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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라고 아시나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SOFITEL (소피텔) , NOVOTEL(노보텔), IBIS(이비스) 라는 브랜드는 들어보셨나요? 이 브랜드는 그나마 낯이 익지 않나요?? 아마 낯이 익으신다면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ACCOR는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여러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호텔체인기업 입니다. 좀 자세히 안내드리기 위해 위키피디아 한국어 버전에 들어갔더니

딱 한줄이 들어있는게 전부네요.

결국 (귀찮지만.. -,.-)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설명을 드려야 겠네요.

아코르 홈페이지(http://www.accor.com) 에 가보면 아코르에서 담당하고 있는 여러 호텔 브랜드가 나와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최고급 브랜드인 소피텔을 제외한 브랜드가 여러 도시에 있는데요.(풀만은 저도 있는줄 몰랐는데 창원에 있더군요, 머큐어는 강남에 있고.) 해외 호텔 브랜드중 아마 생각보다 많은 체인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본사이니 당연 유럽도 많이 있겠쬬? 다만 북미/남미엔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갑자기 ACCOR를 소개를 드리는 이유는, 호텔 ACCOR 멤버십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함인데요

호텔 멤버십을 이야기 해드리는 이유는 해외여행이던 국내여행이던 여행지에서 숙박은 즐거운 여행의 시작과 끝을 차지하는 부분인데, 기왕이면 더 좋은 혜택을 누리면서 숙박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어차피 이 블로그는 제가 제돈내고 쓰고 놀던것과 관련되다보니 아무래도 가성비 좋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늘! 항상! 엄청!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누가 후원해주면 이러지 않을텐데 ㅠㅠ) ... 이런 정보를 공유해드립니다.

아무튼 호텔 멤버십은 특히 호텔입장에서는 자신의(브랜드)에 더 충실한 손님이 있는것 만큼 여러모로 좋은일이니까 호텔입장에서는 멤버십별 혜택을 만들고, 거기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는 멤버십을 통해 충성도를 높이고 더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존재겠죠. (머 어떤 멤버십이 다 똑같은게 아니겠습니까만)

아무튼... ACCOR호텔의 멤버십에 대해 알아보자면

이런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 멤버십에 비해서 우선체크인서비스라던가 (성수기에 줄서지 않고 체크인이 가능하죠). 레잇체크아웃, 웰컴드링크 등등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일반 (Classic) 등급은 사실 큰 혜택이 없습니다. 위에 내용에 "브랜드별 추가 혜택" 이라는데, 저렴한 브랜드인 ibis 계열로 내려가면 거의 추가혜택은 멍미? 가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안해봐서 -,.-;;) . 게다가 "전용 프라이빗 세일" 적용은 홈페이지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쓸수 있는 경우 이므로 특화된 서비스라 보기 어렵고, "체크아웃 연장"은 객실 상황에 따라 멤버십이 아닌 누가 요청해도 거의 제공됩니다. (물론 100% 되는건 아니지만..) 

특히 메리어트 리워드 (Marriott Reward) 같은 경우는 가장 낮은 등급에게도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지만 아코르는 그에 비해  우수(실버:Silver) 등급이 되어야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것을 봤을땐 최소 Silver 등급 이상이 필요하고, 객실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최우수(Gold) 이상은 되어야 그나마 쓸만한 등급이 되겠네요.

그런의미에서 10박이나 30박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포인트를 2500포인트를 쌓는다거나.. 10000포인트를 쌓는다거나.. 

일단 이 포스팅의 제목이 "플래티늄" 레벨인 만큼.. 플래티늄에 대해서만 생각해보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사실 잘 모르고 호텔 멤버십 등급을 따고자 하는게 저~얼대 쉽지 않습니다. (내가 부자다! 라면 모를까.- 하긴 부자면 ACCOR의 멤버십 말고 힐튼이나 SPG같은 체인의 멤버십을 갖는게 훨씬 좋겠쬬).

실제 아코르 플래티늄을 얻기 위해 60박을 한다치면 1박에 10만원 (물론 이가격에 1박하기 어렵습니다) 만 쳐도 600만원 아니겠나요? 휴=3 특히 각 멤버십은 일반적으로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용하지 않으면 멤버십 등급유지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1년에 60번정도 해외에서 숙박이 가능한 분들 아님 어렵다는것이지요.

그럼 플래티늄 회원은 이제 나에게 머나만 외계인 이야기가 되는건가요? 꼭 그런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아는 분들만 아는 ACCOR 평생 플래티늄 회원 되는 방법을 사~알짝 공개해볼려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보다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2015.12.10 추가)

ACCOR 가 Fairmont Raffles Hotel Internation 과 합병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이제 Accor 브랜드 호텔로 Raffles, Fairmont, Swissotel 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의 메일을 어제 받았네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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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요즘 대학원 논문땜에 정신이 없었거든요 마침 일차 완료가 된 김에 제가 지난주에 시도했던 내용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특히나 호텔 관련해서 글을 포스팅하는건 오랜만인데요.. 사실 호텔관련해서 글을 남길만한게 많지 않거든요 ㅠ 제가 돈이 없어서 맨날 호텔을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고 ㅠ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갖고있는 호텔 티어로 다른 호텔 티어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흔히 SM이라고도 하는데요 Status Match 즉 호텔 등급을 매칭하는 내용입니다. 아시겠지만 호텔이라는게 의외로 저렴한듯 비싸서 특히 높은 레벨의 호텔일 수 록 이용객들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호텔 브랜드별로 자사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모을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다른 호텔 고객을 자기 호텔로 끌어오는 것 만큼 좋은게 없겠죠. 

그래서 제공하는게 SM 입니다. 즉 "당신이 A호텔에서 갖고 있는 회원등급에 맞게 우리 호텔의 등급을 줄테니 우리호텔로 오세요~" 라는거죠 ㅋ 근데 다른 호텔의 충성고객(충성고객일 수 록 회원 등급을 갖고 있겠죠)이 공유될리 없으므로 호텔이 Offer 해줄순 없고 결국 사람이 직접 호텔에 요구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BestWestern 이라는 호텔 브랜드는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한국에도 꽤 많이 존재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많이 있습니다. ^^ 저도 옛날에 돈이 없을시절에 가끔 이용해보곤 했었는데요.. ^^ 아무래도 우리가 많이 아는 호텔브랜드보다는 조금 낮은 위치에 포지셔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갖고있는 호텔 티어가 조금 낮더라도 (저는 실제로 Accor 를 갖고 있죠. 천만 Accor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 BW체인은 훠얼씬 낮은 편이기 때문에 쉽게 SM이 가능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 일단 BW호텔체인에 계정을 생성한다.

2 . 내가 갖고있는 타호텔 티어정보를 BW측에 알려주면서 SM을 해달라고 한다.

3 . 그 결과를 기다린다. 결과가 나오면 ㅋㅋ 이용하면 된다.

그럼 위 순서대로 먼저 BW호텔 체인에 가입을 해야겠쬬? ㅎㅎ URL은 http://www.bestwestern.com/ 입니다. 우측상단 Join 메뉴를 통해 가입을 하게 되구요.. 가입은 어렵지 않으니 상세 설명은 Pass 합니다.

회원가입이 완료되고 스마트폰 앱으로 보니 제 계정정보는 딱히 티어가 없는 상태네요.


내용을 확인했다면 다음 과정으로 메일을 써야 합니다.

신기하게도 BW측에서는 SM과 관련된 전용 메일이 있는데요, 아래에서 보듯이 메일주소가 StatusMatch로 된 계정이네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SM을 요청하나 봅니다.

제 못난 영작을... ㅠㅠ 첨부파일로 전 Accor 멤버십 카드를 찍어 보냈습니다. 이떄 중요한건 내 BW의 계정정보입니다. 멤버십번호를 꼭 적어줘야겠쬬? 

이렇게 메일을 보내고 나니 곧

잘 수신이 되었다는 응답메일이 자동으로 오네요.. ^^; 전 이때 다 된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신청하고 반나절? 하루만에


위와 같은 내용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읽어보니 이미 SM처리가 완료되었다네요.. 오오 신기방기.. 그럼 내 레벨은 어떤걸까 하고 앱으로 확인했습니다.

짜잔~!! Diamond 등급으로 매칭이 되었네요.. 그럼 Diamond 등급은 어떤거죠? 아.. 무료조식이라도 주나? 하고 확인해봅니다.


윽... 이럴수가 최고 등급인 Diamond 이지만.. 매력적인건.. 없네요.. 그저 웰컴 스낵과 음료뿐이라니.. 그마저도 없이 250보너스 포인트로 줄수도 있다니.. 

혹시나가 역시나 였지만.. 사람일은 모르는법이므로 언젠간 ㅋㅋㅋ 나름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

이상으로 SM을 통한 BW의 티어를 획득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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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대한항공 '모닝캄' 회원이 되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 포스팅은 작년에 포스팅 한 내용과 일부 겹치는 포스팅 입니다)

그이후에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제 '모닝캄' 포스팅 때문에 방문해주신것을 확인헀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 유입을 늘리는 방법(?) 으로 제가 아는 몇가지 정보를 더 포스팅하는게 맞을거 같아서 미천한 지식이지만 적어봅니다.

'모닝캄' 이 되면 어떤 좋은점이 있는걸까요? 많은 사람들이 왜 '모닝캄' 이 될려고 하는걸까요?

오늘은 모닝캄에 대해서 좀더 심도있는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저에게 커피한잔 사주셔도 되요~ ^^ **


일단 제가 1년간 '모닝캄' 자격으로써 대한항공을 이용해 본 경험을 토대로 모닝캄의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 SKY Priority 를 누릴 수 있다

   SkyPriority 는 SKY Team 회원 항공사에서 모두 누릴수 있는 우선순위 정책입니다. 티켓 발권에서 수화물 수취 까지 일반 멤버십 승객보다 우선적으로 적용을 받을 수 있는건데요. Sky Priority 를 적용받게 되면 전용의 발권창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조금 오래된 사진인거 같지만 보시면 (국내의경우) 모닝캄 회원 전용 창구가 있기도 하고 SKY Team 의 일정 멤버십등급인 경우 SKY Priority 를 적용받기 위해 전용 창구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보통 이코노미 창구는 줄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긴 반면 여기는 길이 이코노미 창구보다 줄이 아무래도 적기 때문에 훨씬 빠르게 발권이 가능합니다.

또한 화물로 보내지는 수화물의 경우 SKY Priority 승객 짐에는 별도의 태깅을 해서 수화물을 가장 먼저 찾을수 있게 배려해주고 있습니다.


요렇게 태깅이 된 수화물은 대개 가장 먼저 나옵니다 (일등석 승객 짐이 먼저 나오고 그다음 나오게 되요) 물론 공항 사정등으로 인해 100% 보장은 아니지만 제가 그동안 이용했을땐 먼저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아시겠지만 해외로 출국하는 경우 짐찾고 Immigration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잖아요. (물론 입국도 마찬가지지만) 빨리 짐 찾는 사람이 먼저 입국수속 받는거죠~!

이런 Sky Priority 에 대해서 소개한 동영상 자료가 있어서 아래 붙여넣어 봅니다. ㅎ

 

                                    

2 . 모닝캄 회원은 수화물2개 보낼 수 있다

   일반 회원인경우 대한항공의 경우 대부분 수화물은 정해진 무게 범위에서 1개가 기본 무료이며, 무게 초과분 이나 추가 수화물은 거리등에 비례해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모닝캄 회원은 기본 무게가 조금 더 인정되며, 추가 수화물도 1개 무료로 인정이 되서 짐을 보낼때 유리합니다. (물론 간혹 모닝캄 회원이 아니어도 약간의 초과 무게와 작은 수화물도 무료로 보내주시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어찌되었건 수화물 2개 무료는 보장받는 셈이니까요~

3 . KAL 라운지를 최대 4번 이용 할 수 있다.

   제 포스팅 ([인천공항/라운지] KAL 라운지) 에서도 알 수 있지만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 가장 큰 라운지는 KAL라운지 일겁니다. 모닝캄 회원은 회원인정기간 (2년)에 총4회의 라운지 이용 권한이 주어집니다. 저의 경우 예전엔 기내수화물용으로 무거운 가방을 매고 면세점 쇼핑다닌다고 엄청 무겁게 짐을 들고 출발전까지 힘을 빼기 마련이었는데요, 또 식사시간때문에 비싼 공항 음식을 사먹곤 했는데 라운지를 이용하고 나서 부터는 면세점 쇼핑 바이바이 했습니다. (아무리 싸도 어차피 못사므로 ㅠㅠ)

  라운지는 물론 PP카드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전세계의 KAL라운지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제약없이 4회 이용이 가능하므로 이런 혜택은 꽤 쏠쏠한 혜택이라고 봐도 될거 같거든요. 특히 KAL라운지는 어딜가도 우리나라의 컵라면이 있다는 점에서만도 큰 이득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특히 PP카드는 동반은 무조건 추가요금을 내야 하거나 입장거절 당할수 있지만 모닝캄 KAL라운지 이용은 자신의 이용횟수내에서 동반도 무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공식적으론 동반 1인까지 입니다만...)

  다만 다른 항공사 티켓은 안되고 반드시 대한항공 티켓으로 공항을 이용할 때에만 해당이 됩니다. 굳이 정확하게 하자면 모닝캄 자격으로 이용하는건 대한항공 이코노미 항공권이 있을때만 이용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프레스티지나 퍼스트 클래스는 티켓 자체로 라운지 이용이 공짜니까요~

이렇게 언급한 혜택만으로도 꽤 매력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닝캄 등급을 만들고자 노력을 하는거라 봐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대한항공의 모닝캄 자격조건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단 모닝캄이 되기 위해서는 위의 3가지중 하나가 충족되어야 하는데요.. 1번보다는 3번이 쉽겠쬬? 그러니까 당연히 대한항공으로 3만마일은 타야 되고, 그다음 2만마일을 다른걸로 모으면 됩니다. 2만마일은 카드포인트라던가 (제 블로그 현대카드 M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포스팅 기억나시죠?) 아니면 카드사에서 마일을 사던가 (제블로그 크로스마일 2만마일 구입하는 포스팅 아시죠?) 아니면 다른 제휴항공사를 통해서 2만마일을 적립 받으시거나 모든걸 통틀어 2만마일만 더 쌓으면 됩니다. 실제 마일리지를 사용했던 안했던 상관없이 누적 (요즘엔 마일리지 적립 유효기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된 마일이 5만이 되면 되는건데요. 

전에 언급했던거 같은데 순수하게 모닝캄이 되기 위해서 들여야 하는 비용은 꽤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모닝캄이 되기 위해서 억지로 비행기를 탈 필요는 없다는거죠. (물론 부자님들은 괜찮으심)

다시한번 계산해보면

 2) 대한항공 40회 (국내선 기준 80회) 를 계산해보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찾아보면.. 

 인천에서 가까운 중국 청도가 저렴하게 하면 왕복에 294,800 원입니다. 이럴경우 20회 왕복이면 500만원정도 들어가네요.
(체류비/기타교통비 전부 제외) 아니면 국내선 왕복40회로 찾아보면 김포에서 광주를 찾아보면 약 132,200원 정도 들어가는데요. 이경우 40회는 500만원 초반정도 들어갑니다. (물론 위 계산은 단순 산술 계산이며, 회당 비용은 비행일, 예약일 기준으로 다르기 때문에 최저 가격이라고 보증할 수 없습니다)

  3) 대한항공 탑승실적 3만마일을 만들려면 얼마가 들어갈까요?

 현재 대한항공에서 왕복으로 3만마일정도 나오는 취항지는 바로 인천-상파울루 구간으로 적립이 편도기준 100% 클래스일경우 11,637 마일입니다. 즉 왕복으로는 23,274 마일밖에 적립이 안되고 추가적으로 6800마일을 적립해야 하는데요 여러가지 경우가 있지만 단순 계산으로 하면 인천-상파울루 왕복 하고 인천-뭄바이 왕복시 3만마일을 약간 넘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항공권 가격으로 보면 인천-상파울루 최저가격이 대략 2,678,600원으로 조회가 되네요 그리고 인천-뭄바이는 왕복 1,211,300원 부터 조회가 되는데 (오늘 기준이며, 출발일, 귀국일, 예약시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산술적으로 400만원정도 들어가네요. 거기에 2만마일을 크로스마일 세이브로 구입한다고 치면 400만원 초중반으로 모닝캄 충족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상당한 금액을 지출해야 모닝캄을 획득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정말 이렇게 어렵게 모닝캄을 획득해야만 하는걸까요? 

좀더 쉬운 방법, 저렴한 방법이 없을까요? 그건 다음에 이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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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 의 모습은 마치 벨루가를 연상시키는데요.. (벨루가가 궁금하시면 클릭!)

대한항공의 A380 운용은 2층석을 모두 프레스티지석으로 운용하고 있고 1등석은 1층 조종석 뒤쪽으로 일부 제공하고 나머지를 모두 이코노미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타고 내리는게 따로이긴 하고 뒤쪽이 겔리로 구분되어 있지만 이코노미와 같은 라인의 1등석 만큼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2층의 프레스티지석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음식을 제외한 A380 의 다른 모습들만 모아서 포스팅 합니다.

대기중인 A380 입니다. KE901 편 인천->파리 죠.

프레스티지석은 2층으로 올라갑니다.

의자는 머 그냥 저냥.. 하지만 180도 제껴지는 저 의자 덕분에 편한 여행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앞은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제일먼저 하는 일은 슬리퍼로 갈아신기.. ㅎㅎ 전 맨발을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짐정리를 합니다. 이코노미는 짐정리하는데 얼릉 하지 않으면 위쪽 선반이 꽉차는 경향이 있지만 여기는 그렇지 않아요. 저같은 사람이나 짐들고 타지 대부분 다 수화물로 보내고 빈몸이나 조그마한것들만 들고 타는 경향이 있는듯..

보드랍고 두터운 담요~ 누구나 탐내는데 전 뱅기에서 담요도 잘 안써서 ㅠㅠ

식사후에는 필요할때 마시라고 물을 줍니다. 어떤분들은 이건 따로 가져가고 (외국에서 물은 중요하므로) 목마를때마다 승무원분들께 따로 요청하기도 하고 그러시더라구요.

요건 먼지 몰랐는데 기내에서 건조하니까 쓰라고 주는 미스트랍니다. 향은 없고 그냥 물인듯

저는 A380 앞쪽을 이용했는데 (올땐 중간) 앞이 조용하다고 해서 이용했는데 정말 조용하더군요. A380 2층 앞쪽에 작은 셀프바가 운용중이라는데 요롷게 생겼습니다. 약간의 음료와 약간의 안주거리.. 알아서 마시면 되요.

비행기니까.. 앉아서 마셔야겠쬬? 불들어오면 저 벨트 차고 앉아있어야 합니다. 비행기 정면에서는 비행기 이마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요기서 아래로 내려가면 조종석과 일등석이더군요.

참고로 뒤쪽에 가면 승무원이 직접 제공하는 바가 있습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그리로 갔을텐데 ㅠ

요런 양주도 있는데 저거 마시는건지는 잘... ㅠㅠ

다음은 화장실인데 화장실은 다른곳과 큰 차이는 없고.. 프레스티지 석이라 핸드크림(향은 별루 ㅠ)와 면도기, 면도크림이 있습니다.

세면대 물은 조절이 가능했구요. 손 대면 자동으로 나오는 구조.

A380 뒤쪽에 면세쇼핑 코너가 있다고 하도 광고에서 봐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단촐했습니다.

주로 화장품 위주고 시향같은거 가능한 제품만 있었어요. 제가 좀 실망한 표정을 짓자 승무원분들도 웃으시면서 보통 다들 그러신다고 그렇게 얘기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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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편도발권' 시리즈 이어가 보네요. 올해 초반에 편도발권을 통해 홍콩-유럽 까지 발권하고 홍콩->인천 을 통해 현재 스탑오버중이었는데요.. 마찬가지로 편도발권의 후반부 인천->파리 로 여정을 다녀왔습니다. 그 이야기중 기내식 부분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진이 넘 많아서 말이죠 ㅎ)

이전에 제가 발권했던 비행기는 9월18일 출발 비행기였는데요. 사정이 생겨서 9월 5일로 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런 일정이었으나, 9/18일 출발을 9/5 로 당겼죠. 스탑오버중 출발일 변경인데 이 경우 수수료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스탑오버중이라 무료였던 사항이었으며, 일반 발권은 고가의 클래스를 제외하면 출발일 변경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스탑오버중 변경은 자리만 있으면 무료!

대한항공 서울->파리 기내식 서비스표에 따르면 출발하자 마자 점심식사가 나오는데요.. 이번엔 그에 대한 내용을 올려볼까 합니다.

몰랐는데 대한항공은 ITCA로부터 머큐리상을 받았데요.. 머 그렇다구요.

비행기 이륙후 좌석표시등이 땡~ 하고 나가면 바로 서비스가 되어야 해서 탑승이 완료되면 바로 메뉴를 조사해 갑니다. 저는 점심식사로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요놈은 그 메뉴표. 지난번 홍콩->서울 과는 좀 달라요. 당연하겠쬬.. 전 프랑스 가는거니까 ㅎ

점심식사 서비스전 나눠 주는 물수건.. 꽤 뜨거워요~

첫번째 음식입니다. 모짜랠라 치즈 3개. 생각보다 엄청 맛있습니다. 저 바질 소스가 매력적이더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저런 오렌지 쥬스 완전 사랑해요~ ㅎ

옆테이블 한식에 나온 사이드 디쉬 입니다. 무말랭이, 매실장아찌, 고추장 그리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빵에는 버터.. 라는데 전 원래 빵에 버터 안먹어요. 근데 모양인 예쁘더군요.

양식인 저는 스프가 나오기 때문에 후추와 소금도 저렇게 준비가 되구요.

애피타이저가 나오면 요런 모양이 됩니다.

저 병이 먼가 하고 봤더니 올리브유에 발사믹 식초가 들어있는 녀석.. 엄청 흔들어서 샐러드에 뿌리면 끝~!

애피타이저로 나온 샐러드 요리입니다. 맛은 기대했던 맛 그대로였어요.

식전빵 처럼 나눠주는데 토마토빵이 궁금해서 받았는데 요런 녀석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느 제 취향 아님 ㅠㅠ

그리고 스프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후추를 후추후추 해서 먹었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었어요.

비빔밥이 나왔는데 요런 모양이 되요. 저쪽은 황태국

비빔밥은 이렇습니다. 정갈하게 나오네요.

이코노미의 햇반처럼 나오진 않고 공기에 담아져 나오네요.

황태국. 

이건 제가 먹은 스테이크 입니다. 프랑스식이라 그런건지 감자가 많네요 ㅠ

옆에서 보면 요런 모양입니다. 굽기는 선택 가능하구요. 전 미디엄레어로 했는데 미디엄레어처럼 나왔어요. 지난번엔 좀 굽기가 안맞았는데.. 소스가 맛있습니다.

식사가 끝나면 나오는 후식 치즈. 과일. 크래커. 치즈가 진짜 맛있었어요. 좀 곰팡이 향기가 감도는 녀석이 있어서 근데 이쯤 되면 배가 이미 불러 터집니다. ㅠㅠ 그래서 과일과 좋아하는 치즈만 다 먹고 크래커와 치즈 남김 ㅠ

마무리는 전 역시 하겐다즈~~ 녹차가 있었음 좋았을텐데 선택이 딸기와 바닐라 뿐이더군요 ㅠ

일단 장거리인데다 목적지가 유럽이다 보니 좀더 유럽풍 음식이 나왔던거 같구요.. 머니머니해도 한식보단 양식이 더 양이 많은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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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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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남겨주시는 응원의 댓글과 방명록은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바쁘지 않으시다면 꼭 코멘트 남겨주세용~ **

- 먼저 시간적 여유가 없어 퍼온 사진 위주로 구성되어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지난번 채팅서비스로 예약한 항공권에 대해서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에서 결제하고 발권한 후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비행기 티켓을 예약을 하게 되면 결제기한이라는게 발생합니다. 예약과 동시에 결제하고 발권하면 신경쓸게 없지만 예약은 해두되 최종 결정까지 시간이 필요한 경우 결제기한까지 결제를 하면 됩니다. 국내선 같은경우는 결제기한이 짧지만 국제선에 몇개월 뒤의 출발일정이라면 대략 1개월 이내의 결제기한을 갖습니다.(물론 클래스별로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저렴할수록 결제기한이 짧게 되겠쬬.. 당연히.) 

다만 비용이 비싼 클래스는 결제후 취소하더라도 수수료가 없을수 있지만, 일부 저렴한 클래스의 좌석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결제후 취소시 수수료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예약후 결제시에는 더더욱 신중해져야만 하죠.

아무튼 저의 경우엔 좌석승급을 위한 마일리지가 더 필요했기 때문에 바로 결제하지 못하고 결제기한까지 미뤄두다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에 가서 결제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결제기한이 다가온 경우 채팅서비스나 문자서비스, 전화등으로 결제기한을 약간 더 미룰수 있습니다. 물론 좌석 클래스에 따라서 가능여부가 달라집니다.


2호선 시청역에서 가까운 편인데요 저는 자차를 이용했는데 주차장이 좀 협소합니다. 지하1층은 임직원 전용이고 2층부터 내방객용인데 주차비는 따로 받지 않더군요. (요건 굿굿)

주차를 하고 9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몇층인지 몰라서 해메었어요.

9층에 올라가서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다가 자신의 번호에 맞춰서 담당자에게 용건을 말하면 됩니다.

               (이런 난잡한 모습은 아닌데 퍼올만한 사진이 이게 제일 비스무레 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매우 차분했고 금요일 오후3시경이었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한 3분정도 대기했었구요. 담당하시는분 앞에 앉아서 용건을 이야기 하고 결제및 발권을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채팅서비스로도 많은 질문과 답변 그리고 결제 발권 예약 모두 가능했지만 대면으로 하는게 먼가 더 정확했고, 가끔은 모니터를 공유해주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결제가 끝나고 그자리에서 좌석지정과 바로 e티켓을 발권해주셨어요~



이제는 홈페이지에서도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하네요~ 이전까지는 결제이전이라 그닥 확인되는 사항도 없었는데 말이죠.

간단하게 추가적인 정보를 더 드리자면

- 이번달(2015.08) 에 유류할증료가 많이 내렸답니다. 저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7월에 예약하고 8월에 발권한케이스라 결제 시점의 유류할증료가 적용되거든요

- 그리고 지점에서 결제할경우 신용카드는 방문자 본인것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것때문에 약간 옥신각신했는데요 결국 본인이외의 카드는 사용하지 못하는걸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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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신공을 이용해서 예약을 하기에는 무언가 복잡한게 많습니다. 특히 마일리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이것저것 따져야 하는게 더 많아지죠. (사실 편도신공 자체가 마일리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예약 방법으로는 항공사를 직접 방문하는게 좋지만 그러기엔 거리와 시간의 제약이 큽니다. 전화도 마찬가지로 한참동안 통화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통화의 대기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택할 수 있는게 "채팅서비스" 입니다. 상담원과 채팅으로 예약/결재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지난번에 이어 편도신공으로 홍콩-인천-파리 를 연결했다면 다시 파리-인천-다른곳 까지를 연결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로 채팅서비스로 예약을 해보았습니다.

홈페이지 채팅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바로 연결될 수 도 있지만 대기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화연결처럼 전화기를 들고 있지 않고 그냥 창만 열어놓으면 되니까 매우 편리합니다. 저도 한 10분정도 대기하다가 연결이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노선은 스위스 - 인천 - 동남아 였으며, 마일리지를 이용한 승급을 원하였기 때문에 스위스-인천 노선의 마일리지 승급가능 좌석을 확인 요청했습니다.

아... 만석이라네요 ㅠㅠ 그렇다면 이탈리아-인천 노선으로 가능한지 물어봤습니다.

아.. 역시나 안된다고 하고, 공동운항은 승급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런던-인천 과 파리-인천의 가능 여부를 물어봤습니다.

2명이 움직여야 하므로 가능한 노선은 파리-인천 이네요 ㅠㅠ 그래서 파리 인천으로 예약요청을 했습니다.


파리 - 인천 - 태국으로 편도 1398.42 유로라고 하네요. 결제는 바로 하지 않고 대리점에 방문해서 하고자하며 예약요청만 했습니다.

그렇게 예약은 완료가 되었구요. 결제기한 이전에 결제만 완료하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복잡한 구성의 항공권을 예약할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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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을 이용해서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하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 할게 바로 성수기 입니다.

출발/도착지에 따라 성수기기간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성수기 기간내 마일리지를 이용해 좌석 승급을 하거나 발권할경우 필요한 마일리지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특히 성수기 기간에는 좌석상황도 좋지 않고 어차피 좌석예약율도 높기 때문에 마일리지용 좌석을 많이 확보해두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성수기 기간을 피해서 여행하는것이 좋을수도 있지요.

출발/도착일 기준이기 때문에 특히 편도신공을 이용해서 마일리지 런 하는 경우 중간 인천 스탑오버가 성수기에 걸치도록 계획 하실 경우 평수기 마일리지로 성수기 입국/출국 이 가능하다는 점 이용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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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KAL라운지의 최고봉은 한국 인천공항이라는.. (당연한거겠쬬? 하긴..) 소문을 듣고 KAL 비즈니스 라운지를 찾아갔습니다. 인천공항 탑승동에 출입국심사가 끝나고 나오자 바로 위치하고 있네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야 합니다만..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면세점 인도장쪽에 있는 녀석은 1등석 라운지라 저는 들어갈 수 없어요 ㅠㅠ

이런 팻말을 보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라운지가 참 큽니다. 먼가 기분이 좋네요. 일단 라운지 이용은 대한항공 모닝캄이면서 대한항공 이코노미 탑승권을 갖고 있거나 (모닝캄 기간동안 4회 이용가능해요. 동반 1인 포함 됩니다), 프레스티지 클래스 이상의 티켓을 소유한경우. 또한 대한항공이 참여하고 있는 스카이팀 엘리트 프리미엄 등급 이상인경우 이용이 가능합니다. (모닝캄 프리미엄 등급이 엘리트 프리미엄 등급입니다)

라운지라 다양한 종류의 서적과 신문,잡지가 있구요.

모든 구역이 높이 벽으로 되어 있어 개인화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물론 저쪽 창가쪽은 바깥도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럼 라운지니까 먹으러.. 가봅니다. ㅋㅋㅋ 사람이 많네요.

저는 점심무렵이라 간단한 점식식사 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맛있게 먹었던.. 녀석입니다. 피자는 아니지만 피자느낌의 빵.

샌드위치 (생각보다 별로..ㅠㅠ) , 파스타, 방울토마토.

주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 술을 좋아하지 않아 패쑤~

다양한 종류의 빵 입니다. 

주스류도 다양하게.. 하지만 미닛메이드 같은 음료였어요.

제가 고른 음식들 입니다.

한국 라운지라.. 역시 사발면이 있어서.. 좋네요.. 많이들 드시는데 전 땡기지 않았어요. 

큰 KAL라운지라 그런지 여성전용공간이 있었습니다. 수유실과 파우더룸 등이 있는거 같았어요. 전 남자라 가보진 않았습니다.

크게 2구역으로 나뉘는데 먹고 쉬는곳과 화장실,샤워실,흡연실을 갖춘 편의 구역으로 나뉘어지네요.

참고로 대한항공 웹페이지에 있는 KAL라운지 내용을 참고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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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이 한통 왔네요...

아코르 주주클럽에 대한 내용인데요.. 잘 보니 기존에 주주에게 주던 플래티늄의 혜택을 골드로 강등한다고 합니다.  젠장젠장.

Accor 플래티늄의 장점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접근을 이제 못하게 된다는 얘기네요.. 내용의 의미상으로는 기존 모든 멤버들 대상인듯 한데.. 에구구.. 참고로 Accor 골드멤버의 큰 장점은.. 룸 업그레이드 정도 입니다.

현재 아코르 주식은 30% 넘게 올라 있긴한데.. 이 일로 어떻게 될런지 알 수 없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주플래티늄과 관련해서 아래 내용에 대한 추가 포스팅이었습니다

                  [호텔/ACCOR] (아코르) 호텔의 플래티늄 티어와 주식을 한번에! - 주주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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