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주주골드가 없어진 이래로 관심이 뚝 떨어진 아코르가.. 여전히 40% 세일을 또 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40% 세일에 조식을 포함시켜주는 행사인데요, 모바일 앱에서 예약하는 경우만 해당하는걸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ACCOR는 플래티넘 레벨만 약간의 가치가 있을뿐 그 이하는 그닥인데 그 이유는 너무나 많은 세일을 남발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사실 신규 티어를 노리고 진입하기에는 무난한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모바일에서만 하다 보니 링크를 제공해드리기는 어렵구요. 저 예약기간내 모두 숙박예약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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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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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 관련해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이전 포스팅은 [호텔/SPG] World Master 카드로 SPG Gold 획득하기!  의 내용을 다뤘었는데요.. 오늘은 SPG 에서 놓칠수 없는 부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전 포스팅의 말미에 잠깐 언급했던 Hot Escape 에 관한 내용인데요.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SPG Hot Escape 란 매주 수요일에 SPG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일부 호텔에서 20% 정도(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특정 기간동안 제공하는데 이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SPG Hot escapes 에 접속하면 (링크는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다음과 같은 화면을 접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지역이나 국가, 도시를 기준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세계 모든 도시의 모든 호텔이 해당되는것은 아니고, 지역별, 국가별, 호텔별 기간에 따라 제공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방을 얻을 수 없다고 해서 화를 내시거나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다음주 수요일에 원하는 곳에 룸이 나올 수 도 있기 때문이죠.

위에서처럼 Hot Escpaes Deal 이 특정일에 적용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침 저 날짜가 내가 원하는 날짜라면 매우 금상첨화겠죠?

따라서 긴급하게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몇달전부터 매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접속하셔서 내가 원하는 지역 혹은 호텔이 할인가에 제공 되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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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브랜드인 도요코인이 해운대에 두번째 호텔을 오픈하면서 특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말 특이한건 전 스텝이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양해해달라는건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완전 양해해드려야죠. 누구나 이런 신입사원의 시절이 있지 않나요?

고작 1달간의 기간내의 숙박에 한정이라니 얼릉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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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주주골드 강등이후로 잘 신경쓰지 않았는데.. 역시나 할인이벤트가 엄청 뜨고 있네요.

파리/방콕/발리/홍콩의 아코르 호텔 예약시 40% 할인을 하고 있는 특가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이번달 17일까지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의 고고씽 바라구요...


저 역시 다음달에 편도신공을 이용한 프랑스 여행을 계획중이라 이참에 (슈퍼세일 기간도 지났고 ㅠㅠ) 예약 달려보았습니다.

http://www.accorhotels.com/ko/promotion/specials/summer_asia.shtml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아코르라 그런지 아코르 브랜드 체인 호텔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워낙 가격이 높은편이라(할인해도 ㅠ) 이리저리 뒤지다 보니 풀만 브랜드임에도 저렴하게 나온 풀만 파리 몽파르나스가 있어서 예약을 시도했습니다.

클래식룸 4박에 조식포함하여 620유로. 엄청 저렴하죠.. 아마 이 이하 금액으로 예약은 쉽지 않을겁니다.

기타 옵션을 제하고 나니 박당 140유로로 4박 세금포함하여 580유로에 낙찰!

꺄울~ 이제 프랑스에서 잠자리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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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신공을 이용해서 예약을 하기에는 무언가 복잡한게 많습니다. 특히 마일리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이것저것 따져야 하는게 더 많아지죠. (사실 편도신공 자체가 마일리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예약 방법으로는 항공사를 직접 방문하는게 좋지만 그러기엔 거리와 시간의 제약이 큽니다. 전화도 마찬가지로 한참동안 통화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통화의 대기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택할 수 있는게 "채팅서비스" 입니다. 상담원과 채팅으로 예약/결재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지난번에 이어 편도신공으로 홍콩-인천-파리 를 연결했다면 다시 파리-인천-다른곳 까지를 연결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로 채팅서비스로 예약을 해보았습니다.

홈페이지 채팅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바로 연결될 수 도 있지만 대기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화연결처럼 전화기를 들고 있지 않고 그냥 창만 열어놓으면 되니까 매우 편리합니다. 저도 한 10분정도 대기하다가 연결이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노선은 스위스 - 인천 - 동남아 였으며, 마일리지를 이용한 승급을 원하였기 때문에 스위스-인천 노선의 마일리지 승급가능 좌석을 확인 요청했습니다.

아... 만석이라네요 ㅠㅠ 그렇다면 이탈리아-인천 노선으로 가능한지 물어봤습니다.

아.. 역시나 안된다고 하고, 공동운항은 승급자체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런던-인천 과 파리-인천의 가능 여부를 물어봤습니다.

2명이 움직여야 하므로 가능한 노선은 파리-인천 이네요 ㅠㅠ 그래서 파리 인천으로 예약요청을 했습니다.


파리 - 인천 - 태국으로 편도 1398.42 유로라고 하네요. 결제는 바로 하지 않고 대리점에 방문해서 하고자하며 예약요청만 했습니다.

그렇게 예약은 완료가 되었구요. 결제기한 이전에 결제만 완료하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복잡한 구성의 항공권을 예약할수 있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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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식이라고 아시나요?

보통 기내식이라고 하면 (이코노미)의 경우 승무원이 정해주는 2-3개 메뉴에서 하나 고르는데요..

아시는 분만 아신다는 "과일식" 이라는게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메뉴로 제공하는건 아니구요, 일반 메뉴는 미리 탑승인원에 맞춰서 적당히 준비하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선택받을수 있는데다, 데우는 음식이기 때문에 미리 실어둘수 있다면 '과일식' 은 과일이라는 특성상 미리 실어둘 수 없고, 신선도 문제등이 있어 넉넉히 준비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죠.

그래서 따로 미리 예약을 받습니다.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은 모르겠네요.. 아시면 댓글좀 ㅎㅎ)

지난번 여행에서 제가 선택한건 "과일식" 이었는데요. 요런식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모든 항공사가 가능한건 아닙니다. 저는 대한항공에서 서비스 받았는데요, 다른 항공사도 가능한지 여부는 직접 항공사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항공권 예약이 끝난 시점에 항공사에 전화해서 항공기 탑승일,시간,항공기편명,이름,예약번호 등을 알려주고 기내식대신에 "과일식"으로 요청한다고 하면 예약해줍니다.ㅎㅎ

막상 "과일식"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양이 적습니다. 제가 워낙 과일을 많이 먹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일반 기내식에 비해서 양도 적고, 배도 덜 부르죠.

따.라.서 출국시 이미 식사를 해서 배가 불러있는 시점이나 (물론 기내식 먹는 시간을 바꿔달라고 요청해도 되지만 이코노미에서 그런 요청은 안받아드려질수 있죠), 귀국시 해외에서 느끼~~한 식사를 마친후라면 "과일식" 으로 입을 개운하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해외 과일이라고 해도 느끼~하진 않으니까요 ㅎ

다..만 미리 예약해야 하므로 자신의 여행스케줄을 잘 짜는게 좋겠쬬?

저는 이날 아침식사를 공항 라운지에서 하고, 4시간비행이었으니까 딱 과일 간식 하기 좋은 타임인거 같아서 예약했던 것입니다. 

"과일식" 먹으면 주변에서 무척 궁금해 한다는거죠.. 어깨 한번 으쓱~ 해보는거죠 ㅎ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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