 토마토 소스와 치즈가 잘 어울러져 있습니다. ㅎ 

아무래도 라자냐의 향이 강한 편인데, 이런 음식을 스타벅스에서 파는게 조금 의아했습니다. 구매는 저 프라스틱 안에 있는 째로 구입하면 됩니다.

살짝 들어보니 아래쪽에도 치즈가 많이 들어 있네요.. 

실제 먹어보니 라자냐같긴 하지만.. 맛있다라는 생각은 많이 들진 않은.. ㅋ 그저 토마토소스 맛이 강하다는 느낌 뿐 이었습니다. ^^ 하지만 나쁘진 않았네요.

그리고 먹어보니 포크 하나로 먹기에는 모양새가 좋지 않습니다. 포크 하나가 더 있거나 나이프가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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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헤이즐넛 초코렛 쿠키" 를 먹어보았습니다.

주문하는 곳 앞에 보면 쿠키류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마카다미아 레몬쿠키" 를 종종 먹는데, 요놈이 오늘 눈에 보여서 먹어보았습니다.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ㅎ

동그랑 초코쿠키 위에 다양한 견과류를 뿌려놓은 듯한 모습 입니다.

한입 먹어봤는데 안쪽에도 견과류가 있어서 식감이 좋았구요, 조금 달콤하지만 느끼한 단맛은 아닙니다. 아메리카노 같은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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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벅스에 새로 나온 "치즈허니브리오쉬" 입니다. 오븐에 구워지기 전에는 토스트에 치즈가 이쁘게 올라가 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해서 먹어봤는데요..


맛은.. 머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치즈가 의외로 향이 풍부하진 않았구요.. 다만 토스트 안에 허니(꿀로 의심이 되는 녀석들) 이 있어서 촉촉한 맛이 납니다.


제 스타일은 아니라 자주 먹을 일은 없을거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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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벅스에서는 여름마다 행사하는 프라푸치노 음료가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레드빈 그린티 프라푸치노" 와 "모카 쿠키 크럼블 프라푸치노" 가 그것인데요..

e-프리퀀시 행사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번 모카쿠키 크럼블 프라푸치노를 마셔보았습니다.

구입하고 시간이 조금 지난 상태인데요.. 

저는 보통 프라푸치노 주문시에 휘핑 빼고, 우유는 무지방으로 바꾸고 샷을 하나 추가하거든요 ㅎ

아무튼 구입후 시간이 지난 모습입니다.

옆에서 보면 아래쪽 커피 부분과 위쪽 얼음..그리고 그 위에 올라간 쿠키 크럼블까지 볼 수 있구요

일단 마셔보니까.. 생각보다 달지 않았다라는거.. 그래서 오히려 저에게 맞는 음료인거 같습니다.

단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휘핑과 시럽추가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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