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수 있는 그런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깝고 좁은 곳이지만 그곳에서 동서양을 만날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출발은 홍콩익스프레스 새벽비행편이었습니다. 새벽2시에 인천공항은 적막함 그 자체 그대로더군요.
노스포인트로 가는 길 입니다. 평일 아침이라 출근/등교 하는 홍콩시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침사추이 일대 입니다.
몽콕 어딘가 인듯 싶네요.
저녁이 되면 야시장 부근의 상점들이 불야성을 이룹니다.
홍콩영화의 그런 느낌이 십여년전 영화에서 보던 그대로 지금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 침사추이 어딘가.
센트럴에서 스탠리 가기 위해 시내를 지나는 중.. 홍콩 하면 높게 솟은 건물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어디를 가도.. ^^ 사람들은 서로를 사랑합니다.
스탠리의 어떤 공원에서.
스탠리의 노점상
스탠리 해변에서 그림을 그리시던 여자분. 저런 한가함을 왜 한국에서 찾아보긴 어려울까요? 제가 못찾는것일지도.,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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