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정확하게는 프로젝트)에서 일본어 동호회를 하는데, 

일본어 동호회 점심 회식으로 아웃백 도시락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아웃백 하면.. 슴살 주머니사정이 좋지 않을때, SKT이용자는 할인하는 날에 맞춰 점심시간에 고고씽 했던 그런 곳으로 기억이 나네요. 가끔 가서 립과 스테이크를 먹곤하지만 어릴적 그 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쓸데없는 소리중)

도시락은 전체적으로 구성이 다른데와 큰 차이가 없어보였구요... 다만 좀 차가웠습니다.

식전빵을 주는건 나름 센스(?)가 아닐까.. ㅎㅎ 전자렌지에라도 돌리면 좀 포슬포슬 했을텐데 싶구요.


스테이크 대신 치킨이 들어있었는데.. 거의 모든 부위가 닭가슴살이라 좀 질리더라구요 ㅎ 개인적으로 닭가슴살을 많이 못먹는 체질이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학적으로는 좋은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밥과 스파게티 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적다고 느꼈지만.. 먹고보니 꽤 많더라구요 ㅎ

머 그럭저럭 올리는 번외편 앗백 도시락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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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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