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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어디까지 픽션이고 어디까지 논픽션인지를 신경쓸 겨를도 없이.. 주지훈과 김윤석의 연기 흡입력에 빨려들어가버린 영화.

암수살인 :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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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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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덤만 믿고 갔는데 정말.. 제이슨 스타덤의 액션만 믿고 오게 되는 영화.. 어떤부분에선 극장의 오른 좌석값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영화.. 

그런데 왜 이게 예매순위가 1일까요? 그만큼 잼난게 없다는건가?? 영화의 시작도 개연성없고 로맨스도 개연성 없고 끝도 개연성 없는 영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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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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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천공항에 마중을 나갔다가 마중나간분과 같은 편으로 들어오는 박찬욱 감독을 보았습니다. 아마 그 비행기가 프랑스에서 오는 비행기였으니 칸에 다녀오신거겠죠. 물론 칸에서 좋은 소식은 없었지만 칸에 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 영화가 꽤 재미가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일단 영화는 재미지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잡식성이다 보니 좀 지저분하거나 징그러워도 볼건 다 보는 편이다 보니 저는 크게 거북하지 않았으나 영혼이 순수하신 분들은 영화가 꽤 지저분할거라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만큼 장면이 주는 충격과 대사가 주는 충격이 큽니다. 특히 배경이 일본어가 필요하다보니 상당수의 대사가 일본어로 진행되고 있다보니 일본어로 된 저속어/은어 등이 자막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지게 되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 도 있을거 같습니다. 박찬욱 감독 영화에서 연기력을 논하는건 무의미한 일인만큼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은 최고였으며 특히 조진웅씨의 변태적인 연기는 압도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몇몇 장면들이 만드는 영상미도 뛰어나며, 1,2,3부로 나누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흥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였지만. 여자들의 동성애 등의 다소 민망하면서 지속적으로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만큼 호불호는 갈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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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특히 주인공 토끼(주디 홉스) 는 갖고싶다고 영화관에서 다짐에 다짐을 했다 ㅋ 그리고 스피드광인 반전 플래쉬의 코믹은 날 너무 웃겼다!

- 단순히 에니메이션이라고 우습게 볼게 아니란건 누구나 아는것이다. 편견과 선입견이 얼마나 무서운것이고 영화 내용이 현실의 인종차별과 맞물리면서 나오는 메세지는 우리가 그냥 흘려넘길것이 아니라는것이다.

- 기대 안하고 봤다가 혼자 열내면서 웃고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는 그런 영화.. 2016년 들어 가장 재미진 영화 중 하나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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