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이후에 미군부대가 있던 주둔지 주변으로는 흔히 말하는 "부대찌개" 가 유명해지게 되었는데요, 조금 특이한 부대찌개가 이태원에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실 그전부터 바다식당의 존슨탕에 대해서는 워낙 많이 들어왔지만 사실 그 모습때문에 끌리지 않았지만 요즘 백모님의 3대천왕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한번 이참에 가보자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렸을적부터 미군부대가 있던 동네에서 자랐던터라 서울에서 흔한 박x 부대찌개나 놀x 부대찌개 같은 신기한 맛의 부대찌개와는 다른.. 머랄까 차원이 다른 부대찌개를 맛보고 자랐기 때문에.. 사실 바다식당의 방문이 크게 기대되진 않았습니다.

요즘 방송에 오르내리면서 안그래도 복잡한 곳이 더 복잡해 졌네요 ㅠ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은 휴일이랍니다.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워낙 안나온 방송이 없는거 같아요. 심지어 요즘 미식방송에서 으뜸이라는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네요.ㅣ

엄청 많은 분들이 와서 싸인도 남기고 가셨습니다.

메뉴는 요렇게 생겼어요. 저는 존슨탕보다 "소고기 쏘세지" 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공기밥은 별도라고.. 헉.. ㅠㅠ

기본 찬입니다. 김치는 맛있네요 ㅎ

겉절이도 있네요. 맛있습니다.

네 존슨탕이 나왔습니다. 2인분인데요.. 생긴건 요렇습니다.

구성은 미제 소시지와 치즈(가 있다니.. ㅎㄷㄷ) 과 파, 기타 등등 입니다.

간단한 소감이라자면.. 일단.. 제가 그동안 맛본 그 어떤 부대찌개와는 다릅니다. 그러니까 아마 부대찌개가 아닌 "존슨탕" 이라고 붙인것이겠죠. 따라서 이것은 부대찌개가 아닌 존슨탕으로 불려져야 할거 같습니다. 맛은 부대찌개에 굳이 비교하자면 밍숭밍숭 하고 살짝 느끼한감이 없지 않습니다. 가격이 좀 높은편이기 때문에 사실 가성비가 높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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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여의고등학교쪽 좁다란 길로 내려가면 대교아파트쪽 상가에 있는 "단디만" 이라는 곳에 방문했습니다. 서울에서 몇군데 없는 부산 밀면을 한다는 곳이라길래 늦은시간에 찾아가 보았는데요

생긴지 얼마안되는듯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삼겹살 같은 돼지고기와 관련된 국밥, 밀면등이 메뉴에 있습니다. 주문한것은 밀면과 돼지국밥

기본 찬입니다. 국밥엔 깍두기인데 깍두기가 그냥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국밥에 필수인 부추..도 있네요.

돼지국밥의 모습입니다. 언뜻보면 나빠보이지 않구요. 맛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제가 부산에서 맛있게 먹었던 그 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밀면입니다. 육수 색은 얼추 부산 가야밀면과 비슷합니다. 맛은.. 글쎄요. ㅎ 일단 전반적인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서울서 먹는 부산밀면은 아직 부산느낌은 아닙니다. 고기 고명은 생각보다 질겼습니다. 하지만 느끼하거나 맹하거나 하는 맛은 없어서 먹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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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중심이라는 곳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위치가 이태원에서 안쪽에 있어 쉽게 접근이 가능하진 않습니다만 네이버 지도 같은 것을 통해서 찾아가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간판이라도 좀 알아보기 쉬워졌는데 처음 방문했을때는 지나쳐서 한참 갔다가 되돌아 왔던 기억이 있네요.

제일 유명하다(?) 라는게 바지락 칼국수 입니다. "면식" 기행에 넣을까 하다가 면으로 유명한곳은 아니기에 이곳에 포스팅 합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칼국수와 비빔밥류가 대부분입니다. 

과일 양념장을 사용하였다는데 바지락 비빔밥을 먹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ㅎ

칼국수는 이렇게 나옵니다. 면은 색깔이 좀 있었고 수제면처럼 보이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파는 칼국수 면은 아니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바지락은 많진 않지만 적당하고 알이 신선한 편이었던거 같습니다. 맛은 삼삼합니다. 짜거나 매우 담백하진 않고 깔끔하다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울러 새우 비빔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켰는데 이렇게 나옵니다. 간장새우와 달걀이 풀어진 밥.. 넣고 비비면 됩니다. 간은 새우의 간장으로 맞추면 되는데 짜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이태원에 가면 아무래도 외국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데 그래도 한국음식으로 나쁘지 않은 곳이라 좋았습니다. 외국인 입맛에도 잘 맞을거 같은데 의외로 외국인은 못보고 한국인들만 좀 봤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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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정말 오랜만에 이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남깁니다. ^^ 편의점 엄청 들락날락했는데 잘 포스팅 못했는데요. 오랜만에 포스팅 사진을 찾다가 조금 오래되었지만 올려봅니다. 

서울 애프엔비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이안애 딸기 요구르트 입니다. 일단 조금 생소한 회사인데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름 유제품중 "이안애" 브랜드를 내세워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일단 생긴건 이렇습니다. 아마 한번쯤은 보셨을거에요~ 맛은 조금 고급 요구르트의 고급스러움은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했을때 충분히 맛있습니다 .^^ 그렇게 달지 않아요 ㅠㅠ (물론 단맛에 민감하시면 달거 같네요) 칼로리는 140Kcal 정도..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이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 칼로리 입니다.

액상과당이 조금 들어가 있구요.. 당연히 영양성분에 콜레스테롤이 조금 함유됩니다. 유제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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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유명한 초마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입점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입점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나름 유명하다고 해서인지 줄이 좀 있었어요.. 평일 저녁인걸 감안하면 이해는 됩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짬뽕이 유명하죠? 유니짜장도 많이 먹는편이라고 하지만.. 탕수육과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입니다. 찬이랄거 없이 그냥 기본인거죠 ㅋㅋ 중국집 기본

짬뽕이 나왔습니다. 오징어가 많은 편이구요 국물은 그리 맵지도 짜지도 않았습니다. 어찌보면 좀 싱숭맹숭?

하지만 많은분들이 면보다는 국물을 좋아한다고 하므로.. 국물만 놓고보면 적절한 맛이라고 봐도 좋을듯 합니다. 짬뽕밥과 어울릴 맛이기도..

여기 탕수육은 큰 특징은 없지만 바로 찍먹으로 나온다는거~ 튀긴지 얼마 안된 탕수육과 하얀 소스가 따로 나와서 찍먹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인듯 합니다. 부먹 좋아하시면 그대루 부어서 드시면 됩니다. ㅋ

소스는 하얀.. 또 하얀색 소스다 보니 먼가.. 고급져 보이진 않아요~ 그런데 이곳 초마는 고급 중식집이 아닌만큼 이게 단점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

점심/저녁 시간 사이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므로 이점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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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서 생긴지 오래되었다는 동회루에 방문했던 이야기 포스팅 해봅니다~

아는 지인이 데려가 주셔서 가보았는데요, 위치가 퇴계로변에 있어서 접근성은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충무로 역에서도 가깝고.. ^^ 수타짜장이 유명하다고 했는데요..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면류 가격은 보통인편인듯 합니다. 시내 위치한 오래된 곳 중에서 이정도면 양호하죠~ 실제로 시간이 저녁이라 그랬는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 어르신들도 많이 보였구요.

주문은 탕수육과 삼선짜장했는데요~

탕수육 작은거 모습은 이렇습니다. 역시 부먹으로 나왔구요.. 음식 장식은.. ㅋㅋ 오래된 집 느낌이 납니다. 맛은 흔히 생각하는 탕수육 맛인데 튀김옷이 얇다거나 하진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세명정도 식사와 같이 먹기엔 충분한거 같습니다.

면이 나왔는데 면은 수타면이라 그런지 굵기가 약간씩 다르게 나왔습니다. 혹자는 면 굵기가 다르면 간이 다르게 배어서 맛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씹을때 식감의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수타니까~ 먼가 더 탱탱한듯 해보이긴 했던거 같습니다.

짜장은 양파가 많은 베이스에 듬성듬성 해산물이 있었습니다. 기본엔 충실하지만 특색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 그래서 총점은 쏘쏘 합니다. 충무로에 오셔서 간단히 식사할때 적당한곳인거 같아요~

최근에 "아빠를 부탁해" 에 이경규와 따님이 왔던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 전 안봐서 잘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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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고메위크 기간에 예약을 하다보니 지난 상반기 고메위크때 포스팅이 빠진거 같아서.. 얼릉 찾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시간이 좀 지났는데요.. 지난 고메위크때는 이태원 핫 플래이스인 경리단길의 '마틸다' 에 갔었습니다. 경리단길에서 살짝 벗어난 이 거리가 장진우 거리라고도 하더라구요. 

마틸다 매장 앞에 고메위크를 알리는 표지판이 있었구요. 저는 토요일 저녁타임으로 갔었습니다.

고메위크라고 쪼꼬렛도 줬네요.

벌써 10주년이라니.. 전 알고 다닌게 겨우 2-3년 되었을까 했는데 ㅠㅠ

네.. 와인 리스트 입니다. 그냥 하우스 와인 한잔정도 했었던거 같네요. 전 와인하고 친하지 않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요건 실제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크게 높진 않지만 양을 생각하면 약간 비싼편이라고 할 수 있죠.

고메위크때의 코스 메뉴 순서입니다. 고메위크는 매장별로 다르지만 보통 전용의 코스 메뉴를 제공합니다. 

이건 점심때구요.. 가격은 1인 코스 가격이지만 실제계산은 50% 할인으로 두명서 가면 1인 금액만 내는겁니다.

매장내 전체적인 분위기는 요런 그림도 있구요.

한쪽엔 진공관으로 된 오디오 앰프와 초가 분위기를 묘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매장은 크지 않고 엄청 작은 편이라.. 여기를 예약했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틸다' 라고 하니까 당시엔 햇갈렸는데 영화 레옹에서 그 소녀가 극중 이름이 마틸다였죠. 그래서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는데 서빙하는 분의 의상이 마틸타 의상이었습니다. 

식기는 먼가 고풍스러운.. 얼마전 파리에서 봤음직했던 그런 식기들이었습니다.

요것이 첫번째 애피타이저.

식전빵이구요. 빵은 따땃한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스프는 맛있었어요.

이게 메뉴의 비프 카르파쵸.. 첨 먹어보지만 입맛엔 맞았습니다.

백고동과 보리 리조또.. 리조또임을 모르고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다만 양이.. 

딱 봐도 라비올라 같은데.. 양이 많진 않아서 ..

마지막 스테이크.. 생각보다 음식이 천천히 나와서.. 많이 먹지 않아도 배불러버렸다죠.. ㅎ 맛은 좋았습니다.

마무리로 청포도 샤베트로. 마무리 했습니다.

색다른 느낌의 레스토랑이라 눈과 분위기가 즐거웠구요. 맛도 좋았습니다만 쉽게 다시 오진 못할거 같습니다. (고메위크 아니면 못올거 같긴 하죠.. ㅎㅎ 고메위크로 다니는 곳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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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호텔에서 선보이는 가을 패키지 입니다.


여러가지 옵션대비 가격대가 좋습니다. 여성이 포함된 2인이라면 조식이 포함된 스위트 레이디스 패키지가 좋네요. 역시 르네상스가 가격대비는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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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항공에서 0원 프로모션을 합니다. 

8월25일부터 9월1일까지 매일 오후2시~4시 사이에 최저 0원 특가 항공권을 팔아요~ 

당연하겠지만 베트남 항공이니 서울-베트남 노선이 아닌 노선은 모두 베트남을 경유하게 될거구요. 베트남의 경우 

서울-호치민 / 서울-하노이 노선이 있는걸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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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휴일이 가까워졌다면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날텐데요.

뻔한 맥주가 아닌 요즘 수제맥주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마침 구로동에 수제맥주 체인이 생겼습니다.

개돼지 크래프트 브루 펍이라는데.. 개돼지라는 명칭이 재미납니다.

실제 매장의 반정도를 수제 맥주 공장부를 보여주고 있는데 신기하네요. 그래서 매장안이 좁습니다. 그만큼 매장 밖에서 즐겨야 하기도 하구요.

메뉴는 대충 이렇습니다. 크래프트 비어는 4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는 신사임당 골든에일을 주문했습니다.

조금 마시고 난 사진인데 대충 이렇습니다. 에일 맥주인데 맛은 수제맥주다 보니까 특이하다는 생각뿐 그냥 에일맥주 같았어요. (솔직히 전 술맛의 구분을 잘 못해요 ㅠ)

이것은 제가 좋아하는 프레즐과자가 기본안주로 제공이 되구요.

따로 수제 소시지를 주문했는데 직접 만든 수제라기 보다는 시중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입니다.

아무튼 싱기방기한 개돼지 크래프트 비어 펍. 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개 돼지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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