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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브랜드인 도요코인이 해운대에 두번째 호텔을 오픈하면서 특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말 특이한건 전 스텝이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양해해달라는건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완전 양해해드려야죠. 누구나 이런 신입사원의 시절이 있지 않나요?

고작 1달간의 기간내의 숙박에 한정이라니 얼릉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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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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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프랑스 파리로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얼마전에 블로그에서도 밝힌바 있듯이 여름한정 특가로 파리의 풀만 몽파르나스 호텔에서 묵었는데요. 풀만 몽파르나스 호텔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풀만 몽파르나스 호텔은 파리 서남방향의 몽파르나스 타워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메트로 Montparnasse 역과 Gaite 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샤를 드 골 공항에서 몽파르나스방향으로 운행하는 에어리무진 종점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자가 접근하기에 꽤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렇게 생겼구요.

호텔 입구 입니다. 호텔 입구 오른편엔 호텔과 연결된 연회장이 있으며 왼편으로는 카페겸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랑스이니까 당연 ACCOR 호텔이 많더군요. 저는 ACCOR 골드 멤버십으로 예약하고 체크인 했구요. 멤버십 혜택으로는

룸 업그레이드와 (저는 클래식 룸을 예약했는데 슈페리어 룸을 받았습니다.), 웰컴 드링크를 받았고..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은 일정상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룸입니다. 빨간색 의자가 멋드러져 보이네요. 침대는 그냥 그랬습니다.

작은 TV가 있었는데.. 아리랑TV가 나오긴 하더군요.

저는 23층 시티뷰를 받았는데 이런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파리 시내의 특성상 높은 건물이 거의 없는데 덕분에 이런 전경을 볼 수 있었어요. 반대방향에선 잘하면 에펠탑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생각해보면 안보였을거 같습니다.

침대는 특이하지 않았구요.

전기pot 과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이 있었습니다. 청결상태는 그냥 그랬습니다. 

욕실은 이렇게 생겼구요. 어메니티는 사진으로 안남겼는데 샴푸,컨디셔너,바디샤워 정도였던걸로 기억납니다.

화장실은... 씸플하죠?

엘베는 저층부 고층부 나누어 운영하더라구요.

호텔의 조식은 4일동안 바뀌지 않는 고정 메뉴였습니다. 풀만이라는 이름을 기대한 탓인지. 유럽이라 그런지 조금 실망했어요.

유럽이라 그런지 다농의 요거트류가 많았습니다.

요것은 베이커리류.. 생각보다 딱딱하거나 느끼하거나.. 달거나. 

햄을 비롯한 콜드밀과 과일, 치즈가 있었구요.

저는 주로 요런식으로 식사했습니다. 핫밀이 그닥 많지 않아서 만족도가 높진 않았습니다.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계 투숙인들도 많았는데 아시아 푸드는 따로 없었습니다.

로비의 의자들도 디자인과 색깔은 매우 좋았습니다.

호텔의 전반적인 기대치 보다는 낮았으나, 파리의 아코르 계열 호텔에 대해서 들은바가 많았던터라 친절한 응대 등은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파리에 가신다면 몽파르나스지역으로 가신다면 저렴하게 나올때 예약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1박에 15만원 내외(2015기준) 로 하시면 적당히 저렴하게 예약하신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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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홍콩 먹방기 올려봅니다.

홍콩은 영국의 영향을 받아서 애프터눈티 가 많이 퍼져있는데요, 홍콩에서 제일가는 호텔 페닌슐라에서는 매일 오후에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페닌슐라 호텔 1층 로비 모습입니다. 애프터눈티 타임 시간 이전에는 식사와 음료를 즐길수 있죠. 그때까지 줄을 쭈~~욱 서게 됩니다. 2시부터 시작인데 아마 1시초반에 갔는데 이미 줄이 좀 길었어요.

여기는 2시부터 6시까지 즐길수 있는데 중요한건 드레스코드가 있다는거죠.. 사실 전에 왔을때 반바지에 크록스 신었다가 반려당했습니다. ㅠ 이번에는 그래서 운동화에 그냥 긴바지로.. 

메뉴 입니다. 일반적으로 2명서 가면 628 홍콩달러를 내게 되죠. 우리나라돈으로 약 10만원 내외 (환율에 따라)

티는 자기가 고를수 있어요. 전 아마.. 얼그레이 했던거 같아요. 

식기는.. 번쩍 번쩍 금 입니다. 진짜 금은 아니겠죠. 근데 묵직하니 꼭 금같았다는...

티가 먼저 나옵니다. 티는 몇번이나 우려먹을 수 있어요.

전반적으로 요런 모습.

이제 다과가 나왔습니다. 3단으로 나왔는데요..

가장 아래는.. 요런거.. 음.. 머 상상하는 그 맛입니다. 좀 퍽퍽.

중간은.. 샌드위치.. 개인적으로 저 햄이 들어있던 샌드위치 뺴곤 그닥.. ㅠㅠ

가장 위층에는 달달한 것들.. 그나마 제일 맛있어요.. 아니 제 입맛에 맞는거 같았네요.

마지막으로 생초콜릿을 줍니다.

아.. 그시대 사람들은 이시간에 티에 이런거 먹으면서 이야기 하고 그랬겠쬬? 근데.. 음.. 티는 참 맛있었는데 요녀석들이 그닥 맛이 없었어요. 그냥 한번 체험해보는걸로 만족.. 하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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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호텔에서 선보이는 가을 패키지 입니다.


여러가지 옵션대비 가격대가 좋습니다. 여성이 포함된 2인이라면 조식이 포함된 스위트 레이디스 패키지가 좋네요. 역시 르네상스가 가격대비는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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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에 1박 투숙을 했었습니다. 매리어트 서울은 가장 오래된 한국의 메리어트 호텔이자 고속터미널 뒤쪽에 자리잡고 있는 명당에 위치한 고급 호텔이죠 ^^

사실 골드카드 쿠폰을 얻어 저렴하게 주말 숙박을 했습니다.

수페리어 객실 내부입니다. 역시 좀 좁은 편이죠. 건물은 조금 낡았지만 꾸준히 리모델링도 해왔고 해서 노보텔처럼 낡은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았습니다.

호텔의 정갈한 킹사이즈 침대와 작은 쇼파. 깔끔하고 좋습니다.

작은 TV와 테이블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테이블이에요. 전 항상 저자리에 노트북 부터 설치하고 봅니다.

메리어트리워드 멤버는 투숙기간동안 무료Wifi 가 제공되거든요 ^^

욕실입니다. 욕실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욕조와 깔끔한 세면대.

변기는.. 요즘의 트랜드처럼 비데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럿이 쓰는 공간인 만큼 비데는 비추죠. 사실.. 위생상 아무리 깔끔히 청소해도 찝찝하거든요. 그리고 

옷장에는 가운과 금고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 우산도 하나 숨겨져 있네요. 비올때 우산없는 투숙객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리버뷰의 조망입니다.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리버뷰를 주네요. 13층이었는데 날씨가 좋으면 한강 이북의 남산과 용산쪽이 보이구요. 한강도 얼핏 보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뒤쪽으로 건물이 올라오고 있어서 나중에는 뷰가 막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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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생긴지 얼마안되었다는 디아일랜드 마리나 리조트&호텔 에 다녀와봤습니다.

아마 가장 저렴한 산전망쪽 트윈객실을 예약했는데요.. ^^ 찾아보니 정문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호텔의 위치는 성산일출봉 들어가는 입구못가서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는 제주 성산/우도/섭지코지가 가까운 곳인 셈이네요. 아직 제주 네비에는 방문시점(2015.6 초)에 등록되지 않아 주소로 이동해야 하는데 밤늦게 가다보니 여기에 왠 리조트가 있을까 싶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같은 리조트지만 휘닉스 아일랜드와는 좀 느낌이 사뭇 달랐어요.

일단 새집과 같은 곳이라 모든게 다 새거여서 좋았습니다.

객실 모습은 이랬구요.. 에어컨이 있고 침대가 2개 ㅠㅠ

네 침대가 2개였죠 ㅎ

샤워실에는 욕조 대신 샤워부스가 있었구요. 물은 수압도 적당하고 수온조절도 잘 되었습니다.

어매니티라고 하나요? 드라이어 와 샴푸,바디클랜저 같은 어매니티가 준비되어 있었구요.

TV는 당연하게 LED LCD로 40인치대급 이었구요. TV 뒤편으로 IPTV 셋톱박스와 무선 공유기가 있었습니다. 호실마다 무선공유기가 있는데 비밀번호가 풀려 있다는 점이 조금 맘에 걸리더군요.

객실 에어컨은 시스템 에어컨으로 천장에 있었구요. 온도조절은 벽에 있는 장치로 했습니다. 침대 한쪽에 있어서 위치에 따라 춥거나 덥거나.

제가 묵었던 층은 6층인데 총 객실만 해도 37개네요. 한층에 꽤 되었습니다.

복도 모습은 이렇구요.

적당한 가격으로 숙박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입지도 그렇구요. 다만 편의시설이 식당과 편의점 외에는 없는데 술집은 리조트 나오면 바로 주변에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오일장이 리조트 건너편에서 열리더군요. 

주차시설은 주말에는 좀 모자른지 오일장 주차장에 대도록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조트 내부 식당에서 아침식사도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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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에서 한국의 겨울 투숙객을 위해 20% D.C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워낙 핑계도 많은 행사이기도 하고 20% 정도이므로 큰 메리트는 없지만, 연말/연시에 이정도 금액의 할인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옵션이기도 합니다.

2015년 2월28일까지의 숙박에 한하여 2015년 2월28일까지 예약하는 건에 offer 가 제공됩니다. 참고로 지금 Accor에서 제공하는 3배 포인트 적립과도 연관되어지니까 Accor 멤버십이 있다면 다른 호텔 말고 이쪽으로도 1순위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웰컴드링크도 준대요.. (전 이미 플랫이라 ... ㅠㅠ)


위의 안내사항 참고하셔서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당~

저도 이참에 신년을 독산 노보텔에서 보내기로 했네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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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호텔 체인에게 있어 가장 빅 이벤트인 "슈퍼세일"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아코르에서 일년에 1~2회 하는 이벤트로 많은 Le Club Accor 인들이 기다리는 Super Sale 시즌인데요, Accor 계열의 호텔들을 일정한 기간내 투숙 예약하는 경우에 최대 40% 까지 할인하여 제공합니다. (거기에 조식제공이에요~!)

http://www.accorhotels.com/gb/promotion/specials/crazyprices.shtml

다만 Accor 회원인경우에만 40% 이고 그 이외에는 30% 대 입니다.전 세계에 있는 Accor 호텔 체인 거의 다 참여 한다는 사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 사실 해외가 좀더 저렴하구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그랜드 앰배서더' 가 저렴하다고들 하더군요 ^^;

물론 저도 예약 했습니다 ^^


2인 조식이 포함된 주말 금액에 tax, tip포함 13만원이면 독산노보텔(조금 오래된 건물이라 저렴한편이지만.. 평소에도) 적당히 저렴한 금액 아닐까요? (물론 조금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럼 인터파크에서 검색해보면 얼마일지 비교해보겠습니다.

아.. 일단 동일한 날짜는 아예 검색이 안되구요.. 12월로 검색해보니 주말은 모두 "요금미정" 입니다. 미루어 짐작컨데 주중요금이 129,100원이고 이 금액이 세금,봉사료 미포함 금액이라면 129000 x 1.1 x 1.1 = 156,090원인데, 주말요금이라면 이보다 비싸지겠네요.

유명한 호텔스 닷컴과 익스피디아 사이트를 통해 조회해 보아도 같은 날짜에 조식 불포함 금액이 173,000원인것만 봐도 슈퍼세일이 얼마나 저렴한지 알 수 있겠쬬? 

지금.. 그 슈퍼세일이 11월28일까지 예약해야 된답니다. 호텔마다 적용 가능한 날짜가 다르니 모두모두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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