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Posting ([Hotel] The Plaza Hotel - Plaza Suite 투숙기) 에 이어서 2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이번에 The Plaza 호텔에 예약을 하게 된 이유는 Marriott 체인이라서기 보다는 Autograph 로 등록된 국내 1호 호텔로써 1주년맞이 다양한 Package 제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package 였는데 상세 조건에 보면 전시회 티켓2개에 오디오가이드, flowbox (로 바뀌었네요.. 저는 이건 아니었는데..) 등을 제공하는 패키지였습니다.

그럼 제가 받은 것들을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븐스퀘어 할인권 입니다. 5만5천원정도 (1인) 인데 한테이블에 1개씩 2번 쓸 수 있는 할인권 입니다.

르누아르의 여인 오디오 가이드 교환권

그리고 초대권 이구요.

저는 Marriott 의 Gold Elite 멤버십이기 때문에 조식의 경우 라운지에서 해결 할 수 있지만 이날 만실에 따른 미안함을 세븐스퀘어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라운지 이용 설명서 입니다.

그리고 르누아르의 여인 도록 교환권도 포함되어 있네요.

요건 웰컴 푸드로 과일 조금과 와인인데 와인이 너무 도수가 높아서 저는 그냥 안마셨습니다. ㅠ

그리고 테디베어를 받았는데요. 지금은 flowbox 로 변경이 된 듯 합니다. 요 베어는 자동차 뒷쪽에 잘 모셔놓았습니다. 의외로 이런 룸 패키지가 실제 룸만 예약하는것 보다 비용대비 매우 좋은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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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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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명절 연휴등을 맞이 하면 저는 시외를 나가기 보다는 한산한 서울 시내를 즐기는 편입니다. 의외로 이런 시즌에 서울시내 호텔들 가격이 꽤 괜찮은 가격으로 구성이 되기도 하구요.

이번에는 Marriott 계열로 재탄생한 시내 중심의 The Plaza 호텔을 체크인 하였습니다.

원래는 Suite 객실중 가장 낮은 레벨의 방만 예약하였으나 (이번달 까지인 Marriott Gold Elite 레벨 때문에 식사는 해결이 되었죠) 만실인 까닭에 객실 등급 up 이 되어 제공받은 룸은 Executive Suite 룸이었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간단히 리뷰하자면

이 룸의 특징은 Bed 와 연결되는 쇼파가 특징이구요. 특히 Coner Suite 라 시청 광장쪽 View 는 최고였습니다.

아.. 조망관련된 사진이 없네요 ㅠ 아무튼 눈이 오는 서울광장이 바로 코앞 입니다.

침대 반대편 쇼파 앞쪽은 바로 TV가.. 국내 공중파 + 종편은 다 나오고 나머지는 외국 방송들..

미니바 모습입니다. 특징은 네스프레소 머신이 제공되고 있다는것입니다.

요렇게 3개의 캡슐은 매일 리필이 되는 캡슐이라고 하더라구요. 퇴실전에 내려마셔봤는데 굿굿 이었습니다.

욕실입니다. 일단 저는 사우나가 무료라 객실 욕실에서 샤워는 못해봤네요. ㅠ 일단 샤워 부스가 있고 세면대가 있고

아참 이곳의 어메니티는 모두 에르메스꺼라는거.. 요거 꽤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어메니티는 별개 아닐수 있지만 어디꺼냐에 따라서 저처럼 가난한 자들은 기분이 좋아지고 나빠지고 하죠.

그리고 샤워부스 반대편의 욕조 입니다.

그리고 장이 아닌 커튼형식의 옷장.. 샤워가운이 꽤 보드라웠고 특시 슬리퍼가 사이즈가 커서 맘에 들었습니다. 다른데는 좀 작아서 애매모호 했거든요.

이번 투숙에서 느낀점은

이곳이 꽤 친절해서 매우 기분이 좋았고 리뉴얼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객실의 모든 것들이 침대옆에 있는 Console 에서 터치로 조작이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커튼을 치고 닫는거까지 터치 하나로 조절이 잘 되어서 신기하면서도 새련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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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포스트는 과거 포스팅 된 내용이나 해당 게시물에 해킹이 발생하여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인 까닭에 추가로 다시 포스팅 한 게시물인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

메리어트라는 거대 체인의 호텔 중 비즈니스급인 코트야드 의 영등포점에 투숙한 내용을 포스팅 합니다.

위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건물에 있는데 입구가 달라서 전용 엘베와 입구로 들어와야 하고 로비는 5층에 있습니다. 저는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올해에 이곳에서 클럽 메리어트에 가입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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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한 방은 이그제큐티브 레벨이라 층도 라운지 접근 가능한 층에 있었구요.. (아쉽게도 라운지는 사진이 없네요 ㅠ) 복도는 요런 모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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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룸은 일반 디럭스 룸과 동일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큰 침대 하나에 스탠드.. 어딜가도 비슷한 구성입니다만 얼마나 깨끗하고 아늑해보이느냐 차이가 있는데 비교적 잘 관리되고 오래되지 않은 까닭에 느낌은 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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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도 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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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조금 작은 편이기도 한데.. 그냥 저냥.. 국내 공중파는 잘 나옵니다. 옆에 제가 좋아하는 탁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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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실 수 있는 다기..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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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입니다. 변기가 있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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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는 없고 샤워 부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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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생소한 브랜드의 어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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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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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제공되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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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는 좋은편은 아닙니다. 반대방향 룸은 서울 북북서 방향인데 그냥 소방서 좀 보이고 집들이 보이고.. 이쪽은 서울 동남부쪽인데 정원도 나름 보이고 멀리 아파트단지들도 보이네요.

가격도 크게 부담있는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렴하다 느껴지는 가격대도 아닌거 같구요. 라운지는 조용하고 음식도 잘 나옵니다. 식사는 라운지층은 라운지와 5층 로비 옆에 모모카페를 이용할 수 있구요. 헬스장정도의 시설이 추가적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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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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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 날마다 오는 Accor 의 세일이 이제는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를 빌미로 또 찾아왔네요 ㅎㅎ 

아쉽게도 한국/일본등 아시아권은 없지만 블프와 사이버먼데이를 찾는 서구권으로는 새로이 열렸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씩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근데 세일이.. 파격적이지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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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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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멤버십과 관련해서 찾아보다 보면 QS 와 QN 이라는 단어가 보여서 상당히 어려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간혹 헷갈려서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자 할때 다시한번 찾아보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체인 호텔의 경우 외국에 본사가 있기 때문에 관련한 정보들이 영어인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영알못인 저를 힘들게 하는데요.. 

그런의미에서 이번에는 짧게 QS 와 QN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S , QN 은 무슨 의미일까요? QS 와 QN 의 Q는 Qualifying 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자격있는, 한정하는 이라는 의미입니다. S는 Stay 를 의미하고 N은 Night 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QS 는 의미있는(자격있는) Stay 라는 의미이며 QN 은 의미있는(자격있는) Night 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Stay 와 Night 의 차이를 이해 해야 하는데  Stay와 Night 의 차이는 호텔 체인마다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객관화 하기는 어렵지만 통상적으로 대부분 Stay 는 한 호텔에 머무는 일정을 의미하며, Night 은 호텔에서의 1박을 의미합니다.

1박이라함은 우리가 여행다닐때 3박4일 , 2박3일 이라고 말할때의 1박과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머무는일정인 1Stay 에 대해서는 그 의미가 조금은 복잡하며, 이부분이 호텔 체인마다 조금씩 다르게 해석하므로 혼동을 가져오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1QS 라 함은 1개의 호텔에 체크인에서 체크아웃까지의 한 텀을 1QS라고 해석합니다.

가령 제가 10/1일 체크인해서 10/2일 체크아웃 하면 10/1~10/2 사이에 1개의 호텔에 머물었으므로 1QS 라고 하고 그사이에 1번의 밤이 있었으므로 1QN 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어렵진 않은데요

추가적으로 10/1일에 체크인해서 10/3일 체크아웃한 경우 2번의 밤을 보냈으므로 2QN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1개의 호텔에서 지냈으므로 1QS 라고 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해 되시나요?

이게 왜 중요하나면 호텔 멤버십의 기준이 되는 QS 와 QN 을 채우기 위해서는 이를 중요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SPG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SPG 멤버십의 Benefits 설명에 따른 각 등급별 QS/QN 정보입니다. 여기서 명시적으로 QS와 QN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확인해보면 분명히 2개로 나눠져 있음이 보일겁니다. 가령 Gold 의 경우 10 stays / 25 nights 라고 말이죠. QS와 QN 으로 표현하자면 Gold 레벨을 받기 위해서는 10QS 와 25QN 을 해야 한다고 명시 되어 있는데요.

먼저 25QN 이라 함은 25박을 해야 하니까 25번의 밤을 호텔에서 지새워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25QN 을 얻기 위해서는 1박2일씩 25번 하거나 25박 26일로 쭈~~욱 연박을 해도 25QN 은 만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0QS라 함은 1QS가 1번의 체크인에서 체크아웃까지를 의미하므로 1박2일씩 25번을 하면 25QS 를 획득할 수 있지만 한 호텔에서 25박26일동안 있었다면 이는 1QS 가 되는것이기 때문에 QN과 큰 차이를 가져오게 됩니다.

호텔 멤버십을 얻기 위해서 숙박을 하는것이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출장이 많거나 여행을 좋아해서 숙박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 이참에 호텔 멤버십을 얻을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런데 가령 출장이나 여행이 25박26일 일정이고 한 도시에만 있는 경우라면 1개의 호텔에서 주구장창 있어봐야 25QN 은 만족하지만 10QS를 만들 수는 없을겁니다. 이런경우 10QS를 만들기 위해서 흔히들 "퐁당퐁당" 이라고 불리는 전략을 세웁니다.

말그대로 같은 체인의 호텔을 퐁당 퐁당 옮겨다니면서 숙박하는 경우죠.

제가 서울에서 25박26일 있을 예정인데 이참에 호텔 멤버십 레벨을 높이고자 한다면, SPG 체인의 호텔 2-3군데를 몇번에 나눠서 예약을 하는겁니다.

가령 10월1일~10월26일까지 있을거라면

이런식으로 25박을 채우는 겁니다. 위에 표시된 대로만 해도 (각기2박3일이겠네요) 체크인-체크아웃만 7번 했으니 7QS가 인정되는 것이겠죠. 물론 며칠에 한번씩 호텔을 옮겨다녀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10QS/25QN 목표가 있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 중요한것!! : 실은 위에 SPG Gold 를 위한 실적에 10QS / 25QN 의 의미는 AND 조건이 아닌 OR조건입니다. 즉 10QS를 하거나 25QN 을 하란 의미겠쬬.

그럼 이런 의문을 가지실 수 있을겁니다. 1QS 가 단순히 체크인-체크아웃만 의미하는거라면 10QS를 하기 위해서 위에처럼 여러 호텔을 돌지 않고 한 호텔에서 연속으로 체크인 체크아웃만 10번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말이죠.

즉 그림으로 그리자면 이렇게 될거 같은데요.

즉 쉐라톤에서 체크인/체크아웃만 계속 하는것이죠. 객실은 바뀔수도 있고 그대로 일수도 있고.. 

그런데 아쉽게도 이런경우 QS는 1회만 인정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호텔체인에서는 동일한 호텔의 연속된 체크인은 1개의 QS로만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퐁당퐁당" 이 2개이상으 호텔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체크인을 해서 하나의 호텔 입장에서는 기간을 두고 여러번 체크인 한것처럼 보이는 일종의 편법(?)인 셈입니다.

또하나 유의할 사항은 1개 호텔에 체크인시에 2개의 방을 예약했더라도 인정되는건 멤버십을 갖고 있는 사람이 묵는 방 1개만 인정이 됩니다. 다시 말해 제가 출장을 갔는데 높으신 상사님을 모시고 출장을 간 경우 예약을 제 명의로 2개의 방을 했더라도 실제 QS, QN 으로 인정되는건 제가 자는 방 1개만 인정을 해준다는 겁니다. 상사님이 주무시는 방은 인정받지 못하는 셈이라는 것이죠.

무..물론 정말 편법이지만 상사는 조선호텔에서 숙박하고 저는 쉐라톤에서 숙박하는데 제가 모두 가서 체크인을 했다면.. 시스템상 2개의 QS와 2개의 QN으로 인정될 수 도 있지만 엄연하게는 제가 자는 곳은 한곳이므로 나중에 문제 제기가 될경우 인정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ㅠㅠ

누구 맘대로 그런거냐구요?? 그것은 해당 호텔 체인의 T&C 를 잘 찾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아무튼!!! 호텔 예약과 관련해서 멤버십 관련해서 찾다보면 QS와 QN에 대한 이해는 어느정도 되었을거 같은데요.. 다음기회에 오늘 마지막에 언급한 T&C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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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4일부터 메리어트 객실 이용에 따른 금액에 따라 추가적으로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고 하네요~ 
따라서 메리어트 호텔에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적립이 괜찮은거 같네요~

가령 30만원의 룸을 결제하면 카드결제에 따라 200마일에 추가 제휴로 대략 300마일 추가 되니까 꽤 괜찮은 적립비율이네요.

(하지만 호텔이 저렴하지 않다는건 안타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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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주주골드가 없어진 이래로 관심이 뚝 떨어진 아코르가.. 여전히 40% 세일을 또 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40% 세일에 조식을 포함시켜주는 행사인데요, 모바일 앱에서 예약하는 경우만 해당하는걸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ACCOR는 플래티넘 레벨만 약간의 가치가 있을뿐 그 이하는 그닥인데 그 이유는 너무나 많은 세일을 남발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사실 신규 티어를 노리고 진입하기에는 무난한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모바일에서만 하다 보니 링크를 제공해드리기는 어렵구요. 저 예약기간내 모두 숙박예약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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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의 왕자라고 할 수 있는 힐튼에서 Flash 세일을 진행합니다. 

세일 기간이 딱 3일인데 제가 오늘 안 시점에도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나 있어 실제 남은 시간은 2일 남짓 이네요. ㅠㅠ

가격대는 콘래드가 165,000 원부터  시작하구요. 남해 힐튼은 14만원에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 가격대로 예약이 가능한 경우는 여름 성수기를 제외하고 평일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해당 프로모션으로 예약시에 

72시간 플래시 세일의 Rate 가 체크되고 가격이 검색되어집니다.

이정도 가격으로 힐튼에서 묵을 수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보여지구요. 다만 힐튼 멤버십이 필요하기 때문에 멤버십 가입은 필 수 입니다.

(등급은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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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 방문에는 서양식호텔이 아닌 한옥호텔을 선택했는데요.. 한옥에서 하루쯤 잠을 청하고 싶은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희망사항이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한옥 숙소를 찾다가 소셜커머스에 아래와 같이 올라와 있어서 예약을 해보았습니다.

서귀포시 외곽에 위치한 한라궁은 복잡한 도심에서 조금 벗어나 있지만 서귀포시내에 멀지 않아서 위치적으로는 나쁘지 않은곳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이렇게 건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객실이 많은편은 아닌데 겉에서 본 건물의 모습은 꽤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모습입니다. 1층은 식당/카페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메뉴가 피자/파스타 이런거라 ㅋㅋ 한옥호텔과는 조금 다른 이미지의 메뉴인듯 합니다.

현재 건물 오른편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는 중입니다.

작지만 정원이 자리하고 있고 한쪽엔 나무로 만든 그네도 있는데 아담하니 조용하고 정갈한 느낌이 납니다. 공사만 없다면 더 좋을뻔 했네요.

실내 입니다. 한쪽에는 침대가 있구요.

반대편에는 반상?이 있고 TV가 있는데 이게 좀 애매합니다. 두명이 편히 눕기에 좀 벅차고. 그렇다고 따땃한 기운이 돌진 않지만 적응하고 TV보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욕실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샤워기만 있고 욕조는 없는 구조 입니다. 수건은 매일 갈아주시구요. 별다른 어매니티는 없었습니다.

전화기와 TV리모컨. 객실내 와이파이는 빵빵합니다.

냉장고 있는데 생각보다 냉장고 냉기가 좋아서 시원하고 조금 오래두면 얼음도 살짝 얼정도로 성능이 좋았습니다.

등인데.. 정체를 잘 모르겠어요.. 딱히 켜보지 않았네요.

창밖으로는 멀리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위치, 접근성 모두 좋았는데 가격대비 좋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반 팬션과 일반 호텔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숙소인건 분명한듯 합니다. 제주도에서 느끼는 한옥의 감성이라면 한번쯤 고려해볼 만한 옵션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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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남겨주시는 응원의 댓글과 방명록은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꼭 코멘트 남겨주세용~ **

르기안에 있는 The Stones Hotel 내 The Stones Kitchen 에서는 오전에는 조식뷔페를 운영하고 점심, 저녁은 그냥 레스토랑으로 운영이 됩니다. 점심 저녁 메뉴판이 따로 준비되어 있구요.

사실 마침 제가 흔히 말하는 '밥카드' 라고 하는 Club Marriott 카드를 소지하고 있었고, 이 The Stones Hotel 이 Club Marriott 에 해당하는 호텔인 까닭에 모든 식음료를 2인 50%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일정에 따라 너무 돌아다니기 더우면 이곳에서 점심, 저녁을 모두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점심 메뉴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사진이 그닥 잘 나오지 않았네요 ㅠ)

특이한것은 인도네시아 식도 있지만 주로 방문하는 국가가 호주쪽인지라 호주쪽 음식도 있었어요. 심지어 저녁에는 호주산 소고기 스테이크가 메뉴에 있기도 합니다.

발리에선 물을 돈을 주고 마셔야 하죠.. 우리나라는 그런거는 쵝오인듯. 물 달라고 하면 물이 금방 미지근해지기 때문에 꼭 얼음을 달라고 해야 했습니다. ㅠ

점심메뉴로 볼로냐 파스타와 The stones 나시고랭을 주문했는데요. 파스타는 아래처럼 나왔습니다.

그리고 더스톤즈 나시고랭은 아래처럼 나시고랭에 계란후라이, 그리고 와규 소고기꼬치, 작은 랍스터가 나왔습니다. 파스타는 우리가 아는 그맛입니다.

랍스터가 크기가 작았는데.. 맛은 매우 좋았습니다. 소고기 꼬치도 아주 맛있었어요. 

나시고랭은 이게 처음 먹는 나시고랭인데 생각보다 간이 덜 되어 있다고 해야 할까요? 

다음은 저녁입니다. 저녁식사는 메뉴가 따로 있는데 찍지 못했네요 ㅠㅠ (찍은줄 알았는데.. 어딨는지 안보이는 ㅠ)

주문한 음식은 패퍼로니 피자와 호주산 소고기 스테이크. 먼저 식전 빵이 나왔습니다. 맛은.. 아침에 보던 그 빵 맛이 아님 ㅠㅠ

너무 더워서 시원한 콜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물도 당연.. ㅠㅠ

피자는 이렇게 생겼구요. 도우가 얇아서 성인 남자라면 혼자 한판도 가능할듯 합니다.

스테끼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크기는 꽤 큽니다. 전 가격을 보고 작을줄 알았는데 커서 좋았구요. 굽기는 미디엄 레어 얘기했는데.. 미디엄정도로 나왔습니다.

고기가 역시. 맛있어요.. ㅎㅎ 먹느라 집중해서 다른 사진이 없네요 ㅠ

가격은 호텔 부속 레스토랑이라 그냥 먹으면 생각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사실 같은 가격이면 밖에 나가면 훨씬 저렴하게 식사가 가능하지만 말이죠. 저는 Club Marriott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음식이 50% 할인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매끼 인당 1만원내외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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