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숙박사이트인 홈어웨이에서 에펠탑 일부공간을 호텔로 개조하여 1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 파리 다른곳에서 3박을 추가로 준다고 하니 4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

워낙 경쟁률이 치열할것으로 예상되지만 투자하는 시간이 길지 않는 만큼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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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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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과 사진이 예쁘게 느껴지시면 커피한잔 사주셔도 좋습니다. **

          

생애 첫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프랑스 하면 떠오른 그것.. 옛것. 여유. 사람들.. 모두를 느낄 수 있었던 (Marche aux Puces de la Porte de Vanves)

거리 곳곳의 노란(?) 우체통.

샹드막스 공원에서..

tour de eiffel

노천에서 마시는 커피.. 그게 유럽인가 보다.

색색의 과일이 풍부하던 그곳.



저 멀리 보이는 Arc de Triomphe

파리의 야경은.. 낮고. 평평했고. 그리고 화려했다.

맑은 하늘보다 더 많이 본 구름낀 하늘. 그리고 빽빽한 자동차 그리고 좁은 도로. 아무도 불평불만 없는 그곳.

몽파르나스 숙소에서.. 일몰을.

에펠탑의 야경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거대하고 웅장했던 Chateau de Versailles

그시절의 화려함 그대로를 간직한.. 거울의 방.

베르사유의 한 거리.

유일한 언덕이라는 사크레 꾀르 대성당.

성당 앞에 그곳.

Place de la Bastille

형형 색색의 아름다운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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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리여행에서 방문한 곳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인거 같습니다.

카페 콩스땅은 한국인 여행객에겐 꽤 유명한 곳이라 자세히 적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요 위치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입니다.

마침 제가 방문했을 땐 난12시정도 였는데 사람들이 몰리기 전이라 그런지 쉽게 입장이 가능했지만 기다리는 줄이 좀 되는 곳이기도 하죠.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매장은 좀 좁은데 워낙 테이블과 의자들이 빽뺵해서 그렇구요 1,2층 모두 이용합니다.

영문으로는 Cafe Constant 인데 불어라 마지막 t발음은 묵음이니까.. (저 이래뵈도 고딩때 제2외국어 불어였다는 ㅠ)

어떤걸 먹을지 몰라 했는데 종업원이 한국인 입맛에 맞을거라며 코스요리를 추천해줬는데 생각보다 너무 저렴했어요.

식전빵 입니다. 파리에서 먹은 바게트는 전부 맛있어요!

요건 버섯과 감자 샐러드였는데 조금 짜고 기름져서 좀 느끼했습니다. 술 좋아하시면 와인과 잘 어울릴듯 해요.

메인메뉴 입니다. 제가 고른 메뉴는 스테이크 입니다.

요건 다른 메인메뉴인 치킨인데 소스는 맛있는데 조금 짰어요. 

식후 디저트 인데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빵에 뜨거운 초코렛을 부어서 굳혀 먹는데 넘 맛있었습니다. 좀 달았지만요.

요렇게 해서 인당 40유로를 하지 않았어요. 둘이서 7만원정도(당시 환율 1330원대)안되게 코스요리로 배불릴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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