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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래 이벤트를 포스팅 했었는데요..

[호텔] 클럽메리어트 가입받는중! - 코트야드 메리어트 영등포

물론 지금은 그 기간이 끝났습니다만, 저도 이때 가입을 해서 현재 클럽메리어트 멤버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나중에 관련 포스팅을 언급했었는데, 생각해보니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거 같아서 마침 긴 연휴이기도 하고 해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실 아래 클럽메리어트 카드를 수령한건.. 지난 1월인데 제가 귀차니즘에 이제야 포스팅 하게 된점은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먼저 간단하게 클럽메리어트 카드 수령한 사진들 입니다.

먼가 두툼한 봉투에 들어 있더라구요..

사실 내용은 별거 없었고 이 네모난 뽀대나보이는 상자만 덩그러니 있는데요.

열어보니 클럽 메리어트 카드와 동봉된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의 쿠폰들 입니다.

상자와 비슷한 모양의 멤버십 사용 가이드도 있구요.

사용 가이드 따위는 버리고 동봉된 쿠폰을 열거하자면

- 6인이하 주중식사시 50% 할인권
- 6인이하 저녁식사시 35% 할인권
- 6인이하 브런치뷔페 이용시 50% 할인권
- 스파 10% 할인권 
- 2인사우나 입장료 20% 할인권 
- 2인 주중뷔페 이용권
- 2인 조식 이용권
- 객실 주말 공시가 55% 할인권
- 디럭스룸 무료 숙박권
- 하우스와인 교환권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와우.. 먼가 많으면서 조금은 쓸모없는것도 조금 있는듯.. ㅎ 하지만 이게 어딘가요 ㅎㅎ 조금 뒤에 이것들의 효용성을 계산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 멤버십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멀리서부터 와서 가입을 하고 그랬을까요? 이를 위해 Q&A 형식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Q . 클럽메리어트가 도데체 머하는 건가요?

클럽메리어트란 기존의 메리어트 리워드 멤버십이 메리어트 호텔체인의 호텔 멤버쉽이라면, 클럽메리어트 멤버십은 아태지역(아시아 태평양)내 클럽메리어트에 속한 메리어트 체인의 호텔/리조트 에서 식음료 할인을 제공하기 위한 멤버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리어트 리워드 멤버십이 무료 가입과 가입후 기간에 상관없이 기본 티어를 가져갈 수 있다면, 클럽메리어트는 1년을 주기로 갱신을 해야 하는 멤버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클럽 메리어트에 속한 호텔의 식음료 할인을 위한 카드이기 때문에 일명 "밥카드" 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런 밥 카드는 Accor 계열의 AD카드가 있고 각 호텔마다 크던 작던 식음료 할인의 멤버십을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입비 존재)

Q . 그렇다면 클럽메리어트로 식음료 할인 받을 수 있는 호텔은 어디가 있으며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클럽 메리어트에 소속된 호텔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클럽 메리어트 사이트 http://www.myclubmarriott.com/ 통해서 조회가 가능한데요 현재 호주,중국,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아랍에미레이트, 홍콩, 베트남, 인도에 소속 호텔을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 

Q . 그러면 왜 모든 호텔이 여기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이 부분은 어디서 확인해볼 수 도 없고 (물론 호텔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겠지만.. 가르쳐줄리도 없고..) 제가 추측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추측컨데 아마도 대상 호텔이 "아태" 지역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태지역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아직 발달한 국가가 많이 없기도 한데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관광자원은 풍부하지만 관광산업의 발전이 거의 "휴양" 에 가깝다 보니 휴양지 호텔/리조트 입장에서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멤버십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도 그렇지만 유럽이나 북미대륙 국가에서 아시아로 휴양을 온다면 리조트나 호텔 밖에 나가서 밥먹기가 어렵지 않겠습니까? 음식의 질이나 위생이나 언어나 거리나 등등. 그렇다면 대부분 리조트/호텔 에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 그 비용이 사실 만만치 않거든요. 따라서 별도의 유료 멤버십을 통해서 식/음료 할인을 지속 제공한다면 부담이 덜해지는 관광객이 여러번 방문할 수 있을테므로 할인으로 인한 손실보다 많은 방문객 유치를 통해 얻는 수익이 더 크다고 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홍콩이나 한국 호주의 일부 호텔들은 자기 호텔의 멤버십 유치와 호텔을 알리는 용도로 이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한국의 경우 올해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영등포가 클럽메리어트에 참여했지만 그 이전에는 JW메리어트 동대문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가 참여한 이력이 있는것을 보았을때 이들 호텔이 신생호텔인점을 생각하면 호텔의 홍보의 목적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Q . 유료 멤버십 비용이 발생하는데 그 비용이 상쇄될까요?

일단 35만원의 비용에 대해서 동봉된 쿠폰비용을 계산해보겠습니다. (식사는 뷔페 위주로 계산했습니다)

- 6인이하 주중식사시 50% 할인권 - 32000원 x 6인 x 0.5 = 96,000
- 6인이하 저녁식사시 35% 할인권 - 59000원 x 6인 x 0.35 = 123,900
- 2인 주중뷔페 이용권 - 55000원 x 2인 = 110,000
- 객실 주말 공시가 55% 할인권 - 270000원 x 0.55 = 148,500~ (디럭스룸기준)
- 디럭스룸 무료 숙박권 - 139,000

이만큼의 비용만 계산해도 35만원의 비용은 충분히 상쇄하고 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할인권 없어도 식사비용 50% 이니까 두명서 가면 한명비용만 내고 식사가 가능한것이죠. 단 2명서 식사시에는 50% 이고, 3인식사시 33%, 4인식사시 25% 이기 때문에 사실 2인이상 식사시에는 카드 소유자 본인의 비용만 무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때요 이정도면 가입할만 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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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보니 이번에 동남아를 임산부와 갈일이 생겼습니다. 이미 지난 유럽여행때 도착지를 동남아로 하여 일반권으로 끊고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 해둔 상태였구요. 그렇게 세미 편도신공에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동남아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복편의 예약이 필요했습니다.

편도발권으로 홍콩과 유럽가는 이야기 - 편도발권 도전기

게다가 이번에는 임산부가 아무래도 거동이 힘들다보니 프레지스티지 석에 앉아서 오고 싶어하네요..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총 4가지 다음과 같습니다.

1 . 프레지스티지석을 발권한다. 
2 . 일반석을 발권하고 마일리지로 승급한다.
3 . 마일리지로 프레지스티지 석을 발권한다.
4 . 그냥 안간다! 

일단 4번 같은 경우 안갈경우 기존에 왕편으로 끊어놓은 좌석을 no-show 하거나 아니면 미리 취소처리를 해야 하는데 목적지 변경에 따른 수수료가 있는데다 제가 언급한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유럽-동남아" 좌석 비용은 "유럽-한국" 비용 + "한국-동남아" 비용보다 작기 때문에 실제 환불금액이 예상금액보다 적게 됩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1,2번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먼저 해보게 되는데요 

대한항공 공식홈페이지상 프레지스티지석 가격은 다음과 같이 검색이 됩니다.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저 가격이면 이코노미로 유럽/미주 왕복이 가능한 금액인데 말이죠.. 일등석 마일 승급 안되는 운임으로 170만원정도.. ㅠㅠ 그렇다면 프레스티지 석이 아닌 일반석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마일리지로 승급을 예상하면 운임은 769,300 원을 선택해야 하네요. 거기에 한국-동남아 승급시 마일리지는 편도 17500 마일이 필요하구요. 편도 17500 마일은 이전 게시물에서 알 수 있듯이 크로스마일 세이브를 이용할경우 2만 마일에 약30만원이 들기 때문에 일반석+마일업글은 107만원정도 지출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결코 싼 금액은 아니죠

보통은 여기까지 고민하게 되는데.. 생각해보니 3번에 대해서 고민해보지 않았네요.

마일리지로 프레스티지 석 발권시 몇마일정도 필요할까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에 따르면 한국-동남아의 평수기 프레스티지석 가격은 7만 마일. 왕복기준이므로 편도인경우 35000 마일입니다.

그럼 다시 계산해보면 2만마일에 30만원정도니까 15000마일정도 모자란 셈인데요. 만약 기존에 갖고 있던 마일리지나 가족합산으로 15000마일을 채울수 있거나 혹은 가족중 누군가 크로스마일 세이브를 통해 2만마일을 더 모을수 있다면 대략 비용은 60만원으로 4만마일을 get 할 수 있는 셈이네요!

WOW!!!

현금 약 170만원의 값어치를 경우에 따라 약 60만원으로 퉁 칠 수 있다니! 이거 참 놀랍지 않나요?

조금 헷갈리신다구요?  위에 언급했던 내용을 다시 엑셀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목 필요현금은 실제 들어가는 현금의 비용입니다. 그리고 마일리지 충당비용은 필요한 마일리지를 얻는데 필요한 비용입니다. (크로스마일 세이브 기준 1마일에 15원) 그리고 마일리지는 적립이 되는데 이것을 역시 금액으로 환산한 비용이 바로 적립마일리지 환산 비용입니다. 적립 마일리지를 사용하지만 비행탑승으로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니까 그 금액을 환산한 비용이죠.

이렇게 적용한것을 단순 셈해보면 마일리지로만 발권하는경우 50만원이 채 되지 않지만 순수 현금으로 결제하면 마일리지 발권의 약4배의 금액이 더 지불되어지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공권 발권시에는 현재 자신의 마일리지와 함께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마일리지 내역을 금액으로 환산해보시고 발권하신다면 최소 금액으로 최대 효과를 누리실 수 있다는 사실 꼭!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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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항공의 찜 특가가 연일 여행족들 입에 오르고 내리는 중입니다.


언제부턴지 저 인기많은 김수현군께서 제주항공의 모델이 되셔서 그런것일지도 모르지만 최대 98% 까지 할인해서 판매하는 찜 특가를 잡기 위해 제주항공 홈페이지가 난리도 아닌듯 합니다.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오후10시만 되면 노선별로 2016년 6월 1일 ~ 11월 30일까지 탑승하는 제주항공의 노선에 찜 특가 적용인데요

다른 프로모션과 다르게 오후10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저도 매일 되도록 들어가서 가격을 찾아보곤 합니다.

특히 지난 16일에 오픈했던 인천-홍콩 노선은 찜특가 항공권이 모두 마감되기도 했는데요

아.. 마감이라니.. 

그런데 사실은 저도 서울-홍콩 구간을 편도로 한장 정도 끊었는데요. (왕복을 끊고 싶었지만 이미 다 팔린 상태여서.. 일단 복편만 끊었어요.) 막상 끊고 보니 저 찜 특가가 과연 유리한것일까 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요새 서울-홍콩 구간같은 경우 전통의 캐세이퍼시픽(홍콩이 베이스인 항공사 입니다)에서도 가끔 저가로 나오기도 하는데다 홍콩하면 홍콩익스프레스가 이구간의 최강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도 전에 1주년 항공권을 운임 1달러에 얻어서 왕복 7만원에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과연 총액 3만8천900원인 찜 특가가 얼마나 효율성 있는 항공권인지에 대해서 고민해보고자 이번 포스팅 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공권 금액은 비행기를 이용해 승객을 이동시키는 항공운임과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기타 세금등이 포함되게 됩니다. 

아무튼 서울-홍콩 구간의 경우 (포스팅을 위해 부득이 이미 마감된 화면들을 캡쳐할 수 밖에 없었음을 이해부탁드립니다)

서울-홍콩 구간의 총 가격이 38,900원이라면 그중 항공운임은 10,900원이라면 나머지 27,000 원은 공항시설료 + 기타 세금 (홍콩은 보안세라는게 있다네요) 비용인 셈입니다. 

어찌되었건 사람 1명을 4시간정도 항공기로 운송하는데 10,900원을 받겠다는 의미겠죠. 모든 좌석을 이렇게 팔 순 없고 보시면 분명 일부 소량의 좌석만으로 배정해서 판매 했을겁니다. 그옆에보면 정규운임을 40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셈이고 특가로는 85,000원에 판매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정규운임보다 찜 특가가 어~~~~~엄청 싸게 판매하고 있는걸 감안했을때, 찜 운임은 소위 잘 구입한 금액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옆에 특가 운임과 비교했을때 찜 특가가 저렴한 것일까요?

모든 항공권은 해당 가격대에 해당하는 운임규정을 갖고 있습니다. 항공권은 각 클래스별로 비용을 차등화 하는 만큼 차등화된 비용에 상응하는 조건들이 모두 다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운임규정에는 예약변경시, 취소시, 항공권의 유효기간, 수화물 비용/무게, no-show 수수료 등에 대한 조건이 나와있는데요.. 찜 특가에 해당하는 규정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찜 특가 예약창 아래에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적혀있습니다.

오호라.. 찜특가는 위탁수화물이 0Kg 이라고 하네요.. 위탁수화물은 체크인시에 항공사에 위탁하는 화물로써 체크인시 위탁하는 수화물은 별도로 수화물 칸에 들어가서 도착후 짐을 찾아야 하는 수화물인데 대부분 큰 캐리어가 해당이 됩니다. 여행하는데 캐리어가 없으면 안되잖아요! 머 사람에 따라서는 기내용 캐리어에 짐을 넣어서 기내 좌석 위에 넣어서 갈 수 도 있는데요. 기내 수화물은 항공사 마다 조금 다르지만 무게도 10Kg 정도에 준하단 말이죠.

저같이 여행갈라면 기내 수화물로만 제 노트북을 비롯해서 책, 태블릿, 카메라 렌즈 등을 보내는 경우라면 위탁수화물 없는 여행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ㅠ

머 어차피 LCC의 저렴한 요금제인데 어떻겠어요. 피치항공과 홍콩익스프레스에 이미 익숙한 저는 당연히 수화물을 하나 부치는 방향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럼 얼마를 더 내야 할까요?

(아직 제주항공에 정식 확인한 사항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현재 제 추측이에요)

제주항공의 수화물 추가 비용입니다. 제가 만약 15Kg 정도의 캐리어 하나를 부쳐야 한다면 추가Kg당 8000원의 금액이 적용되서 0Kg 규정에서 15Kg x 8000 = 120,000 원을 지불해야 하는 셈인데요. 헉! 항공권을 4만원도 안되게 구입해서 수화물을 보내버리게 되면 3배를 더 내어야만 하는거네요? 

마치 수화물 가는데 제가 낑겨가는 형편이 되는것이군요 ㅠ 으~~ 

그렇다면 찜 특가가 아닌 일반 특가 요금의 운임규정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화면 요금 선택후 아래쪽 "운임규정" 을 클릭해보면

이런 내용이 있네요. 일반 특가 85,000원은 총액 113,000원인데 운임규정에 무료수화물이 15Kg 이라는게 명시가 되어 있는데요. 즉 위탁수화물 하나 보낼라면 찜 특가는 38,900 원에 무게에 따른 추가 비용이 더 들고 최대 120,000원 정도의 추가 수화물 비용이 발생하고 그렇다면 총 비용은 158,900원인 셈입니다.

즉 위탁수화물이 필요한 경우 찜 특가는 비용적으로 결코 저렴한게 아닌것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사랑하는 Sky Scanner 로 동일 날짜의 가장 저렴한 항공권은 얼마인가요? 오오.. 온라인 투어에서 112,200 원으로 판매를 하고 있네요 그것도 제주항공을!!! 혹시나 하고 다시 조회를 했더니?

바로 현대카드 PRIVIA 에서 7% 할인과 추가할인으로 동일 노선 항공권을 111,35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럴수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113,000원이 항공권이 111,350원 (물론 이 금액은 현*카드 사용자여야 한다는 전제이므로) 까지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럼 온라인 투어에서 판매하는 금액의 운임규정을 볼까요?

확인해보니 우리가 "특가" 로 확인했던 해당 요금제랑 동일 함을 알 수 있네요.

즉 무료위탁수화물 한개를 포함해서 편도 111,350원으로 가면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서울-부산 KTX 가 2시간30분에 6만원정도란 말이죠~ 부산이 아닌 홍콩인데 111,350원이라면 꽤 적절하게 잘 구매한 금액이라고 봐도 되지 않겠나요?

* 추가 : 1 . 절대 이 포스팅이 "찜" 특가를 까는 내용은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저도 이 금액으로 일단 예약을 했거든요!

         2 . 네! 저도 위탁수화물 없이 홍콩 갈겁니다. 즉 기내용 캐리어에 여행기간동안 입을 옷을 넣고, 기타 제 물품도 넣고 그러고 가야죠.  물론 짧은 일정을 고민중인데 만약에 3박-4박씩 되면 속옷 갈아 입지도 못하고 빨아 입거나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ㅜ.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위탁 수화물이 없으면 공항에서 모든 짐을 등에 짊어지고 다녀야 해요. 면세품도 많이 큰거 못살거고. 홍콩에 가는  이유중 하나는 홍콩에서 공산품을 저렴하게 사오는게 목적일텐데.. 많은걸 포기하고 가야 할겁니다.

         3 . 현재 제주항공에 찜 특가 위탁수화물 비용에 대해서 문의해두었으니 결과가 오면 알려드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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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임산부를 국제선 노선에 태워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확인해보니 대한항공의 경우 임산부의 임신 주수에 따라 탑승 가능여부가 다르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채팅 상담을 통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하.. 다행히 탑승 시기가 32주 이하라 다행이네요. 

이점 꼭 참고하시길 바라구요.. 


이리저리 확인하다 보니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임신부 키트" 라는것이 있다네요? 당연히 주는 서비스라면 신청해서 받아야 하지 않겠나요 ㅋ

(제가 공짜 좋아해서 요즘 머리 숱이 ... 그런걸려나?) 

그래서 체크인카운터에서 해야 하는지 물었더니 미리 항공사로 신청하라고 해서 바로 채팅상담창으로 신청 완료했습니다. 

다음에 마일리지로 프레스티지 좌석을 예약한 내용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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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의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골드 등급의 멤버십을 취득 할 수 있는 Accor 에 대해서 소개를 드린적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 역시 주식을 일정수 매수해서 갖고 있는데요, 주주 권한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Accor 본사에서 날라오는 메일이 있는데, 마침 새해 전략에 대해서 소개해주는 메일이 있어 간단히 적어봅니다.


메일의 일부분 인데요..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페어몬트 호텔 체인을 인수했기 때문에 앞으로 유럽쪽이나 미주쪽 일부 휴양지의 숙박에 옵션이 더 늘어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accor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등을 진행할 수 는 없네요) 아마 작업중일겁니다. 우리나라처럼 빠릿한 나라들이 아니라서... 

그리고 아코르가 중국 화주 호텔 체인과 파트너십을 끊었다는 내용이구요. 추가적으로 유럽에 더 많은 호텔을 만들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직접 새로 만들거나 혹은 인수하거나 파트너쉽을 맺거나 등 이겠죠.

좋은 소식을 기대해보고.. 다시 주주들에게 플래티늄 등급을 부여해 줬음 좋겠습니다. (젠장 주가도 좋지 않은 마당에 ㅠ 다행히 아직 손해는 없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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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력 설 연휴가 끝나고 드디어 오랜만에 포스팅 올려봅니다. ^^

우연히 인터넷에서 검색하게 된 내용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요즘 서비스와 공산품의 가격은 완전 공개된 가격시장이라고 많이 보여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권은 신생기업의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기존 기업들의 보수적인 가격공개 정책과 수요/공급 예측이 쉽지 않는 등의 이유로 저렴하게 항공권을 얻기가 쉽지 않은데요

모두가 잘 아는 SkyScanner 에서 올린 자료가 있어서 아래 올려보았습니다.

국가별로 최적의 항공권 예약시점과 저렴한 여행시기가 나왔는데요,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 내용은 위키트리 : http://www.wikitree.co.kr/main/ann_ring.php?id=249524&alid=298031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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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이런 내용을 포스팅 하네요. 제가 그동안 준비해온것들 때문에 (네.. 사실은 논문이란걸 쓰다보니 ㅠㅠ)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안할때 대부분 포스팅 준비를 하는 편이라서요 ㅋ 

(라고 쓰고 정리하는 지금이 1월 23일이네요 ㅠㅠ)

이번에는 SPG 계열의 호텔체인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SPG 는 Startwood Prefered Guest 의 약자인데요. 그냥 스타우드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스타우드 역시 호텔 브랜드 체인인데요 현재 스타우드에는 아래 그림에서 처럼 다양한 호텔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 출처는 SPG.com 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브랜드는 W같은 경우는 워커힐과 더불어 매우 유명하구요 그다음엔 그나마 쉐라톤과 웨스틴 그리고 포포인츠 정도 인데요.. 당연히 쉐라톤은 인천과 서울에 그리고 웨스틴은 웨스틴 조선으로 알려진 조선호텔이 한국에 있구요 포포인츠 역시 낯선분들도 많을겁니다. 

그 이외에도 메르디앙과 디자인호텔스 Aloft 등이 한국에는 좀 알려져 있고 호텔덕후님들(덕후라 써서 죄송요.. 매니아) 께서 다른 브랜드도 많이 아시고 계실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우드 계열하고 안친한데, 그 이유는.. 가볼기회가 별루 없어서죠. 쉐라톤은 집근처에 있음에도 못가보고, 조선호텔은 서울과 부산에 가볼수 있었으나 저빼고 가족들만 보내게 되고.. W나 포포인츠는 마찬가지이고.. 아마 그런이유로 저하고 안친했던거 같습니다.

브랜드 위치는 최상위는 아니어도 중상위권 이상의 위치 입니다. 제가 제 블로그에 자주올리는 Accor 계열보다는 훨씬 위구요 아마 Marriott 와 비슷한 정도 아닐까요? 

근데!! 사실 이 포스팅 준비하는 도중에 SPG와 Marriott 이 합병을 하게 되었답니다. (발표시점은 작년 11월) 허걱!! 워낙 큰 규모의 체인이다 보니 한방에 합쳐지는건 어렵고 내년이후에 천천히 두 브랜드에서 모두 변화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ㅠ (실은 현재 1월인데 큰 이야기는 나오는게 없네요 ㅠㅠ)

이제 본론으로 넘어와서.. 아시겠지만 호텔을 이용하는데 있어 티어의 획득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서드파티를 통한 예약이 금전적으로 저렴할 수 있지만. 사실 호텔티어에게 제공하는 여러 이점을 환산해서 제외하고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특히 어떤 브랜드 체인을 지속 이용할 경우라면 티어가 있는게 없는것보단 좋구요. 만약 그러하지 않더라도 요즘 서드파티나 호텔 공식 제공 금액이나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등급이 있다면 전용 요금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거의 2개월에 한번씩 50% , 40% 세일하는 Accor 도 있죠 ㅠ)

암튼 스타우드도 포인트 추가 제공이나 2+1 (2박시 1박 무료) 같은 이벤트 자주 하는걸로 유명한 만큼 ㅎ 티어가 있어서 나쁠건 없을거 같습니다. 

나중에 또 포스팅 하겠지만 Hot Escape 도 유명하죠 (Hot Escape 는 매주 일부 객실을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그럼 스타우드의 티어는 어떤 혜택이 주어질까요? 스타우드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 내용을 확인해보니 플래티넘 등급을 받으면 무료 조식이 있구요, (먹는게 최고 장점임 ㅠㅠ) 일단 골드 이상만 되도 레잇 체크아웃 등이 제공이 되니 골드만 되도 나쁘지 않은 괜찮은 편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골드 등급은 일반적으로 연간 10회 투숙을 해야 획득이 가능하므로 최소한의 비용이라면 대략 100만원정도 지출이 필요하겠네요. (가장 SPG의 저렴한 호텔인 알로프트 가 평일 약 10만원안쪽이 필요하므로).. 그렇다면 100만원 정도들여서 골드레벨을 만드는게 쉬운건 아닐겁니다. (수저논란이 있지만 어떤 수저냐에 따라 다를수 있겠죠. 어찌되었던 10일의 시간을 호텔에 들여야 하니까요)

따라서 이보다 쉽게 Gold 등급을 획득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한 상황 아닐까요? 그래서 준비한게 바로 오늘의 주제인 World Master 카드 프로모션을 통한 SPG Gold 를 획득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스터 카드의 상위 등급인 "월드마스터" 나 "월드마스터 엘리트" 카드 소유자가 아시아-태평양 SPG계열에서 1박을 할경우 SPG골드 레벨의 티어를 부여하는 프로모션을 SPG와 마스터카드 제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만큼 괜찮은 방법이 없겠네요~ ㅎㅎㅎ 딱 1박에 SPG 골드라.. 현금으로 따지면 최소 80만원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것이겠쬬? 

월드마스터 SPG 프로모션의 방법은 다음의 과정을 말합니다.

1 . SPG 에 계정을 생성한다.
2 . World Master 등급 이상의 카드를 발급받는다.
3 . 카드사를 통해 World Master SPG 프로모션 등록코드를 받는다.
4 . SPG의 World Master 프로모션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신청을 한다. 
5 . SPG 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텔에서 1박 이상을 하고 마스터 카드로 결제한다.
6 . 등급 확인을 한다.

의외로 간단하지 않나요? 아마 Accor 주주를 증명하고 받는 Gold 레벨보다 쉬운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는 SPG에 계정을 하나 생성을 했구요~ 계정 생성은 어렵지 않습니다. SPG 사이트로 가셔서 계정을 생성하시거나 SPG 스마트폰 앱을 받으신뒤 가입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는 World Master 등급 이상의 신용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현* 카드의 Red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RED 카드는 요즘 한창 핫한데요.. (설마 홈페이지에까지 Hottest 라고 할줄이야.. 물론 다른의미겠죠) 처음 나왔을때(Edition 1)보다 혜택이 줄어들었지만 현* 카드사에서 요즘 한창 발급실적을 올리는 카드라 연회비 지원도 나름 가능하고 ㅠ (네 이거 불법이죠.. 불법지원인 셈입니다만..) 주어지는 바우처가 약 25만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카드 사용은 적절한 지출범위에서 필요하며 단순히 SPG 등급 획득을 위해 카드 발급받는것은 되도록 권하지 않아요. 만약에 SPG등급을 위한 World Master 카드가 필요하다면 현* 의 it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카드를 발급받으면 SPG월드마스터 프로모션 홈페이지 (http://www.spg-asiapacific.com/worldmastercardgold/kr/) 에 접속합니다.

반드시 위 그림의 빨간 박스 를 눌러서 등록해야 합니다. 그 위에 "등록" 은 ID생성쪽입니다. ID를 생성하셨다면 반드시 빨간박스의 "여기" 를 클릭하셔야 합니다. (ID가 없으시다면 위쪽을 눌러서 등록하셔도 됩니다)

이때 나오는 팝업의 4개 항목을 모두 작성해야 합니다. 빨간 박스는 카드에서 알려준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해야 하구요. 
SPG번호는 SPG에 가입하고 얻은 회원번호를, 이메일주소는 SPG에 등록한 이메일주소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제출" 버튼을 누르면 일단 프로모션 등록을 완료한 것입니다.

이제 그 다음은 SPG 계열 호텔에 1박을 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즉 동남아시아나 일본,한국,중국 권의 나라에 있는 SPG체인의 호텔로 예약을 해야 하구요. 예약하고 1박 숙박을 하고 결제할때는 반드시 월드마스터 프로모션에 이용한 카드를 이용해 결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 사실 여기에 말이 많은데 어떤분은 프로모션에 등록하지 않은 마스터카드로 결제해서 성공하신 분도 있구요.. 먼가 일관적이진 않습니다만 마스터카드가 필요한건 맞습니다)

저는 그래서 SPG 의 Hot Escape 를 통해 신도림 쉐라톤 D큐브시티에 1박 예약을 했구요. (요건 추후 포스팅으로...)
현재 골드 등급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골드 등급이 나오면 ㅋㅋ 다시 내용 수정하도록 할께요~

* 추가 : 지난 2/5일 체크인했는데요, 2/8일자에 확인하니 골드로 등업이 되어 있네요!! 

골드 여부는 웹에서 로그인 하면 오른쪽 상단에 "SPG 골드 우대고객" 이라고 나오는 부분이 해당합니다. 앱으로도 확인이 잘되네요~

TIP1 . 월드마스터 골드 프로모션 신청하면 메일이 온다는 내용을 확인했는데요, 아쉽게도 저는 안왔습니다. 이럴경우.. 그냥 잘 되었겠지라고 생각해보시고 1박을 하고 결과를 기다려도 될거 같구요.. 저는 다시 월드마스터 프로모션 신청 사이트에서 재 신청 했습니다. 이때 "이미 등록된 계정이다" 라는 내용이 (영어로) 나오면 신청이 잘 된겁니다. ㅎ 중복신청은 안되나바요.

TIP2 . 어떤 분은 1박을 하고 골드레벨업 되는데 1달가까이 걸리신 분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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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 관련해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이전 포스팅은 [호텔/SPG] World Master 카드로 SPG Gold 획득하기!  의 내용을 다뤘었는데요.. 오늘은 SPG 에서 놓칠수 없는 부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전 포스팅의 말미에 잠깐 언급했던 Hot Escape 에 관한 내용인데요.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 SPG Hot Escape 란 매주 수요일에 SPG에서 제공하는 지역별 일부 호텔에서 20% 정도(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특정 기간동안 제공하는데 이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SPG Hot escapes 에 접속하면 (링크는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다음과 같은 화면을 접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지역이나 국가, 도시를 기준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세계 모든 도시의 모든 호텔이 해당되는것은 아니고, 지역별, 국가별, 호텔별 기간에 따라 제공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방을 얻을 수 없다고 해서 화를 내시거나 실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다음주 수요일에 원하는 곳에 룸이 나올 수 도 있기 때문이죠.

위에서처럼 Hot Escpaes Deal 이 특정일에 적용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침 저 날짜가 내가 원하는 날짜라면 매우 금상첨화겠죠?

따라서 긴급하게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몇달전부터 매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접속하셔서 내가 원하는 지역 혹은 호텔이 할인가에 제공 되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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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가장 큰 호텔 체인은 어딜까?' 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은 자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출처는 호텔뉴스나우 닷컴)

일단 현재 존재하는 수로는 얼마전 합병했던 메리어트/스타우드가 최고인데요 (이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사실 2등인 힐튼과 3등인 인터컨티넨털이 (그전에는 1,2위급이었단 의미이므로) 룸 수로 최고인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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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Accor 회원등급을 이용해 BW의 Status 매칭을 시도했던 이야기를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 [호텔/BW] 다른 호텔 티어로 BestWestern 등급 올리기!

온라인상으로 등급업이 된 이후 한참 뒤에 멤버십 카드가 집으로 배송이 되었네요. 
(그때가 언젠데 이제 오는지 원 ㅠ)

카드 우편모습입니다. 오.. 먼가 뽀대나는 느낌입니다. 지금보니까 발송지는 BW의 ASIA본부.. 태국 방콕에 있네요.

펼쳐보니 위에는 BestWestern의 Diamond Elite 등급의 축하메세지를 담은 편지입니다. 손글씨라면 감동이었을텐데..

아래쪽은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네요.. DIAMOND 등급이라.. 기대가 되지만 실제 기대할 혜택은 없죠. ㅋ

전체 개봉 모습입니다. 카드가 두개가 들어있네요..

일단 Diamond의 혜택입니다. Special Offer 가 있다는데.. 음... 왜 아직 몰랐을까요. 

왼쪽에는 멤버십 카드가 있습니다. Diamond 등급이 적혀있네요. 반드시 체크인때 이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오른편 카드는... 구멍이 나 있는데요.. 보니까 아래쪽에

이런 가죽끈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가죽은 아니구요.. 이 끈의 용도는 Tag Strap 끈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luggage 에 붙이면 먼가 더 있어보일거 같습니다. 그저 뽀대용이자.. 해당 호텔에 숙박하면 짐 처리를 더 잘해주려나요? 항상 짐은 혼자 들고 댕겨서 잘 모르겠네요 ㅠ

이상으로 짧은 BestWestern Rewards Membership 카드 수령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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