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어디까지 픽션이고 어디까지 논픽션인지를 신경쓸 겨를도 없이.. 주지훈과 김윤석의 연기 흡입력에 빨려들어가버린 영화.

암수살인 :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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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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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특히 주인공 토끼(주디 홉스) 는 갖고싶다고 영화관에서 다짐에 다짐을 했다 ㅋ 그리고 스피드광인 반전 플래쉬의 코믹은 날 너무 웃겼다!

- 단순히 에니메이션이라고 우습게 볼게 아니란건 누구나 아는것이다. 편견과 선입견이 얼마나 무서운것이고 영화 내용이 현실의 인종차별과 맞물리면서 나오는 메세지는 우리가 그냥 흘려넘길것이 아니라는것이다.

- 기대 안하고 봤다가 혼자 열내면서 웃고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는 그런 영화.. 2016년 들어 가장 재미진 영화 중 하나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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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가 어설프진 않아서 지루하지 않은 영화, 적절한 오락성과 믿고보는 두 주연배우의 연기가 감칠맛 남.

- 황정민의 이런 연기는 조금 살짝 뻔해보이고 새롭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런 고생스러운 연기에 딱어울리는 얼굴이라 괜찮음. 

- 강동원도 코믹한 연기에 잘 어울리므로 이래저래 재미남. 크게 야하거나 폭력적이진 않은듯. 다만 우리나라 검사님들.. 요즘 영화에서 좋게 보이는 경우가 드문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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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보는 쿵푸팬더 세번째 이야기 지만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먼가 임펙트가 떨어짐 (특히 결과부분은 좀 허무함.. 3D 그래픽 그리기 귀찮았나?)

- 무도에도 노 개런티로 출연하신 짹 형님의 홍보에도 불구하고 국산 검사외전의 스크린 독점에 밀려 고전중이나 방학/연휴의 가족영화라는 이유로 선방하고 있는듯

- 보는 사람에게는 헐리우드 영화임에도 동양권의 문화를 잘 조합했기에 보는데 어색함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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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티들과 회포를 푸는 자리로.. 신천역 부근의 녹슨드럼통을 찾았습니다. 큰 자리를 요청하고 삽겹살을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삽겹살을 Kg 단위로 주문합니다. 

넓은 자리 가운데 숯불 준비해주십니다. 천연의 숯불은 아니네요.

기본찬을 준비해주십니다. 찬에는 명이나물이 있는데.. 추가주문시에 비용이 발생하더라구요. 명이나물이 비싼편이니 일단 인정은 합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1Kg 에 4~5만원대였던걸로 기억나는데요.. 1Kg 에는 갈비뼈부분부터의 삼겹살이 준비가 되구요.. 두터운 껍데기까지 그대로 입니다. 고기는 초벌구이로 나와요.

일단 고기가 나오면 고기와 뼈를 분리해주십니다. 진짜 맛있는 부위는 사실 뼈 부위라는거 알고 계시죠?

뼈를 제외한 부위는 고기와 껍데기 부분으로 나눠주시는데요.. 입맛에 맞게 먹으면 됩니다. 

이제부터 굽기 시작!

7명서 한 6Kg 은 먹은걸로 기억나네요.. 1Kg 이라도 뼈가 있기 때문에 실제 먹는 g수는 적은게 단점이자 흠입니다만. 초벌구이를 잘 해서 인지 맛은 비리지 않고 맛있었구요. 특히 개인적으로 얇팍한 돼지 껍데기 잘 안먹는데 여기서 껍데기 부분을 참 맛나게 먹은걸로 기억납니다.

p.s 이번 포스팅 부분부터 맨 마지막에 저의 추천여부를 적어볼까 합니다. 어떤 분께서 제 글을 보고 추천하는 내용인지 알고 드셨다가 맛없으셨다고 하셔서요.. ㅠㅠ 저는 그동안 추천드린 메뉴가 거의 없는데요.. 어디까지나 제가 먹고 남기는 후기이기 때문에 맛있다는 표현은 쓰지만 추천드린다는 표현은 하지 않았는데 그게 아무래도 애매모호해진거 같아서 아래에 꼭 추천의 한마디를 적기로 했습니다.

- 주인장의 한마디 : 비용걱정이 없으시거나 가볍게 드시고 싶다면. 가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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