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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소고기가 맛은 있지만 늘 느끼는점은.. 비싸다는 인식을 지울 수 없었기에 외국산 소고기를 찾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은 요즘입니다. 물론 그만큼 주변에서 외산 소고기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쉬워졌죠.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조금 오래전 미국산 소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찾아갔던 토우에 대한 짧은 이야기 포스팅 합니다.
종로 번화가 한쪽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 의외로 찾기 쉬웠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는데 2층으로 안내되었구요. 1층은 2층보다는 좁습니다.
가격만 보면 비싼데 모두 근 단위로 판매가 됩니다. 아래쪽엔 1인분(180g)으로 환산했을때의 가격도 적혀있습니다. 여럿이 가게 되니 근단위로 먹을 수 있었네요.
조명때문에 사진이 너무 빨개서 조금 색깔을 보정했습니다. 마블마블한 고기 입니다.
숯은 진짜 참숯은 아닌듯 했지만 크게 아쉽거나 하지 않았구요. 판도 빨리 갈아주시고 해서 먹는데 불편함을 느끼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렴하고 맛이있어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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