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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숙소 부근에 맛있는 스테이크 집이라고 해서.. 파리 마지막밤 저녁식사를 여기서 했네요.

위치를 인터넷 보고 찾아갔는데 엇!! 문이 닫혀있는겁니다. 어떡하지 하고 방황했는데 친절하게 이전위치를 표시해줘서 찾아갔는데 바로 뒷쪽이더라구요 ㅎ

간판이 작아서 잘 알아보지 못했지만 여기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보니 이 주변에 같은 이름의 식당이 여러군데 있었습니다. 아마 확장하는듯 합니다.

메뉴를 보고 왠지 이거다 싶은걸 시켰어요. 인터넷에 보니 매쉬드 포테이토 와 스테이크.. 맛있다고.! 해서 바로 주문해서 먹었더랬죠. 

일단 샐러드가 나오고 .. 매쉬드 포테이토가 나옵니다.

우왕.. 먼가 엄청 많은데.. 스테이크를 .. 안주내요? 잉? 잉?? 그래서 냉큼 불러서 메뉴판을 달라고 했죠. 그리고 메뉴를 찬찬히 훑어보니 제가 시킨게 잘못되었다는걸 알았습니다. ㅠㅠ

난 스테이크 먹을낀데.. ㅠㅠ 그래서 다시 스테이크만 주문했죠. ㅎ 어쩐지 종업원이 처음 주문할때 먼가 이상해 보였었나봐요 다시 스테이크 주문하니까. 당연히 그럴줄 알았더라는 식으로 스테이크 줍니다.

레스토랑 안 분위기는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네 그런게 이런 모습이에요. 저 미디움 레어급의 스테이크 ㅎㅎ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녹는 그 맛 또 먹고 싶네요 ㅠ 쫀득한 느낌의 매쉬드 포테이토와 샐러드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맛.. 

추가 스테이크로 좀 비쌌지만. 원래대로 주문했으면 저렴하게 한끼 잘 먹을수 있었는데 말이죠 ^^ 어느덧 해가 지고 다시 외부 자리에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한 Le Plomb du cantal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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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것은 모든 레스토랑과 카페가 실외에 자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가지 추측이 가능하지만.. 실내 자리가 너무 협소하니(건물 구조상) 밖으로 자리를 두어야 한다는것과. 햇볕을 사랑하는 유럽인만큼 조금더 햇볕을 받을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길거리로 나오게 되는거 같습니다.

샹젤리제 거리를 쉼없이 걷다보면 지치게 되는데.. 그 때 마주치는 LE DEAUVILLE 에서 마신 커피. 포스팅 합니다.

생긴건 요렇게 생겼어요. 샹젤리제 롱샴 옆인거 같네요.

메뉴는 요로코롬.. 많습니다. 머가.. 저희는 아이스커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요게 아이스커피... 맛은.. 윽! 그냥 원두커피에 설탕시럽 좀 넣은 맛.. 달달함을 원하면 시럽을 빼달라고 하거나 그냥 아메리카노가 좋을듯. 파리에서 대부분 아이스커피는 다 이런 맛입니다.

요건 아메리카노인데.. 파리에서 대부분 아메리카노라고 하면 직접 머신으로 뽑는게 아니라 캡슐커피로 제공된다는 점. 물론 전문 카페는 다릅니다. 

설탕도 듬뿍 줘요~ 

근데 정말 중요한 것은 이 매장은 달팽이 요리로 유명합니다. (아래 사진은 인터넷 펌 입니다) 에스까르고 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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