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온 푸드중 하트모양을 한 요녀석을 보고는 벼르고 벼르다 오늘 한번 먹어봤습니다.

일단 주문할때 요청하면 따땃하게 데워주네요.

하트모양으로 생긴 녀석이 식욕을 자극합니다만, 겉에 발라져 있는 저 설탕을 보니 좀 걱정도 되긴 합니다 (달까봐)

먹기전에 반으로 찢어(?) 보니 안에 빵은 역시 데니쉬라 그런가 약간 쫄깃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실제 먹어보니 크게 달지도 않고 빵 안쪽에는 레몬 잼 같은게 있어서 레몬 느낌도 나긴(?) 합니다. 괜찮은 녀석을 발견한거 같네요.

하지만 칼로리가 역시나.. 높군요. 아메리카노나 라떼와 먹기 좋은 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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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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