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더워지는 여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수박과 참외가 등장했고, 곳곳에서 빙수전문점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빙수가 엄청 유행했는데요.. 그러다보니 곳곳에 빙수를 4계절 내내 먹을 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이번에 방문한곳은 타임스퀘어 내 있는 Add 빙 입니다.

CGV가 있는 층 옆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영화 대기하거나 할때 이용하기 유용할거 같습니다.

메뉴는 빙수이외에도 에스프레소 음료 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빙수 전문점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카페? 같은 느낌입니다.

가장 노멀한 팥빙수를 먹었는데요 요즘 다들 그렇지만 팥을 직접 삶는다는 곳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팥이 적당히 단맛이 특징입니다. 너무 달지 않은점은 좋지만 전혀 달지 않는 팥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그냥 그런곳.

당일 영화표를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수 있다는 ^^~! 장점아닌 장점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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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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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니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뉴스에 오늘 울산쪽은 38도를 넘었다고 하네요 --;; 

(38도는 38선 이외에는 몰랐는데.. ㅋ)


명동에 위치한 카카오 그린에 찾아갔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였는데요.. 카카오 그린이 "레드망고" 와 같은 브랜드라는걸 알게된건 찾아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좁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까 줄이~똭! .. 역시 소문대로군요.. 하지만 의외로 빨리 빠져서 15분 이내의 대기시간 이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그린은 카카오와 관련된 곳인지 카카오 분말이나 이런 것들을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프리미엄 빙수라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레드망고" 에서 맛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닌 망고라던가 초콜릿과 관련된 빙수들을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초콜릿 빙수라고 하면.. 왠지 달 거 같아서 다른걸 먹어보려 했는데.. 모든 분들이 이걸 드시더군요.. (거의 80% 이상..) 그래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빙수에 사용되는 아이스크림은 젤라또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시겠지만 크게 달지 않죠.

드디어 나왔습니다. 요런 모습인데요.. 아래쪽에 얼음이 갈려 있고 위에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 , 카카오 분말이 덮인 초콜릿들이 데코 되어 있구요. 하얀녀석들은 호두입니다. 

가뜩이나 달지 않은 아이스크림인데 호두 등과 어울려서 엄청 맛있게 먹었네요.


- 방문일시 : 2013. 8. 초순 오후

- 위치 : 명동 중심거리
- 가격 : ★★ (8천내외 / 1인)
- 맛    : ★★★
- 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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