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일본어를 공부하던 중에, 교재에서 "빗쿠리돈키(びっくりドンキ)" 가 나왔는데, 같이 공부하던 일본에서 근무했던 지인이 여기 맛있다면서 강추하는 바람에.. 오사카에 온 기념으로 들려보았습니다.

오사카 난바 거리에서 마주칠 수 있었습니다.

빗쿠리 돈키는 체인점 형태로 곳곳에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구글맵에서 검색해봐도 꽤 많은 곳이 검색이
되었습니다. 맛은 다 비슷한듯 합니다.

조용하게 먹을수 있도록 오픈된 룸 형태로 되어 있었구요.. 함박스테이크 이외에도 많은 음식 (일본에는 왜 파르페가 많을까요) 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치즈함박스테이크 였는데, 큰거와 작은것중에서 작은것으로 골랐더니 정말 조그만하게 나오네요.. 

근데 이것 보다는 철판스테이크가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 겠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저게 대략 700-900엔 정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