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해당되는 글 2건

지난번 롤링힐스 투숙기 첫번째에 이어서 룸 컨디션을 포스팅 해봅니다.

롤링힐스 투숙기 #1 (외관)

룸은 트윈베드룸이었는데, 전반적으로 밝고 깨끗했습니다.


빠질 수 없는 미니바 이구요.. 물만 무료 였습니다.

잡지들과 메모지, 그리고 전화기

달력과 휴지

바깥 발코니 앞의 쇼파와 탁자

룸은 이렇게 생겼는데 베드가 하나는 좀 작더군요.

넓은 베드인데도.. 사이즈는 크지 않았습니다. 호텔이지만 이전에 연수원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는 됩니다.

냉난방 조절기와 스위치들.

발코니엔 덩그러니 의자가 있었습니다. 탁자도.. 좀 생뚱맞아요. 좀 좁은크기에 비해서..

옷장엔 슬리퍼와 가운이

욕실 어메니티로 들어있는 비누였습니다.

그밖에는 그냥 기본 세트였구요 저 파우치는 당연 예상대로 드라이어가 있었습니다.

샤워부스는 있지만 욕조는 없구요

비데가 있는 변기

그리고 샤워용 어메니티 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조명이 밝아서 그점이 맘에 들었고 조용한곳에 위치한 덕분에 밤에 소음이 있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바깥 소음도 잘 방음되는거 같았구요. 침구는 깨끗하고 너무 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고 적당하게 좋았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


엑스맨 시리즈는 거의 다 보았는데 가장 많은 돌연변이들을 볼 수 있었던 거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엑스맨의 리부트 개념으로 지난 편부터 이어져 가고 있는만큼 이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데이즈오브퓨처 는 보고 보시면 더 이해가 수월할거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해가 안될 영화는 아니죠) 저는 IMAX 에서 3D로 봤는데 3D가 후처리된 것으로 보이지만 크게 이질감없이 볼 수 있었구요.( 그만큼 3D효과가 미미.. ) 최초 시리즈 부터 이어오고 있는 인물들인 제니퍼로페즈 같은 경우 이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하하하 ㅠㅠ 울버린이 잠깐 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꺄울~ 그리고 퀵실버가 전편보다 더 많이 나와서 나름의 웃음을 줍니다. ^^

'보는 이야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 감상평] 메카닉 : 리쿠르트  (0) 2016.09.05
[아가씨] - 짧은 감상평  (0) 2016.06.13
[간단 감상평] 곡성 - 스포 없음.  (0) 2016.06.04
[3줄 감상평] 주토피아  (0) 2016.03.07
[3줄 감상평] 데드풀  (0) 2016.02.22
블로그 이미지

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