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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것은 모든 레스토랑과 카페가 실외에 자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가지 추측이 가능하지만.. 실내 자리가 너무 협소하니(건물 구조상) 밖으로 자리를 두어야 한다는것과. 햇볕을 사랑하는 유럽인만큼 조금더 햇볕을 받을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길거리로 나오게 되는거 같습니다.

샹젤리제 거리를 쉼없이 걷다보면 지치게 되는데.. 그 때 마주치는 LE DEAUVILLE 에서 마신 커피. 포스팅 합니다.

생긴건 요렇게 생겼어요. 샹젤리제 롱샴 옆인거 같네요.

메뉴는 요로코롬.. 많습니다. 머가.. 저희는 아이스커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요게 아이스커피... 맛은.. 윽! 그냥 원두커피에 설탕시럽 좀 넣은 맛.. 달달함을 원하면 시럽을 빼달라고 하거나 그냥 아메리카노가 좋을듯. 파리에서 대부분 아이스커피는 다 이런 맛입니다.

요건 아메리카노인데.. 파리에서 대부분 아메리카노라고 하면 직접 머신으로 뽑는게 아니라 캡슐커피로 제공된다는 점. 물론 전문 카페는 다릅니다. 

설탕도 듬뿍 줘요~ 

근데 정말 중요한 것은 이 매장은 달팽이 요리로 유명합니다. (아래 사진은 인터넷 펌 입니다) 에스까르고 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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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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