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곳이 어쩌면 바로 이성당 빵집일 것입니다. 그만큼 유명하고 나름 오래된 빵집이기도 하고 프렌차이즈 빵집에 맞서는 지역 빵집의 선봉대격에 해당하는 빵집이기도 하죠~

주말에 가면 그 줄이 어마어마하다는데 저는 평일에 방문하여 다행히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이성당 위치는 가보시면 아시지만 좁은 사거리 한복판에 있다보니 주차를 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그점이 조금은 아쉽네요 지역 명소이니 지자체에서 도움을 주었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빵집에 들어서니 역시 사람이 바글바글 하네요. 특히 이곳의 명물인 단팥빵과 야채빵은 어마어마하게 많이들 사가시던데요.. 사진으로 담은게 별루 없네요 ㅠ

이성당은 명물빵으로도 유명하지만 그 이외의 빵도 엄청 많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다 먹어보진 않았으므로)

몇개 사서 먹었긴 했는데 다 평균이상으로 괜찮다는 인상을 받았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샌드위치와 스낵, 그리고 커피를 파는 곳도 한켠에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이성당 옆으로는 건강빵과 케이크류를 파는 곳도 있었구요. 이쪽은 좀 한산하기도 하였습니다.

케이크류는 맛있어보였는데 그렇다고 엄청 특이하다고 느껴지는 품목은 없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되었구요.


블로그 이미지

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요즘 모 SNS에서 꼭 먹어봐야 할 빵중에 앙버터가 나왔다고 하길래 오래된 자료중에 앙버터자료가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도데체 언제쯤 바로바로 포스팅할 날이 올까요.. 이놈의 게으름 ㅠㅠ)

오늘 포스팅할 BREAD05 는 여의도에 있는 작은 빵 가게 입니다. 앙버터 빵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이곳에서 파는 모든 빵이 다 맛이 좋더라구요.. 여의도에서 나름 알아주는 빵집이라고 합니다.

아마 지난 초여름 토요일 오전에 간거 같은데.. 앙버터가 하나 남고 다 빠졌더군요 ㅠ

암튼 하나 get 했습니다!

요게 앙버터 모습인데요.. 빵사이에 팥과 함께 아래 있는 버터가.. 미묘하게 맛있는 맛을 내네요.. 아.. 이래서 앙버터 앙버터 하나봅니다. 전 공돌이라 자꾸 인버터가 떠오르는 이유는 멀까요 ㅠ 그런데 버터가.. 저렇게 눈에 보이니.. 왠지 건강엔 좋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 ㅋㅋㅋ

블로그 이미지

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 간단하게 남겨주시는 응원의 댓글과 방명록은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꼭 코멘트 남겨주세용~ **


프랑스는 빵의 나라 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번 파리 여행내내 정말 많은 빵집을 마주칠 수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로 Eric Kayser 에도 들르게 되었네요.

우리나라 에서도 어디가면 한번씩 볼 수 있는 그런 브랜드죠. ㅎ

제가 가본곳은 리옹역근처에 있는 곳이 었습니다.

동네 빵집이 많은데 그래도 나름 체인점 빵집인듯 하더라구요.

이곳의 샌드위치들.. 오늘 목적은 샌드위치 구입입니당.

역시 바게트는 무시할수 없죠.. 아 다시 먹고 싶네요 바게뜨!

역 주변이라 그런건지 기차에서 먹을수 있게 포장해둔 여러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많습니다.

역시 프랑스 하면 마카롱이죠~ 

이곳에서 구입한 샌드위치와 빵은 이전에 PAUL에서 산 샌드위치보다 맛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PAUL에서 고른게 별루였을수도 있지만 말이죠. 

'먹는 이야기 > 빵집 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 - 이성당  (0) 2017.08.06
[서울/여의도] Bread05 - 앙버터  (0) 2016.09.19
[슈크림빵] - 대전 성심당  (0) 2015.05.24
[슈크림빵] - 자연드림(생협)  (0) 2015.05.11
[슈크림빵] - 파리크라상  (0) 2015.02.01
블로그 이미지

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대전 성심당에서 사온 슈크림 빵입니다. 성심당이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이 유명하지만 실제 가보니 그 이외에도 너무 맛있는 빵이 많더라구요.

슈크림빵은 요런 모양입니다. 도톰하다기 보다는 뚱그런 모습에 색깔도 먹음직 스러움이 느껴져서 기대감이 상승합니다.

빵을 쪼개보니 안에 노오란 슈크림이 들어있습니다만. 그동안 제가 보아온 슈크림과는 다른 약간 마른 느낌의 슈크림이 자리잡고 있네요.

실제로 먹어보니 슈크림의 부드러움보다는 약간 뻑뻑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대신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고 담백했는데요. 슈크림 빵이 담백하다니 의외네요. 하지만 전 달콤하고 부드러운 슈크림빵을 좋아하므로 요녀석은 제 슈크림빵 순위에 아래쪽으로 보내버려야겠습니다. ㅠㅠ


블로그 이미지

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주로 음식은 마트보다는 생협을 이용하는데.. 우연히 생협 iCoop에서 판매하는 슈크림빵이 있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생김새는 일반 슈크림빵과 큰 차이가 없구요.

크기도 적당합니다. 가격은 2천원정도 했던걸로 기억나는데요. 약간 손바닥 모양이기도 하네요.

안에 들은 슈크림은 약간 거친느낌입니다. 뻑뻑함도 조금 느끼지만 그만큼 달거나 느끼하지 않은 담백한 슈크림 맛이네요.


블로그 이미지

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슈크림 홀러가 찾아가는 슈크림빵 비교탐험기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프랜차이즈 빵집 중 SPC그룹의 플래그쉽 스토어인 '파리 크라상 광화문점' 에서 슈크림빵을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생긴 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포장지를 벗기면

토실토실 모양도 색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쪼개보니 슈크림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자세히 보니 검은 점들이 있는데 알아보니 바닐라씨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맛은 크게 느끼하지도 달달하지도 않은 맛이랄까요? 다음에는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하는 슈크림으로 비교판단 해보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블로그 이미지

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