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갖고 있지 않은 멤버십 탓에 포스팅 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번에 힐튼Japan 에서 일본과 한국쪽에 한하여 일반 40% , 힐튼 아너스 멤버십은 50% 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입니다.

참여 힐튼 계열로는 국내에서는 서울의 양 힐튼 (그랜드 힐튼, 밀레니엄 힐튼) 과 콘래드, 힐튼 경주, 남해 힐튼 리조트 모두 대상이더군요 ㅎ

가격을 봤는데 나쁘지 않는 가격이라 강추 할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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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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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마츠리시즌에 맞춰서 피치항공에서 세일을 하네요. 늘 있는 피치세일입니다만 이번에는 마츠리를 넣어서 세일하네요 ^^ 초특가는 아니지만 잘 구하면 좋은 가격인것은 틀림 없습니다. 심지어 내년까지의 탑승기간이 주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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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행사처럼 피치피치한 피치항공이 세일을 합니다.

올해부터 인천-하네다 노선이 생겼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진것도 좋은 점 입니다.

예약기간이 ~3/21 까지 이며 가격도 파격적은 아니지만 적당히 저렴한 가격이니까 고민해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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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웨이베이에서 찾아간 라면집 입니다.

홍콩에서 왠 라면인가 싶기도 하지만, 중국이나 홍콩에서 음식을 먹다보면 특유의 향신료 향이나 서양식 음식들로 인해 기름진 속을 달래줄 화끈한 먼가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해외에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봉지/컵라면인 이유가 있겠죠.

암튼 그래서 찾아간 코즈웨이베이의 일본식 라면집 이치란 입니다. '천연돈코츠라면전문점' 이라고 적혀있네요 천연의 의미가 우리나라 말로 '고유의' 이런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식으로 해석하면 먼가 라면이 자연그대로의 재료라는 의미 같아버려서.. ㅎㅎ

엄청 줄이 길었는데 들어가면 캐셔주변으로 기념품이나 사케, 라면등을 구입할 수 있게 해뒀습니다. 홍콩에서도 일본식 라면이 인기인듯 합니다.

주문서는 저렇습니다. 기본으로는 홍콩달러로 89불.. 한.. 12000원정도 하는셈이네요.. 지금보니 비싸네욤 ㅎ 주문서에 다행히 영어가 있어서 고르기 편합니다.

주문 방법이나 이런것들이 일본어,영어,중국어로 가이드 되고 있는데 한국어는 안보이네요 ㅠ 한국인이 안오는덴가? 싶기도 하고... 

특이한건 모든 좌석이 1인석이라는겁니다. 그래서 칸막이가 다 쳐져 있고.. 앉는 자리 중심으로 가운데로 직원들이 음식을 배달합니다. ㅎ

이런것들도 파네요.

나왔습니다. 매운걸 잘 못먹엇 맵기를 1/2 정도로 주문했는데.. 음.. 한국의 그 맵기가 아닌듯 합니다. 좀더 화끈하게 먹을라면 2배나 3배로 주문하시면 될듯합니다. 국물이나 이런건 일본식 라면은 맞는데, 먼가... 일본이 아닌데서 먹어서 그런지 저에겐 그냥 홍콩식라면 같아 보였습니다. ㅎ 하지만 느끼하지도 비린내가 나지도 않고 깔끔한 맛 그리고 일본 돈코츠 라면 그대로의 진한 맛은 납니다. - 그래도 역시 라면은 신라면이 짱인듯 해요 ㅎ

위치가 코즈웨이베이역 부근인데 조금 구석진 건물 앞에 있어서 ㅎㅎ 쉽게 찾진 못했지만 구글 지도에 잘 나와있는 위치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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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해외 여행다니면 꼭 스타벅스를 갑니다.

언제부턴가 여행지에서 사오는 기념품들이 기념품이 아닌게 되어버려서 기념품하면서 적당한 가격을 갖춘게 스타벅스 텀블러더라구요 ㅎㅎ 이미 꽤 모았는데요, 지난번 오사카 여행에서 들린 스타벅스를 오늘 포스팅 합니다.


스타벅스는 전 세계 아주 유사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조금 특이한거라면 우리나라보다 베이커리의 종류도 많고 아기자기 하다는것 이죠.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의 베이커리는 비싸면서 참 맛있는게 없다 싶은데요 ㅠㅠ 일본에서는 파운드 케이크 마져 라떼나 카라멜마끼아또 같은것들로 되어 있더군요

또한 판매하는 VIA도 종류가 훨씬 다양한데, 일본에서 많이 팔린 VIA는 나중에 한국에서도 나오더군요.

일본에가서 스타벅스 가서 베이커리 한번쯤 꼭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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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역 HAP FIVE 근처의 잇푸도라멘 입니다.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줄을 꽤나 서있더군요. 

메뉴 입니다 순 한자와 일본어라.. 읽기가 어렵네요 ㅎ 다행히 저희는 한국어 메뉴를 받았습니다.

메뉴는 자리잡기 전에 미리 받았구요.. 자리에 앉아 반찬을 개별접시에 담습니다. 먼저 숙주무침이네요

새콤짭짤하니 한국인 입맛에 잘 맞습니다.

초생강과 잘 모르는 무침.. 약간 김치맛 같았어요.

마침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백만그릇이 팔렸나바요.. (앙케이트에 답하면 W프레젠트를 준답니다 - W프레젠트가 먼지 몰겠네요)

요건 일본어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저렴한편이죠.

기억이 안나 메뉴명은 적지 못하겠네요.. 기억나는건 흰그릇과 빨간그릇의 차이라는 정도?


면은.. 그동안 먹던 일본라면의 생면과는 조금 다른 먼가 튀긴면 같은 느낌이었구요.. 맛은 적당히 간이 되서 느끼하지도 짜지도 않았습니다.

오사카에서라면 도톤보리의 킨류라멘을 먹었어야 했지만.. 이번엔 여기로 대충 마무리 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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