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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의 연중 행사인 메가 보너스 프로모션이 시작되었네요. 시작된지도 모르고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메리어트의 메가 보너스는 프로모션 기간동안 3박하면 포인트를 마니마니 주는 프로모션 입니다. 메리어트가 다른 호텔체인에 비해 포인트를 많이 주진 않는 편이기 때문에 포인트를 적립하는 용도로는 이만한게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모든 지역의 메리어트 체인 호텔에서 적용이 되는 만큼 여행 계획이 있는경우 이런 찬스가 따로 없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프로모션 등록은 3월 15일까지 해야 되며 1월 16일 부터 4월 15일까지 stay 하면 프로모션에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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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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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메리어트와의 인연은 다른 곳에 비하면 매우 깊은 편입니다.

호텔 티어계에 제일 처음 발을 딛은게 메리어트였는데 사실 중간에 Accor 로 잠깐 전향(?) 했던 적은 있더랬죠. 무엇보다도 다 Accor 의 주주 플랫 때문이었겠죠.


하지만 주주 정책이 플랫->골드->없음(거의 없음) 으로 이어지면서 잠시 Accor 를 애용했던 저로서는 다시 Marriott 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월드마스터 VISA카드로 SPG 골드 티어 획득 하고 SPG와 Marriott 의 합병으로 인해 Marriott 의 골드 혜택을 받은데다 현재 집 가까이에서 클럽 메리어트에 가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메리어트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게 된거 같습니다.

그러나 어느덧 클럽메리어트도 1년 자격이 끝나가고 SPG -> Marriott 로 오게된 Gold Elite 상태도 2017년 2월을 끝으로 사라질 위기였기 때문에 사실 매우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Status Buy Back 이라는 제도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Status 를 유지하지 못하는 일부에게서 Point 를 이용해 1년간의 Status 를 유지하게 해주는 것이죠. (와우~ 따봉!)

실제 Marriott 의 경우 Gold 이상의 티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1년에 50박이라는 어마무시한 박수를 채워야 하는데 이게 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다만 Mariiott 의 Gold 부터는 라운지 이용과 객실 등급 업그레이드 등 꽤 괜찮은 혜택이 있기 때문에 유지할 수 있다면 유지하는게 좋은 편입니다.

Elite Status Buy Back 페이지 입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이동합니다)
2만5천 포인트가 있으면 buy back 이 가능하죠. 포인트만 충분하다면 무료나 마찬가지 입니다.

아 그런데 저는 아쉽게도 2만5천 포인트가 아니라 2만2천정도 밖에 없네요.. 이렇게 포인트가 없어서 못하나 하는 시점에 메리어트 포인트를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럴수가.. 1000 포인트에 12.5불이라니.. 15천원정도에 1000포인트라면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보통 15만원 숙박에 6-7천이니까.. 이참에 포인트를 사서 숙박을 해볼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중에 한번 가치를 계산해봐야겠네요.

아무튼 저는 모자란 포인트를 위해 5천포인트를 구입하기로 합니다. 제 Marriott 리워드 번호와 이름, 메일을 넣고 Submit 하니

구입하기 위한 카드번호 입력창이 나오네요. 냉큼 카드번호 입력하고 결제를 하니 띠딩~ 하고 결제 문자가 옵니다. 최종적으로 여기서 끝난게 아닙니다. 포인트를 구입하고 2-3일 정도 뒤에 확인해보면 포인트가 들어온게 확인이 되는데요.

왜 5천포인트 구매했는데 3만1천이냐구요? 확인해보니 제가 최종적으로 1박한 The Plaza 투숙에 대한 포인트가 나중에 들어왔더라구요 ㅠㅠ 아무튼 포인트가 들어온게 확인이 되면 바이백 담당자에게 메일을 써야 합니다.

메일의 주소는 위를 참고하시면 되구요. 그냥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나 Gold 등급으로 Buy Back 하고 싶은데 내 이름은 머고 내 리워드 번호는 이거니까 등급 유지시켜줘 정도 입니다.

한 3일정도 뒤에 보니까 위와 같은 회신이 왔네요. 내용은 내년 2월까지 유지시켜줄테니 50박 채워서 골드를 유지하렴 정도 이네요..

젠장 50박을 어떻게 채워야 하죠??? ㅠㅠ

최종적으로 완료되고 제 남은 포인트는 6천766점 이네요.. 올 해 도 열심히 매리어트 이용 할 수 있길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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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로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의 경우 룸 레벨이 디럭스룸과 디럭스룸에 이그제큐티브 엑세스가 가능한 이그제큐티브레벨, 그리고 그 위의 스위트룸 레벨 이렇게 단순하게 나눠져 있습니다.

우연찮게 클럽메리어트 가입시 얻은 할인권을 이용해서 스위트룸에 1박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디럭스룸에 대한 투숙기를 포스팅한적이 있는데요 이와 비교했을때 스위트룸은 거실이 있다는점이 큰 차이점이고 그 이외에는 없는듯 합니다.

거실의 모습입니다. 쇼파가 있고 탁자가 있네요.

제가 주로 즐겨 쓰는 데스크도 있습니다.

TV도 있구요. TV는 침실에도 하나 더 있습니다.

화장실은 디럭스룸은 샤워부스만 있었는데 여기는 욕조도 있네요.

욕조와 더불어 샤워부스도 있습니다.

세면대와 어매니티가 있는데 어매니티의 차이는 없습니다.

침실에는 쇼파2개와 침대가 있고

벽에 TV가 있습니다. 

SPG골드를 이용해서 매리어트 골드레벨을 갖고 있는 까닭에 웰컴드링크를 보내줬는데요 딱히 고를만한건 없고 저는 탄산수를 택했습니다.

라운지와 관련된 정책 설명입니다. 이는 이그제큐티브 레벨 룸과 다를바는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룸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이제는 이곳도 조금 나이를 먹어서 왠지 낡아보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익숙한 기분도 들구요. 아무래도 이 이후에 판교와 남대문에도 코트야드가 생긴 까닭에 이곳이 좀 더 오래되어 보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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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포스트는 과거 포스팅 된 내용이나 해당 게시물에 해킹이 발생하여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인 까닭에 추가로 다시 포스팅 한 게시물인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

메리어트라는 거대 체인의 호텔 중 비즈니스급인 코트야드 의 영등포점에 투숙한 내용을 포스팅 합니다.

위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건물에 있는데 입구가 달라서 전용 엘베와 입구로 들어와야 하고 로비는 5층에 있습니다. 저는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올해에 이곳에서 클럽 메리어트에 가입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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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한 방은 이그제큐티브 레벨이라 층도 라운지 접근 가능한 층에 있었구요.. (아쉽게도 라운지는 사진이 없네요 ㅠ) 복도는 요런 모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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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룸은 일반 디럭스 룸과 동일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큰 침대 하나에 스탠드.. 어딜가도 비슷한 구성입니다만 얼마나 깨끗하고 아늑해보이느냐 차이가 있는데 비교적 잘 관리되고 오래되지 않은 까닭에 느낌은 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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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도 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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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조금 작은 편이기도 한데.. 그냥 저냥.. 국내 공중파는 잘 나옵니다. 옆에 제가 좋아하는 탁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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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실 수 있는 다기..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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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입니다. 변기가 있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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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는 없고 샤워 부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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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생소한 브랜드의 어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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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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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제공되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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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는 좋은편은 아닙니다. 반대방향 룸은 서울 북북서 방향인데 그냥 소방서 좀 보이고 집들이 보이고.. 이쪽은 서울 동남부쪽인데 정원도 나름 보이고 멀리 아파트단지들도 보이네요.

가격도 크게 부담있는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렴하다 느껴지는 가격대도 아닌거 같구요. 라운지는 조용하고 음식도 잘 나옵니다. 식사는 라운지층은 라운지와 5층 로비 옆에 모모카페를 이용할 수 있구요. 헬스장정도의 시설이 추가적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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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요즘 심한 감기로 고생중에 있습니다. ㅠ 그래도 포스팅은 해야 겠다는 일념으로 ㅋ 포스팅 하니까 좋게 봐주세용~

지난달 마지막주(3월25일~28일)에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때 Marriott 계열의 Autograph Collection 인 The Stones 호텔에 묵었는데요. 간단하게 룸에 대한 사진위주의 포스팅 해봅니다. 

Autograph Collection 호텔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긴한데 Marriott 에서 요즘 고급화된 호텔로 밀고 있는 컨셉형 호텔입니다. 국내에는 전에 전면 리모델링을 했던 The Plaza 호텔이 해당 됩니다.

일단 호텔은 총 5층정도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중앙 수영장을 둘러싸는 형태의 호텔로 객실수는 층당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아래는 제가 묶었던 5층 복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 모습. 먼가 느낌이 있네요. 

본격적인 룸 사진들 입니다. 제가 체크인한 룸은 Deluxe Pool 룸으로써 룸 레벨로만 따지면 가장 낮은 레벨인데 미리 호텔측에 최상층이고 엘리베이터 가까운 곳 풀뷰로 지정해달라고 해둔 상태였습니다.

에게게 하실수 도 있는데 이곳은 리조트가 아니고 상급 룸이 아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던 그런 호텔 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침대와 간단한 책상, 식탁, 화장실과 미니바가 있는 정도의 호텔입니다.

미니바 입니다. 캡슐머신이 있구요. 과자등이 있습니다. 여기는 웰컴 드링크는 없고 대신 웰컴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인듯 한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구요. 

객실 벽 면 모습과 인테리어용 액자입니다. 호텔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돌을 이용한 분위기를 낸 흔적이 많은데 다 고급져 보입니다.

BOSE iPod Dock 스피커가 있었는데 젠더를 챙겨갔음에도 듣지 못했습니다. ㅠ 그리고 무선 전화기가 있고 나머지는 제가 가져간 충전기 입니다. 

반대편에는 알람시계가 있었는데 저는 그자리에 가져간 모기향을 꽂았습니다. 

TV는 각국의 뉴스채널 위주로 보는게 가능했습니다. 저는 주로 YTN 을 봤어요. TV는 LG제품이 있더군요 

옷장에는 ? 왠 유카타가 있었습니다. 보통 일본에서 유카타는 건물 내부에서 입는 옷이라고 알고 있는데.. 다들 수영장에 수영복 위에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욕실 어메니티는 사진의 왼쪽3개와 비누가 전부였구요. (나머지는 따로 가져간 녀석) 비누는 당연 새걸로 있습니다. 전 이미 쓴 뒤에 찍은거라 ㅠ

화장실은.. 정말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욕실과는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참 욕실에 욕조는 없고 욕조는 오히려 발코니에 따로 있습니다. 내부에는 샤워부스만 존재합니다.

룸에서 바라본 뷰 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은 찍으면 그림입니다. 호텔이 생긴지 오래된 곳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시설도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근처의 리조트에서 지내보고 싶네요. 아무래도 호텔과 리조트는 다를테니까요~ 하지만 호텔로써 이곳은 추천x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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