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훌륭환 풍광과 함께 커피집도 많이 생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송악산 쪽에 자리잡은 씨앤블루라는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아는 지인의 소개로 간곳인데 생각보다 조용한 마을에 커피집이 큰게 있어서 조금 놀랬네요.

전경입니다. 창가에서 바다가 잘 보이더군요.

여기 커피에는 몬순이라고 사장님께서 선별하신 원두로 만든 커피가 있다고 해서 마셔보았습니다. 이쁜 잔에 나오는데 맛은 색다른? 맛이에요.

산미라고 하는 시큼함은 느끼기 어렵고, 그렇다고 너무 스모키 하거나 쓰지 않으며, 고소함이 입에 남는 향도 맛도 참 좋네요.

특히 사장님이신 김영한 대표님은 널리 알려진 창업컨설턴트겸 '총각네 야채가게' 로 유명하신 분이기도 하다는거. 직접 커피 농장도 운영중이시라고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창가에서 햇살받으며 커피 한잔 하는것도 참 좋죠.

카페 앞에 길 하나 건너로 바로 바닷가라 풍광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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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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