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 소설이 있는 영화 임
- 여주인공이 영화 중후반에 나타나 끝까지 큰 비중없이 흘러가는.. 의외(?)의 영화
- 아역배우들이 많아 좋은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영화
- 영화는 줄곧 시리즈를 예고하고 있고, 마지막에서까지 예고하고 있어 영화내내 보여준 먼가 알듯 말듯한 아리송한 진실들을 다른시리즈에서 알수 있겠지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영화임
- 특히 한국계 미국인의 주조연급 배우가 있는데, 다행히 어설픈 한국어 대사가 없어서 천만다행임. 게다가 영화내에서 똑똑하고 체력도 좋은 역할을 맡아서 기쁨
- 2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내에 설명을 풀어내기에 급급한 면이 있었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처음부터 보여준 긴장감을 끝까지 끌고가진 못한 아쉬움은 있음
- 아주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몇몇 장면이 있어 그닥 졸리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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