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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기안에 있는 The Stones Hotel 내 The Stones Kitchen 에서는 오전에는 조식뷔페를 운영하고 점심, 저녁은 그냥 레스토랑으로 운영이 됩니다. 점심 저녁 메뉴판이 따로 준비되어 있구요.

사실 마침 제가 흔히 말하는 '밥카드' 라고 하는 Club Marriott 카드를 소지하고 있었고, 이 The Stones Hotel 이 Club Marriott 에 해당하는 호텔인 까닭에 모든 식음료를 2인 50%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일정에 따라 너무 돌아다니기 더우면 이곳에서 점심, 저녁을 모두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점심 메뉴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사진이 그닥 잘 나오지 않았네요 ㅠ)

특이한것은 인도네시아 식도 있지만 주로 방문하는 국가가 호주쪽인지라 호주쪽 음식도 있었어요. 심지어 저녁에는 호주산 소고기 스테이크가 메뉴에 있기도 합니다.

발리에선 물을 돈을 주고 마셔야 하죠.. 우리나라는 그런거는 쵝오인듯. 물 달라고 하면 물이 금방 미지근해지기 때문에 꼭 얼음을 달라고 해야 했습니다. ㅠ

점심메뉴로 볼로냐 파스타와 The stones 나시고랭을 주문했는데요. 파스타는 아래처럼 나왔습니다.

그리고 더스톤즈 나시고랭은 아래처럼 나시고랭에 계란후라이, 그리고 와규 소고기꼬치, 작은 랍스터가 나왔습니다. 파스타는 우리가 아는 그맛입니다.

랍스터가 크기가 작았는데.. 맛은 매우 좋았습니다. 소고기 꼬치도 아주 맛있었어요. 

나시고랭은 이게 처음 먹는 나시고랭인데 생각보다 간이 덜 되어 있다고 해야 할까요? 

다음은 저녁입니다. 저녁식사는 메뉴가 따로 있는데 찍지 못했네요 ㅠㅠ (찍은줄 알았는데.. 어딨는지 안보이는 ㅠ)

주문한 음식은 패퍼로니 피자와 호주산 소고기 스테이크. 먼저 식전 빵이 나왔습니다. 맛은.. 아침에 보던 그 빵 맛이 아님 ㅠㅠ

너무 더워서 시원한 콜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물도 당연.. ㅠㅠ

피자는 이렇게 생겼구요. 도우가 얇아서 성인 남자라면 혼자 한판도 가능할듯 합니다.

스테끼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크기는 꽤 큽니다. 전 가격을 보고 작을줄 알았는데 커서 좋았구요. 굽기는 미디엄 레어 얘기했는데.. 미디엄정도로 나왔습니다.

고기가 역시. 맛있어요.. ㅎㅎ 먹느라 집중해서 다른 사진이 없네요 ㅠ

가격은 호텔 부속 레스토랑이라 그냥 먹으면 생각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사실 같은 가격이면 밖에 나가면 훨씬 저렴하게 식사가 가능하지만 말이죠. 저는 Club Marriott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음식이 50% 할인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매끼 인당 1만원내외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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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 에서의 이틑날.. (이라고 하기엔 체크인을 새벽에 했으니 당일이라 해야 하는게 맞겠쬬?) The Stones Hotel Bali 에서의 조식 모습입니다. 

조식당은 호텔의 메인 식당인 Stones Kitchen 에서 진행됩니다. 저희가 있을때는 일요일이 부활절이라 부활절은 조식 운영을 늦게까지 하더라구요.

호텔 1층 인포데스크 건너편과 수영장 옆쪽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당연히 더 넓구요. 테이블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치즈들.

전 훈제연어 광이라. 연어만 엄청 먹었어요.

이곳의 장점중 하나는 다양한 베이커리 입니다. 직접 굽는지까지는 확인안됬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면서 나오더라구요.

베이커리의 종류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주방은 오픈 키친이었습니다.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였어요. 역시나 전부 스톤스톤~

여기서 먹어보고 감동받은 망고스틴!!! 근데 망고스틴이 발리에서 나지 않는단 소문을 듣기도.. 암튼 맛있어요. 싸고. 옆에는 Snake Fruit 생각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한쪽에서는 다양한 Noodle 을 제공하고 있었구요.

만두종류도 맛있었습니다. 그밖에 당연한 음식인 미고랭, 나시고랭도 준비되어 있고 기타 등등 있지만 모두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ㅠ 

또하나 이곳의 최고의 매력은 바로 음료? 식당 바깥쪽 바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생과일 음료가 준비되어 있구요 얘기하면 원하는 과일을 직접 갈아서 과일주스나 스무디로 만들어서 주는데 완전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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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요즘 심한 감기로 고생중에 있습니다. ㅠ 그래도 포스팅은 해야 겠다는 일념으로 ㅋ 포스팅 하니까 좋게 봐주세용~

지난달 마지막주(3월25일~28일)에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때 Marriott 계열의 Autograph Collection 인 The Stones 호텔에 묵었는데요. 간단하게 룸에 대한 사진위주의 포스팅 해봅니다. 

Autograph Collection 호텔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긴한데 Marriott 에서 요즘 고급화된 호텔로 밀고 있는 컨셉형 호텔입니다. 국내에는 전에 전면 리모델링을 했던 The Plaza 호텔이 해당 됩니다.

일단 호텔은 총 5층정도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중앙 수영장을 둘러싸는 형태의 호텔로 객실수는 층당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아래는 제가 묶었던 5층 복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 모습. 먼가 느낌이 있네요. 

본격적인 룸 사진들 입니다. 제가 체크인한 룸은 Deluxe Pool 룸으로써 룸 레벨로만 따지면 가장 낮은 레벨인데 미리 호텔측에 최상층이고 엘리베이터 가까운 곳 풀뷰로 지정해달라고 해둔 상태였습니다.

에게게 하실수 도 있는데 이곳은 리조트가 아니고 상급 룸이 아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던 그런 호텔 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침대와 간단한 책상, 식탁, 화장실과 미니바가 있는 정도의 호텔입니다.

미니바 입니다. 캡슐머신이 있구요. 과자등이 있습니다. 여기는 웰컴 드링크는 없고 대신 웰컴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인듯 한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구요. 

객실 벽 면 모습과 인테리어용 액자입니다. 호텔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돌을 이용한 분위기를 낸 흔적이 많은데 다 고급져 보입니다.

BOSE iPod Dock 스피커가 있었는데 젠더를 챙겨갔음에도 듣지 못했습니다. ㅠ 그리고 무선 전화기가 있고 나머지는 제가 가져간 충전기 입니다. 

반대편에는 알람시계가 있었는데 저는 그자리에 가져간 모기향을 꽂았습니다. 

TV는 각국의 뉴스채널 위주로 보는게 가능했습니다. 저는 주로 YTN 을 봤어요. TV는 LG제품이 있더군요 

옷장에는 ? 왠 유카타가 있었습니다. 보통 일본에서 유카타는 건물 내부에서 입는 옷이라고 알고 있는데.. 다들 수영장에 수영복 위에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욕실 어메니티는 사진의 왼쪽3개와 비누가 전부였구요. (나머지는 따로 가져간 녀석) 비누는 당연 새걸로 있습니다. 전 이미 쓴 뒤에 찍은거라 ㅠ

화장실은.. 정말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욕실과는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참 욕실에 욕조는 없고 욕조는 오히려 발코니에 따로 있습니다. 내부에는 샤워부스만 존재합니다.

룸에서 바라본 뷰 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은 찍으면 그림입니다. 호텔이 생긴지 오래된 곳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시설도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근처의 리조트에서 지내보고 싶네요. 아무래도 호텔과 리조트는 다를테니까요~ 하지만 호텔로써 이곳은 추천x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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