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우유라고 해야 하나요? 빙그레에서 귤맛 우유가 나왔다고 해서 편의점에서 입수했습니다.

바나나 우유 사러 갔다가 고르게 된 귤맛 우유 인데요

성분을 보니 칼로리가 많이 높진 않습니다.

성분은 제주감귤농축액이 들어가 있네요~ 다만 합성향료도 있고 색소도 있는걸 봐서는.. 머..

일단 어떤맛일까 꿀꺽 해보았는데.. 음~ 상콤한 귤향은 나는데.. 진짜 귤 맛이라기 보다는 합성향미라고 해야 할까요? 

코막고 먹으면 바나나우유랑 구별 잘 안될거 같아요.

하지만 신선한 맛이 가끔 끌릴거 같습니다. 빙그레 귤맛 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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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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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자체 브랜드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딸기바나나우유 입니다.

흔히 마시는 과일음료중에 딸기와 바나나를 넣고 가는 음료가 인기인것을 보고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딸바라고 많이 불리면서 왠만한 음료전문점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이를 편의점 제품으로 만든거 같습니다.

딸기과즙과 바나나과즙이 들어있는데 소량이고 합성착향료가 추가되어 맛을 내는거 같습니다. 실제 맛은 잘 만든 딸기바나나 맛인데 저는 보통 달지 않게 먹기 때문에 그에 비하면 좀 단 느낌이 강한거 같습니다.

p.s : 손은.. 정말 못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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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아주 짧은 내용 포스팅합니다.

아무래도 평일엔 긴 글을 올리기 어렵네요 ㅠ

편의점에가면 "덴마크 우유" 시리즈가 인기인데요.. 종류도 많고 명화들과 함께해서 더 고풍스럽습니다. 왠지 유럽산 커피 우유같기도 하네요

성분을 보니.. 커피도 있고 후두 페이스트가 있네요. 실제 맛은 처음 생각에는 호두라떼 같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는 그보다는 맛있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아서 제 입에는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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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우유 시리즈는... 계속 새로운 맛들이 나오는걸 보면 많은분들이 마시나 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나온지는 조금 됬지만 처음 마셔본 "카페라떼 토피넛" 입니다.

생긴건 요로코롬 생겼네요. 명화를 넣어서 좀더 고급스럽게 만든게 마케팅적으로 주효했다고 하더라구요.
145Kcal 이라 적혀있지만 저거 하나 다 마시면 210Kcal 쯤 된다는... 

먼가 들어간게 많네요 ㅎ 맛은 생각보다 달지 않았구요, 커피맛과 은근히 토피넛맛(? - 호두맛이겠쬬?) 이 잘 어울리는 맛이네요.

가끔 생각나면 마실만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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