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취리히 르네상스 호텔에 1박을 하게 되었었는데. 메리어트 리워드 골드 멤버십으로 의해 라운지 엑세스가 가능하도록 조치를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도착한 저녁의 해피아워는 이미 끝난 뒤였고 결국 그 다음날 오전 조식을 해결하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때의 사진 정리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이곳 라운지는 호텔 상층에 위치하지 않고 1층에 있었는데, 이곳은 자신의 방키로 열고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즉 자신의 방이 엑세스 가능하다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는거죠. 한국에선 보지 못한 부분이라 처음에 조금 낯설었습니다.
역시나 메뉴는.. 네 그냥 그랬습니다. 스위스란 동네는 참 먹을게 없네요. ㅠ
빵에는 역시 잼이~
심지어 스크럼블 에그도 그냥.. ㅎㅎ 물론 이중 제일 맛나긴 했어요.
소세지~
그다음 맛난건 저 훈제 연어였습니다. 제가 엄청 좋아하는
그리고 준비되어 있는 커피 머신~ 역시 유럽은 커피가 맛있습니다.
건과일과 씨리얼들
저는 빵과 계란과 소세지를 준비했습니다.
디저트 삼아 먹은 오렌지 쥬~~~스
잘 몰랐는데 여기에는 지하에 Silent Room 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가 재미난 곳 같습니다.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서 잘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좁은 계단을 이용하고 있는데 잘 모르면 모르고 지나칠 만한 곳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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