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취리히 르네상스 호텔에 1박을 하게 되었었는데. 메리어트 리워드 골드 멤버십으로 의해 라운지 엑세스가 가능하도록 조치를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도착한 저녁의 해피아워는 이미 끝난 뒤였고 결국 그 다음날 오전 조식을 해결하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때의 사진 정리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이곳 라운지는 호텔 상층에 위치하지 않고 1층에 있었는데, 이곳은 자신의 방키로 열고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즉 자신의 방이 엑세스 가능하다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는거죠. 한국에선 보지 못한 부분이라 처음에 조금 낯설었습니다.

역시나 메뉴는.. 네 그냥 그랬습니다. 스위스란 동네는 참 먹을게 없네요. ㅠ

빵에는 역시 잼이~

심지어 스크럼블 에그도 그냥.. ㅎㅎ 물론 이중 제일 맛나긴 했어요.

소세지~

그다음 맛난건 저 훈제 연어였습니다. 제가 엄청 좋아하는

그리고 준비되어 있는 커피 머신~ 역시 유럽은 커피가 맛있습니다.

건과일과 씨리얼들

저는 빵과 계란과 소세지를 준비했습니다.

디저트 삼아 먹은 오렌지 쥬~~~스

잘 몰랐는데 여기에는 지하에 Silent Room 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가 재미난 곳 같습니다.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서 잘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좁은 계단을 이용하고 있는데 잘 모르면 모르고 지나칠 만한 곳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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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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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Posting ([Hotel] The Plaza Hotel - Plaza Suite 투숙기) 에 이어서 2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이번에 The Plaza 호텔에 예약을 하게 된 이유는 Marriott 체인이라서기 보다는 Autograph 로 등록된 국내 1호 호텔로써 1주년맞이 다양한 Package 제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package 였는데 상세 조건에 보면 전시회 티켓2개에 오디오가이드, flowbox (로 바뀌었네요.. 저는 이건 아니었는데..) 등을 제공하는 패키지였습니다.

그럼 제가 받은 것들을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븐스퀘어 할인권 입니다. 5만5천원정도 (1인) 인데 한테이블에 1개씩 2번 쓸 수 있는 할인권 입니다.

르누아르의 여인 오디오 가이드 교환권

그리고 초대권 이구요.

저는 Marriott 의 Gold Elite 멤버십이기 때문에 조식의 경우 라운지에서 해결 할 수 있지만 이날 만실에 따른 미안함을 세븐스퀘어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라운지 이용 설명서 입니다.

그리고 르누아르의 여인 도록 교환권도 포함되어 있네요.

요건 웰컴 푸드로 과일 조금과 와인인데 와인이 너무 도수가 높아서 저는 그냥 안마셨습니다. ㅠ

그리고 테디베어를 받았는데요. 지금은 flowbox 로 변경이 된 듯 합니다. 요 베어는 자동차 뒷쪽에 잘 모셔놓았습니다. 의외로 이런 룸 패키지가 실제 룸만 예약하는것 보다 비용대비 매우 좋은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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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주주골드가 없어진 이래로 관심이 뚝 떨어진 아코르가.. 여전히 40% 세일을 또 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40% 세일에 조식을 포함시켜주는 행사인데요, 모바일 앱에서 예약하는 경우만 해당하는걸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ACCOR는 플래티넘 레벨만 약간의 가치가 있을뿐 그 이하는 그닥인데 그 이유는 너무나 많은 세일을 남발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사실 신규 티어를 노리고 진입하기에는 무난한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모바일에서만 하다 보니 링크를 제공해드리기는 어렵구요. 저 예약기간내 모두 숙박예약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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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남겨주시는 응원의 댓글과 방명록은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꼭 코멘트 남겨주세용~ **

Bali 에서의 이틑날.. (이라고 하기엔 체크인을 새벽에 했으니 당일이라 해야 하는게 맞겠쬬?) The Stones Hotel Bali 에서의 조식 모습입니다. 

조식당은 호텔의 메인 식당인 Stones Kitchen 에서 진행됩니다. 저희가 있을때는 일요일이 부활절이라 부활절은 조식 운영을 늦게까지 하더라구요.

호텔 1층 인포데스크 건너편과 수영장 옆쪽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당연히 더 넓구요. 테이블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치즈들.

전 훈제연어 광이라. 연어만 엄청 먹었어요.

이곳의 장점중 하나는 다양한 베이커리 입니다. 직접 굽는지까지는 확인안됬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면서 나오더라구요.

베이커리의 종류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주방은 오픈 키친이었습니다.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였어요. 역시나 전부 스톤스톤~

여기서 먹어보고 감동받은 망고스틴!!! 근데 망고스틴이 발리에서 나지 않는단 소문을 듣기도.. 암튼 맛있어요. 싸고. 옆에는 Snake Fruit 생각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한쪽에서는 다양한 Noodle 을 제공하고 있었구요.

만두종류도 맛있었습니다. 그밖에 당연한 음식인 미고랭, 나시고랭도 준비되어 있고 기타 등등 있지만 모두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ㅠ 

또하나 이곳의 최고의 매력은 바로 음료? 식당 바깥쪽 바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생과일 음료가 준비되어 있구요 얘기하면 원하는 과일을 직접 갈아서 과일주스나 스무디로 만들어서 주는데 완전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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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와 MasterCard 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는 프로모션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Accor 호텔 멤버십이 있는 사용자가 전용 페이지를 통하여 예약할 경우 조식을 포함시켜주는 프로모션입니다. 

올해 10월31일까지 숙박의 예약에 한하여 제공이 가능하며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들어가야 요금옵션이 보입니다. (아래 그림 클릭)


해당 홈페이지에서 아래쪽에 Mastercard 앞 4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진행이 가능한데요, 취소 가능 요금제로 조식을 추가해주는 옵션이 있는 요금제가 나타납니다. 해당 요금제로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취소가능요금제 이므로 체크인시에 결제가 진행되며, 따라서 (취소에 따른 수수료가 없고) 체크인시에 마스터카드로 결제해야만 해당 프로모션이 성립되리라 추측됩니다.

확인해본결과 가격적인 메리트가 존재하며, 이와 관련해서는 후속 포스팅을 통해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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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국내 호텔브랜드의 저가 비즈니스 호텔의 오픈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프로모션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그중에 서울시내 중심의 명동에 세워지는 롯데시티호텔 의 신규 오픈에 따른 하나카드 플래티늄 회원을 대상으로 나온 프로모션 소개해드립니다.

조건은 2월29일 체크인까지를 기준으로 1박에 조식포함 108,400원 행사구요. 전화로 예약하면 됩니다. 금일 현시점까지는 마감이 아니오니 하나카드 플래티늄 (기존 외환카드 포함) 사용자는 예약 고고씽!!!

이 이외에도 오픈 이벤트를 많이 하니까 참고해서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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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프랑스 파리로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얼마전에 블로그에서도 밝힌바 있듯이 여름한정 특가로 파리의 풀만 몽파르나스 호텔에서 묵었는데요. 풀만 몽파르나스 호텔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풀만 몽파르나스 호텔은 파리 서남방향의 몽파르나스 타워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메트로 Montparnasse 역과 Gaite 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샤를 드 골 공항에서 몽파르나스방향으로 운행하는 에어리무진 종점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자가 접근하기에 꽤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렇게 생겼구요.

호텔 입구 입니다. 호텔 입구 오른편엔 호텔과 연결된 연회장이 있으며 왼편으로는 카페겸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랑스이니까 당연 ACCOR 호텔이 많더군요. 저는 ACCOR 골드 멤버십으로 예약하고 체크인 했구요. 멤버십 혜택으로는

룸 업그레이드와 (저는 클래식 룸을 예약했는데 슈페리어 룸을 받았습니다.), 웰컴 드링크를 받았고..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은 일정상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룸입니다. 빨간색 의자가 멋드러져 보이네요. 침대는 그냥 그랬습니다.

작은 TV가 있었는데.. 아리랑TV가 나오긴 하더군요.

저는 23층 시티뷰를 받았는데 이런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파리 시내의 특성상 높은 건물이 거의 없는데 덕분에 이런 전경을 볼 수 있었어요. 반대방향에선 잘하면 에펠탑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생각해보면 안보였을거 같습니다.

침대는 특이하지 않았구요.

전기pot 과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이 있었습니다. 청결상태는 그냥 그랬습니다. 

욕실은 이렇게 생겼구요. 어메니티는 사진으로 안남겼는데 샴푸,컨디셔너,바디샤워 정도였던걸로 기억납니다.

화장실은... 씸플하죠?

엘베는 저층부 고층부 나누어 운영하더라구요.

호텔의 조식은 4일동안 바뀌지 않는 고정 메뉴였습니다. 풀만이라는 이름을 기대한 탓인지. 유럽이라 그런지 조금 실망했어요.

유럽이라 그런지 다농의 요거트류가 많았습니다.

요것은 베이커리류.. 생각보다 딱딱하거나 느끼하거나.. 달거나. 

햄을 비롯한 콜드밀과 과일, 치즈가 있었구요.

저는 주로 요런식으로 식사했습니다. 핫밀이 그닥 많지 않아서 만족도가 높진 않았습니다.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계 투숙인들도 많았는데 아시아 푸드는 따로 없었습니다.

로비의 의자들도 디자인과 색깔은 매우 좋았습니다.

호텔의 전반적인 기대치 보다는 낮았으나, 파리의 아코르 계열 호텔에 대해서 들은바가 많았던터라 친절한 응대 등은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파리에 가신다면 몽파르나스지역으로 가신다면 저렴하게 나올때 예약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1박에 15만원 내외(2015기준) 로 하시면 적당히 저렴하게 예약하신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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