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Posting ([Hotel] The Plaza Hotel - Plaza Suite 투숙기) 에 이어서 2번째 포스팅 시작합니다.

이번에 The Plaza 호텔에 예약을 하게 된 이유는 Marriott 체인이라서기 보다는 Autograph 로 등록된 국내 1호 호텔로써 1주년맞이 다양한 Package 제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package 였는데 상세 조건에 보면 전시회 티켓2개에 오디오가이드, flowbox (로 바뀌었네요.. 저는 이건 아니었는데..) 등을 제공하는 패키지였습니다.

그럼 제가 받은 것들을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븐스퀘어 할인권 입니다. 5만5천원정도 (1인) 인데 한테이블에 1개씩 2번 쓸 수 있는 할인권 입니다.

르누아르의 여인 오디오 가이드 교환권

그리고 초대권 이구요.

저는 Marriott 의 Gold Elite 멤버십이기 때문에 조식의 경우 라운지에서 해결 할 수 있지만 이날 만실에 따른 미안함을 세븐스퀘어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라운지 이용 설명서 입니다.

그리고 르누아르의 여인 도록 교환권도 포함되어 있네요.

요건 웰컴 푸드로 과일 조금과 와인인데 와인이 너무 도수가 높아서 저는 그냥 안마셨습니다. ㅠ

그리고 테디베어를 받았는데요. 지금은 flowbox 로 변경이 된 듯 합니다. 요 베어는 자동차 뒷쪽에 잘 모셔놓았습니다. 의외로 이런 룸 패키지가 실제 룸만 예약하는것 보다 비용대비 매우 좋은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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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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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요즘 심한 감기로 고생중에 있습니다. ㅠ 그래도 포스팅은 해야 겠다는 일념으로 ㅋ 포스팅 하니까 좋게 봐주세용~

지난달 마지막주(3월25일~28일)에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때 Marriott 계열의 Autograph Collection 인 The Stones 호텔에 묵었는데요. 간단하게 룸에 대한 사진위주의 포스팅 해봅니다. 

Autograph Collection 호텔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긴한데 Marriott 에서 요즘 고급화된 호텔로 밀고 있는 컨셉형 호텔입니다. 국내에는 전에 전면 리모델링을 했던 The Plaza 호텔이 해당 됩니다.

일단 호텔은 총 5층정도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중앙 수영장을 둘러싸는 형태의 호텔로 객실수는 층당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아래는 제가 묶었던 5층 복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 모습. 먼가 느낌이 있네요. 

본격적인 룸 사진들 입니다. 제가 체크인한 룸은 Deluxe Pool 룸으로써 룸 레벨로만 따지면 가장 낮은 레벨인데 미리 호텔측에 최상층이고 엘리베이터 가까운 곳 풀뷰로 지정해달라고 해둔 상태였습니다.

에게게 하실수 도 있는데 이곳은 리조트가 아니고 상급 룸이 아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던 그런 호텔 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침대와 간단한 책상, 식탁, 화장실과 미니바가 있는 정도의 호텔입니다.

미니바 입니다. 캡슐머신이 있구요. 과자등이 있습니다. 여기는 웰컴 드링크는 없고 대신 웰컴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인듯 한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구요. 

객실 벽 면 모습과 인테리어용 액자입니다. 호텔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돌을 이용한 분위기를 낸 흔적이 많은데 다 고급져 보입니다.

BOSE iPod Dock 스피커가 있었는데 젠더를 챙겨갔음에도 듣지 못했습니다. ㅠ 그리고 무선 전화기가 있고 나머지는 제가 가져간 충전기 입니다. 

반대편에는 알람시계가 있었는데 저는 그자리에 가져간 모기향을 꽂았습니다. 

TV는 각국의 뉴스채널 위주로 보는게 가능했습니다. 저는 주로 YTN 을 봤어요. TV는 LG제품이 있더군요 

옷장에는 ? 왠 유카타가 있었습니다. 보통 일본에서 유카타는 건물 내부에서 입는 옷이라고 알고 있는데.. 다들 수영장에 수영복 위에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욕실 어메니티는 사진의 왼쪽3개와 비누가 전부였구요. (나머지는 따로 가져간 녀석) 비누는 당연 새걸로 있습니다. 전 이미 쓴 뒤에 찍은거라 ㅠ

화장실은.. 정말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욕실과는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참 욕실에 욕조는 없고 욕조는 오히려 발코니에 따로 있습니다. 내부에는 샤워부스만 존재합니다.

룸에서 바라본 뷰 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은 찍으면 그림입니다. 호텔이 생긴지 오래된 곳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시설도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근처의 리조트에서 지내보고 싶네요. 아무래도 호텔과 리조트는 다를테니까요~ 하지만 호텔로써 이곳은 추천x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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