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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 에서의 이틑날.. (이라고 하기엔 체크인을 새벽에 했으니 당일이라 해야 하는게 맞겠쬬?) The Stones Hotel Bali 에서의 조식 모습입니다. 

조식당은 호텔의 메인 식당인 Stones Kitchen 에서 진행됩니다. 저희가 있을때는 일요일이 부활절이라 부활절은 조식 운영을 늦게까지 하더라구요.

호텔 1층 인포데스크 건너편과 수영장 옆쪽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당연히 더 넓구요. 테이블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치즈들.

전 훈제연어 광이라. 연어만 엄청 먹었어요.

이곳의 장점중 하나는 다양한 베이커리 입니다. 직접 굽는지까지는 확인안됬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면서 나오더라구요.

베이커리의 종류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주방은 오픈 키친이었습니다.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였어요. 역시나 전부 스톤스톤~

여기서 먹어보고 감동받은 망고스틴!!! 근데 망고스틴이 발리에서 나지 않는단 소문을 듣기도.. 암튼 맛있어요. 싸고. 옆에는 Snake Fruit 생각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한쪽에서는 다양한 Noodle 을 제공하고 있었구요.

만두종류도 맛있었습니다. 그밖에 당연한 음식인 미고랭, 나시고랭도 준비되어 있고 기타 등등 있지만 모두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ㅠ 

또하나 이곳의 최고의 매력은 바로 음료? 식당 바깥쪽 바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생과일 음료가 준비되어 있구요 얘기하면 원하는 과일을 직접 갈아서 과일주스나 스무디로 만들어서 주는데 완전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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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서울 시내 호텔들의 경우 연말 특수를 누리기 위해 갖가지 프로모션을 쏟아내게 됩니다. 보통 연말에는 보통 해외나 지방으로 많이들 떠나기 때문에 서울 시내 호텔입장에서는 객실을 놀릴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일정 수량의 객실을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하게 내놓게 됩니다. 특히 연말에는 신용카드사나 기타 다른 기업과 함께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하나카드에서 일정 등급이상의 카드 소유자들에게 타겟 프로모션 하듯이 인터컨티넨털 호텔 패키지를 프로모션 했던게 있어서 크리스마스 즈음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 (운이 좋게 잔여 객실이 남아있어서 예약할 수 있었네요 ㅠ)

인터컨티넨털 호텔에 대해서 소개해드린적이 없지만 간단하게 소개해드리자면 IHG 호텔 체인중 상위 등급의 호텔이 바로 인터컨티넨털 호텔 입니다. 국내에는 3곳이 있는데 서울 삼성동에 2곳, 그리고 평창에 1곳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하는 곳은 서울 삼성동에 있는 인터컨티넨털 코엑스 입니다. (바로 옆에 인터컨티넨털 파르나스 가 있습니다. 걸어서 5분거리에 왜 두개가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

인터컨티넨털 코엑스 슈페리어룸 패키지였는데요.. 패키지에 포함된것은 룸 1박과 아침 조식, 호텔 바우처 및 영화관람권 or 아쿠아리움 관람권 이었습니다.

일단 체크인하고 룸 모습입니다.

침대는 당연 킹 사이즈 구요.. 빨간 쿠션이 인상적입니다. 침대는 폭신폭신 했던거 같네요. 다만 뒤 배경이 저런 나무사진이라.. 쪼끔 올드해보였습니다.

반대편에서의 침대모습이구요. 어찌 생각해보면 올드해보이는건 저같은 사람에게 해당하는거고 크게 분위기가 나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창가에 있는 탁자와 1인 쇼파... 잘 앉을일은 없는편입니다. 저는 보통 옷걸이 대용이나 수건걸이 대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ㅠ

하필 마침 서울시내가 안개+스모그+미세먼지 인지라.. 배경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멀리 보이는 빌딩은 짐작컨데 역삼역부근이 아닐까 싶습니다.

TV와 TV앞에 있는 탁자와 의자.. 저는 이런 탁자와 의자에서 노트북 종종 하는데요.. ㅎㅎ 좋습니다. TV바로 앞인건 조금 아쉽네요.

미니바입니다. 요즘 트랜드인 캡슐머신은 없구 대신 무선 주전자와 생수, 각종 티백들이 있었구요. 해외에서 온 방문객을 위한 유심대여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핸드폰도 있더군요 써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귀찮아서 ㅠ

욕실모습입니다. 넉넉하게 넓은 편이구요.

어메니티들 입니다. 어느 브랜드인지는 모르겠네요. 향은 그럭저럭.

욕조입니다. 깨끗한 편이지요. 실제 외국에 나가면 욕조가 낡아서 더러운 곳도 많은데 우리나라는 욕조가 깨끗한 편입니다.

한쪽에는 샤워부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샤워부스가 있으면 솔직히 욕조를 쓸 일이 많지 않죠.

요것은 패키지에 포함된 바우처입니다. 이 바우처를 체크아웃시에 이용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실제 예약금액에서 15만원 할인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바우처 입니다. 이 바우처 덕분에 저렴하게 패키지를 이용하게 된 셈입니다.

이것은 그밖의 패키지들 입니다. 인터컨티넨털 파르나스쪽에 아케이드 몰이 있는데 거기서 쓸 수 있는 쿠폰과 기타 할인 쿠폰들 입니다. 큰 매력은 주지 못했어요. ㅠㅠ (패키지 2만원 할인권이라니 ㅠㅠ)

이것 역시 패키지에 포함된내용인데 체크인시에 코엑스 메가박스 2인권과 아쿠아리움 2인권중에 골라보라고 해서.. 과감하게 ㅋㅋ 저는 C** 쪽 RVIP라 그쪽을 가는 편이므로 아쿠아리움 티켓을 받았습니다.

인터컨티넨털 코엑스의 경우 삼성역사거리에서 상대적으로 멀다는 이유로 가격이 파르나스에 비해서 저렴합니다. 이동상 큰 문제가 없다면 따라서 파르나스보다 이쪽을 더 이용하게 될거 같습니다. 객실은 조용한 편이었지만 이 패키지로 인해 풀북인 까닭에 다음날 조식때 줄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추가 식사 장소를 제공하지 못한 호텔의 미숙한 운영도 아쉽긴 했지만 그럴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구요. 

아무쪼록 비교적 저렴하게 좋은 힐링 하고 돌아온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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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이런 내용을 포스팅 하네요. 제가 그동안 준비해온것들 때문에 (네.. 사실은 논문이란걸 쓰다보니 ㅠㅠ)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안할때 대부분 포스팅 준비를 하는 편이라서요 ㅋ 

(라고 쓰고 정리하는 지금이 1월 23일이네요 ㅠㅠ)

이번에는 SPG 계열의 호텔체인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SPG 는 Startwood Prefered Guest 의 약자인데요. 그냥 스타우드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스타우드 역시 호텔 브랜드 체인인데요 현재 스타우드에는 아래 그림에서 처럼 다양한 호텔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 출처는 SPG.com 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브랜드는 W같은 경우는 워커힐과 더불어 매우 유명하구요 그다음엔 그나마 쉐라톤과 웨스틴 그리고 포포인츠 정도 인데요.. 당연히 쉐라톤은 인천과 서울에 그리고 웨스틴은 웨스틴 조선으로 알려진 조선호텔이 한국에 있구요 포포인츠 역시 낯선분들도 많을겁니다. 

그 이외에도 메르디앙과 디자인호텔스 Aloft 등이 한국에는 좀 알려져 있고 호텔덕후님들(덕후라 써서 죄송요.. 매니아) 께서 다른 브랜드도 많이 아시고 계실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우드 계열하고 안친한데, 그 이유는.. 가볼기회가 별루 없어서죠. 쉐라톤은 집근처에 있음에도 못가보고, 조선호텔은 서울과 부산에 가볼수 있었으나 저빼고 가족들만 보내게 되고.. W나 포포인츠는 마찬가지이고.. 아마 그런이유로 저하고 안친했던거 같습니다.

브랜드 위치는 최상위는 아니어도 중상위권 이상의 위치 입니다. 제가 제 블로그에 자주올리는 Accor 계열보다는 훨씬 위구요 아마 Marriott 와 비슷한 정도 아닐까요? 

근데!! 사실 이 포스팅 준비하는 도중에 SPG와 Marriott 이 합병을 하게 되었답니다. (발표시점은 작년 11월) 허걱!! 워낙 큰 규모의 체인이다 보니 한방에 합쳐지는건 어렵고 내년이후에 천천히 두 브랜드에서 모두 변화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ㅠ (실은 현재 1월인데 큰 이야기는 나오는게 없네요 ㅠㅠ)

이제 본론으로 넘어와서.. 아시겠지만 호텔을 이용하는데 있어 티어의 획득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서드파티를 통한 예약이 금전적으로 저렴할 수 있지만. 사실 호텔티어에게 제공하는 여러 이점을 환산해서 제외하고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특히 어떤 브랜드 체인을 지속 이용할 경우라면 티어가 있는게 없는것보단 좋구요. 만약 그러하지 않더라도 요즘 서드파티나 호텔 공식 제공 금액이나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등급이 있다면 전용 요금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거의 2개월에 한번씩 50% , 40% 세일하는 Accor 도 있죠 ㅠ)

암튼 스타우드도 포인트 추가 제공이나 2+1 (2박시 1박 무료) 같은 이벤트 자주 하는걸로 유명한 만큼 ㅎ 티어가 있어서 나쁠건 없을거 같습니다. 

나중에 또 포스팅 하겠지만 Hot Escape 도 유명하죠 (Hot Escape 는 매주 일부 객실을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그럼 스타우드의 티어는 어떤 혜택이 주어질까요? 스타우드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 내용을 확인해보니 플래티넘 등급을 받으면 무료 조식이 있구요, (먹는게 최고 장점임 ㅠㅠ) 일단 골드 이상만 되도 레잇 체크아웃 등이 제공이 되니 골드만 되도 나쁘지 않은 괜찮은 편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골드 등급은 일반적으로 연간 10회 투숙을 해야 획득이 가능하므로 최소한의 비용이라면 대략 100만원정도 지출이 필요하겠네요. (가장 SPG의 저렴한 호텔인 알로프트 가 평일 약 10만원안쪽이 필요하므로).. 그렇다면 100만원 정도들여서 골드레벨을 만드는게 쉬운건 아닐겁니다. (수저논란이 있지만 어떤 수저냐에 따라 다를수 있겠죠. 어찌되었던 10일의 시간을 호텔에 들여야 하니까요)

따라서 이보다 쉽게 Gold 등급을 획득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한 상황 아닐까요? 그래서 준비한게 바로 오늘의 주제인 World Master 카드 프로모션을 통한 SPG Gold 를 획득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스터 카드의 상위 등급인 "월드마스터" 나 "월드마스터 엘리트" 카드 소유자가 아시아-태평양 SPG계열에서 1박을 할경우 SPG골드 레벨의 티어를 부여하는 프로모션을 SPG와 마스터카드 제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만큼 괜찮은 방법이 없겠네요~ ㅎㅎㅎ 딱 1박에 SPG 골드라.. 현금으로 따지면 최소 80만원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것이겠쬬? 

월드마스터 SPG 프로모션의 방법은 다음의 과정을 말합니다.

1 . SPG 에 계정을 생성한다.
2 . World Master 등급 이상의 카드를 발급받는다.
3 . 카드사를 통해 World Master SPG 프로모션 등록코드를 받는다.
4 . SPG의 World Master 프로모션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신청을 한다. 
5 . SPG 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텔에서 1박 이상을 하고 마스터 카드로 결제한다.
6 . 등급 확인을 한다.

의외로 간단하지 않나요? 아마 Accor 주주를 증명하고 받는 Gold 레벨보다 쉬운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는 SPG에 계정을 하나 생성을 했구요~ 계정 생성은 어렵지 않습니다. SPG 사이트로 가셔서 계정을 생성하시거나 SPG 스마트폰 앱을 받으신뒤 가입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는 World Master 등급 이상의 신용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현* 카드의 Red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RED 카드는 요즘 한창 핫한데요.. (설마 홈페이지에까지 Hottest 라고 할줄이야.. 물론 다른의미겠죠) 처음 나왔을때(Edition 1)보다 혜택이 줄어들었지만 현* 카드사에서 요즘 한창 발급실적을 올리는 카드라 연회비 지원도 나름 가능하고 ㅠ (네 이거 불법이죠.. 불법지원인 셈입니다만..) 주어지는 바우처가 약 25만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카드 사용은 적절한 지출범위에서 필요하며 단순히 SPG 등급 획득을 위해 카드 발급받는것은 되도록 권하지 않아요. 만약에 SPG등급을 위한 World Master 카드가 필요하다면 현* 의 it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카드를 발급받으면 SPG월드마스터 프로모션 홈페이지 (http://www.spg-asiapacific.com/worldmastercardgold/kr/) 에 접속합니다.

반드시 위 그림의 빨간 박스 를 눌러서 등록해야 합니다. 그 위에 "등록" 은 ID생성쪽입니다. ID를 생성하셨다면 반드시 빨간박스의 "여기" 를 클릭하셔야 합니다. (ID가 없으시다면 위쪽을 눌러서 등록하셔도 됩니다)

이때 나오는 팝업의 4개 항목을 모두 작성해야 합니다. 빨간 박스는 카드에서 알려준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해야 하구요. 
SPG번호는 SPG에 가입하고 얻은 회원번호를, 이메일주소는 SPG에 등록한 이메일주소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제출" 버튼을 누르면 일단 프로모션 등록을 완료한 것입니다.

이제 그 다음은 SPG 계열 호텔에 1박을 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즉 동남아시아나 일본,한국,중국 권의 나라에 있는 SPG체인의 호텔로 예약을 해야 하구요. 예약하고 1박 숙박을 하고 결제할때는 반드시 월드마스터 프로모션에 이용한 카드를 이용해 결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 사실 여기에 말이 많은데 어떤분은 프로모션에 등록하지 않은 마스터카드로 결제해서 성공하신 분도 있구요.. 먼가 일관적이진 않습니다만 마스터카드가 필요한건 맞습니다)

저는 그래서 SPG 의 Hot Escape 를 통해 신도림 쉐라톤 D큐브시티에 1박 예약을 했구요. (요건 추후 포스팅으로...)
현재 골드 등급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골드 등급이 나오면 ㅋㅋ 다시 내용 수정하도록 할께요~

* 추가 : 지난 2/5일 체크인했는데요, 2/8일자에 확인하니 골드로 등업이 되어 있네요!! 

골드 여부는 웹에서 로그인 하면 오른쪽 상단에 "SPG 골드 우대고객" 이라고 나오는 부분이 해당합니다. 앱으로도 확인이 잘되네요~

TIP1 . 월드마스터 골드 프로모션 신청하면 메일이 온다는 내용을 확인했는데요, 아쉽게도 저는 안왔습니다. 이럴경우.. 그냥 잘 되었겠지라고 생각해보시고 1박을 하고 결과를 기다려도 될거 같구요.. 저는 다시 월드마스터 프로모션 신청 사이트에서 재 신청 했습니다. 이때 "이미 등록된 계정이다" 라는 내용이 (영어로) 나오면 신청이 잘 된겁니다. ㅎ 중복신청은 안되나바요.

TIP2 . 어떤 분은 1박을 하고 골드레벨업 되는데 1달가까이 걸리신 분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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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겨울 부산 해운대 노보텔에 다녀왔습니다.

해운대 노보텔은 해운대 해변에 가까이 있는 호텔 중 하나로 해운대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해운대 가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해운대 백사장에 맞닿아 있는 호텔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몇 없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접근성 높은 호텔중 노보텔은 바로 옆 파라다이스와 함께 대표적인 부산의 호텔중 하나인 셈입니다.

다만 조금 오래된 호텔이기 떄문에 시설이 좋진 않습니다.

호텔은 Private Sale 이 있을때 예약했구요, 가장 저렴한 슈페리어 객실 예약후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덕분에 바닷가 전망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단정한 호텔이죠 ㅎ

요런 탁자도 있구요.. 의자만 봐도 좀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이건.. 쇼파라고 하기 보다는.. 전 그냥 옷걸이 대용으로 사용했어요.

미니바 쪽 입니다. 생수 두병과 .. 무선 주전자.. ㅎ

욕실입니다. 샤워 커튼이 드리워져 있네요. 전 이런거보다 그냥 부스가 더 깔끔한데 말이죠. 나중에 리모델링이 한번 더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세면대 입니다. 거울이 많아서 넓어보이기도 했고 실제로도 좁은 욕실은 아니었습니다.

1회용품인데 모두... 비용이에요 ㅎ

기본 어메니티들입니다. 노보텔에서 나오는 어메니티들은 나쁘지 않습니다.

가운과 슬리퍼.. 일회용 슬리퍼는 잘 구겨지고 그래서 신기 그런데 여기는 일회용이 아니라 전 좋았습니다만 위생상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죠.

객실에 비치된 메뉴얼들... 그닥 도움되는 내용은 없습니다.

방문 시즌이 연말이라.. 연말 이벤트 들이 설명된 자료입니다. 

객실 창밖에서 보이는 해운대 해변입니다. 겨울이라 사람이 없는데다 날씨도 맑은편은 아니었기에 더 썰렁해 보이지만 그래도 객실에서 이렇게 가깝게 해변이 보이는건 좋은겁니다. ^^ 다른 해변이 보이는 호텔이라 광고하는데 가보면 건물에 가려 찔끔 보이거나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성수기 노보텔 부산은 엄청 엄청 비싼게 다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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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 관련해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이전 포스팅은 [호텔/SPG] World Master 카드로 SPG Gold 획득하기!  의 내용을 다뤘었는데요.. 오늘은 SPG 에서 놓칠수 없는 부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전 포스팅의 말미에 잠깐 언급했던 Hot Escape 에 관한 내용인데요.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SPG Hot Escape 란 매주 수요일에 SPG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일부 호텔에서 20% 정도(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특정 기간동안 제공하는데 이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SPG Hot escapes 에 접속하면 (링크는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다음과 같은 화면을 접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지역이나 국가, 도시를 기준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세계 모든 도시의 모든 호텔이 해당되는것은 아니고, 지역별, 국가별, 호텔별 기간에 따라 제공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방을 얻을 수 없다고 해서 화를 내시거나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다음주 수요일에 원하는 곳에 룸이 나올 수 도 있기 때문이죠.

위에서처럼 Hot Escpaes Deal 이 특정일에 적용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침 저 날짜가 내가 원하는 날짜라면 매우 금상첨화겠죠?

따라서 긴급하게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몇달전부터 매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접속하셔서 내가 원하는 지역 혹은 호텔이 할인가에 제공 되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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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가장 큰 호텔 체인은 어딜까?' 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은 자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출처는 호텔뉴스나우 닷컴)

일단 현재 존재하는 수로는 얼마전 합병했던 메리어트/스타우드가 최고인데요 (이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사실 2등인 힐튼과 3등인 인터컨티넨털이 (그전에는 1,2위급이었단 의미이므로) 룸 수로 최고인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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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수원 노보텔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방문기를 포스팅합니다.

노보텔의 9층은 최상층이자 이그제큐티브 룸이 있는 전용층입니다. 객실키를 엘리베이터에 대야 층수가 눌러지기도 하며, 이 층의 투숙객은 일부를 제외하면 라운지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라운지는 새로지은 호텔답게 세련미가 넘치는 구조입니다. 일단 간단한 음식들이 보이구요.

한편으로는 주류와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바가 보입니다.

한쪽에는 아이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 

이미 도착했을때는 해피아워가 한창 지난 다음이라 음식이 조금 없어지고 난 뒤지만 다 먹은 음식은 금방 다시 채워주는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건 아닙니다. (사진이 안이뻐서 그렇지 ㅠ)

간단히 배를 채우면서 다양한 주종과 음료등 다과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유리 너머로 수원시내를 볼 수 있어서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프리미어 라운지라고 표현은 했는데 사실 음식 종류등이 조금 빈약해서 아쉬운 수원 노보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였습니다. 하지만 맛있어요~ ^^

이것은 1층 로비에 있는 의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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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Accor 의 Private Sale 기간을 통해 예약했던 수원노보텔의 이그제큐티브룸의 사진과 간단한 코멘트 입니다.

아시겠지만 수원역에 AK프라자와 연결되어진 곳에 노보텔이 들어섰습니다. 아마 오픈 이벤트때도 많은 방문러쉬가 있었을정도였는데요. (오랜만의 신규호텔 오픈이라 그랬을지도..) 저는 그 시즌이 지나서 private 세일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인단 복도가 신식이라 그런지 나름 환한 조명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반듯한 복도가 아닌 약간 구불구불한 것도 건물의 구조적 이유도 있었겠지만 개성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룸입니다. 노보텔의 경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엑세스 가능한 층은 따로 배정되어 있구요. 그중 한 방인데 뷰는 시내쪽이 아니라 반대편이었습니다. ㅠ

TV는 당연하듯이 커다란 LCD TV. 그리고 미니 테이블.. 업무용 제공되는 테이블이 다른데는 그래도 큰데 여기는 너무 작네요. 저는 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지만 겨우 노트북 올려놓을 정도 입니다. 유선랜도 제공되지만 무선랜도 빠방 한 편이네요.

창가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침대와 화장실인데 화장실과 룸과는 유리벽이라 다 보입니다. ㅠㅠ 물론 블라인드가 있어요 ㅋ

미니 바 입니다. 특색있는건 없는곳도 있는데 캡슐머신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럽이나 이런데 노보텔급 이상의 Accor호텔 체인에서는 다 있지만 한국에는 곳에따라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새로지은 곳이니 있는듯 하네요. ㅎ

화장실에서 본 모습.. 샤워 부스가 있습니다. 대신 욕조는 없어요.

조명도 밝고 분위기도 깨끗합니다. 역시 새것~새것~

기본 어메니티로 제공되는 녀석들.. N 이라는 로고가 노보텔인것을 증명합니다.

캡슐은 3개 제공되구요. 방 어딘가 설명서를 보니 추가는 비용이 들어가는듯 했습니다. 물론 다음날 추가해주겠쬬? 아닌가? ㅠ

네 웰컴 푸룻과 디저트..(음.. 양이 ㅠㅠ) 그리고 케이크. 네 서비스로 받은 품목입니다. 별건 아닌데 서비스로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 맛은.. 네.. 그저그래요 ㅠ 그리고 노보텔 객실부에서 준비해주신 카드까지~ 냐하하하.. 이런게 좋은 이미지로 남게 되는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요~

간단한 쿠키와 케이크 그리고 마카롱.. 케익은 먹을만 했는데 나머지는 저하고 취향이 안맞아요~

오렌지와 키위 하나와 사과. 네 맛을 떠나서 준비해주신 정성이 중요한것이겠쬬? ㅎㅎ

이상으로 이그제큐티브 룸 소개를 마치고.. 다음번엔 라운지 및 다른 내용들을 추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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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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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남겨주시는 응원의 댓글과 방명록은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꼭 코멘트 남겨주세용~ **

** 열심히 쓰고 있는 저에게 커피 한잔 사주셔도 매우 감사드립니다. **



ACCOR 라고 아시나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SOFITEL (소피텔) , NOVOTEL(노보텔), IBIS(이비스) 라는 브랜드는 들어보셨나요? 이 브랜드는 그나마 낯이 익지 않나요?? 아마 낯이 익으신다면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ACCOR는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여러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호텔체인기업 입니다. 좀 자세히 안내드리기 위해 위키피디아 한국어 버전에 들어갔더니

딱 한줄이 들어있는게 전부네요.

결국 (귀찮지만.. -,.-)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설명을 드려야 겠네요.

아코르 홈페이지(http://www.accor.com) 에 가보면 아코르에서 담당하고 있는 여러 호텔 브랜드가 나와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최고급 브랜드인 소피텔을 제외한 브랜드가 여러 도시에 있는데요.(풀만은 저도 있는줄 몰랐는데 창원에 있더군요, 머큐어는 강남에 있고.) 해외 호텔 브랜드중 아마 생각보다 많은 체인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본사이니 당연 유럽도 많이 있겠쬬? 다만 북미/남미엔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갑자기 ACCOR를 소개를 드리는 이유는, 호텔 ACCOR 멤버십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함인데요

호텔 멤버십을 이야기 해드리는 이유는 해외여행이던 국내여행이던 여행지에서 숙박은 즐거운 여행의 시작과 끝을 차지하는 부분인데, 기왕이면 더 좋은 혜택을 누리면서 숙박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어차피 이 블로그는 제가 제돈내고 쓰고 놀던것과 관련되다보니 아무래도 가성비 좋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늘! 항상! 엄청!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누가 후원해주면 이러지 않을텐데 ㅠㅠ) ... 이런 정보를 공유해드립니다.

아무튼 호텔 멤버십은 특히 호텔입장에서는 자신의(브랜드)에 더 충실한 손님이 있는것 만큼 여러모로 좋은일이니까 호텔입장에서는 멤버십별 혜택을 만들고, 거기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는 멤버십을 통해 충성도를 높이고 더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존재겠죠. (머 어떤 멤버십이 다 똑같은게 아니겠습니까만)

아무튼... ACCOR호텔의 멤버십에 대해 알아보자면

이런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 멤버십에 비해서 우선체크인서비스라던가 (성수기에 줄서지 않고 체크인이 가능하죠). 레잇체크아웃, 웰컴드링크 등등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일반 (Classic) 등급은 사실 큰 혜택이 없습니다. 위에 내용에 "브랜드별 추가 혜택" 이라는데, 저렴한 브랜드인 ibis 계열로 내려가면 거의 추가혜택은 멍미? 가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안해봐서 -,.-;;) . 게다가 "전용 프라이빗 세일" 적용은 홈페이지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쓸수 있는 경우 이므로 특화된 서비스라 보기 어렵고, "체크아웃 연장"은 객실 상황에 따라 멤버십이 아닌 누가 요청해도 거의 제공됩니다. (물론 100% 되는건 아니지만..) 

특히 메리어트 리워드 (Marriott Reward) 같은 경우는 가장 낮은 등급에게도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지만 아코르는 그에 비해  우수(실버:Silver) 등급이 되어야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것을 봤을땐 최소 Silver 등급 이상이 필요하고, 객실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최우수(Gold) 이상은 되어야 그나마 쓸만한 등급이 되겠네요.

그런의미에서 10박이나 30박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포인트를 2500포인트를 쌓는다거나.. 10000포인트를 쌓는다거나.. 

일단 이 포스팅의 제목이 "플래티늄" 레벨인 만큼.. 플래티늄에 대해서만 생각해보겠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사실 잘 모르고 호텔 멤버십 등급을 따고자 하는게 저~얼대 쉽지 않습니다. (내가 부자다! 라면 모를까.- 하긴 부자면 ACCOR의 멤버십 말고 힐튼이나 SPG같은 체인의 멤버십을 갖는게 훨씬 좋겠쬬).

실제 아코르 플래티늄을 얻기 위해 60박을 한다치면 1박에 10만원 (물론 이가격에 1박하기 어렵습니다) 만 쳐도 600만원 아니겠나요? 휴=3 특히 각 멤버십은 일반적으로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용하지 않으면 멤버십 등급유지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1년에 60번정도 해외에서 숙박이 가능한 분들 아님 어렵다는것이지요.

그럼 플래티늄 회원은 이제 나에게 머나만 외계인 이야기가 되는건가요? 꼭 그런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아는 분들만 아는 ACCOR 평생 플래티늄 회원 되는 방법을 사~알짝 공개해볼려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보다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2015.12.10 추가)

ACCOR 가 Fairmont Raffles Hotel Internation 과 합병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서 이제 Accor 브랜드 호텔로 Raffles, Fairmont, Swissotel 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의 메일을 어제 받았네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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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남겨주시는 응원의 댓글과 방명록은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꼭 코멘트 남겨주세용~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요즘 대학원 논문땜에 정신이 없었거든요 마침 일차 완료가 된 김에 제가 지난주에 시도했던 내용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특히나 호텔 관련해서 글을 포스팅하는건 오랜만인데요.. 사실 호텔관련해서 글을 남길만한게 많지 않거든요 ㅠ 제가 돈이 없어서 맨날 호텔을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고 ㅠ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갖고있는 호텔 티어로 다른 호텔 티어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흔히 SM이라고도 하는데요 Status Match 즉 호텔 등급을 매칭하는 내용입니다. 아시겠지만 호텔이라는게 의외로 저렴한듯 비싸서 특히 높은 레벨의 호텔일 수 록 이용객들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호텔 브랜드별로 자사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모을 필요가 있는데요.. 특히 다른 호텔 고객을 자기 호텔로 끌어오는 것 만큼 좋은게 없겠죠. 

그래서 제공하는게 SM 입니다. 즉 "당신이 A호텔에서 갖고 있는 회원등급에 맞게 우리 호텔의 등급을 줄테니 우리호텔로 오세요~" 라는거죠 ㅋ 근데 다른 호텔의 충성고객(충성고객일 수 록 회원 등급을 갖고 있겠죠)이 공유될리 없으므로 호텔이 Offer 해줄순 없고 결국 사람이 직접 호텔에 요구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BestWestern 이라는 호텔 브랜드는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한국에도 꽤 많이 존재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많이 있습니다. ^^ 저도 옛날에 돈이 없을시절에 가끔 이용해보곤 했었는데요.. ^^ 아무래도 우리가 많이 아는 호텔브랜드보다는 조금 낮은 위치에 포지셔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갖고있는 호텔 티어가 조금 낮더라도 (저는 실제로 Accor 를 갖고 있죠. 천만 Accor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 BW체인은 훠얼씬 낮은 편이기 때문에 쉽게 SM이 가능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 일단 BW호텔체인에 계정을 생성한다.

2 . 내가 갖고있는 타호텔 티어정보를 BW측에 알려주면서 SM을 해달라고 한다.

3 . 그 결과를 기다린다. 결과가 나오면 ㅋㅋ 이용하면 된다.

그럼 위 순서대로 먼저 BW호텔 체인에 가입을 해야겠쬬? ㅎㅎ URL은 http://www.bestwestern.com/ 입니다. 우측상단 Join 메뉴를 통해 가입을 하게 되구요.. 가입은 어렵지 않으니 상세 설명은 Pass 합니다.

회원가입이 완료되고 스마트폰 앱으로 보니 제 계정정보는 딱히 티어가 없는 상태네요.


내용을 확인했다면 다음 과정으로 메일을 써야 합니다.

신기하게도 BW측에서는 SM과 관련된 전용 메일이 있는데요, 아래에서 보듯이 메일주소가 StatusMatch로 된 계정이네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SM을 요청하나 봅니다.

제 못난 영작을... ㅠㅠ 첨부파일로 전 Accor 멤버십 카드를 찍어 보냈습니다. 이떄 중요한건 내 BW의 계정정보입니다. 멤버십번호를 꼭 적어줘야겠쬬? 

이렇게 메일을 보내고 나니 곧

잘 수신이 되었다는 응답메일이 자동으로 오네요.. ^^; 전 이때 다 된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신청하고 반나절? 하루만에


위와 같은 내용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읽어보니 이미 SM처리가 완료되었다네요.. 오오 신기방기.. 그럼 내 레벨은 어떤걸까 하고 앱으로 확인했습니다.

짜잔~!! Diamond 등급으로 매칭이 되었네요.. 그럼 Diamond 등급은 어떤거죠? 아.. 무료조식이라도 주나? 하고 확인해봅니다.


윽... 이럴수가 최고 등급인 Diamond 이지만.. 매력적인건.. 없네요.. 그저 웰컴 스낵과 음료뿐이라니.. 그마저도 없이 250보너스 포인트로 줄수도 있다니.. 

혹시나가 역시나 였지만.. 사람일은 모르는법이므로 언젠간 ㅋㅋㅋ 나름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

이상으로 SM을 통한 BW의 티어를 획득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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