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호텔 안에는 The Cafe 라는 메리어트 호텔 브랜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주로 뷔페를 제공하는데요. 반포 The Cafe 가 유명해서 한번 방문했었습니다.

호텔 2층에 자리하고 있구요. 보통은 오전 조식뷔페도 제공되는 곳입니다.

호텔 뷔페도 호텔 브랜드 위상에 따라 천차만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호텔 입장에서도 관리를 하는 편입니다.

샐러드 코너

디너타임에 만날 수 있었던 전복들. 생각보다 매우 신선했습니다.

따뜻한 음식코너

저는 꼬기를 좋아해서.. 호텔뷔페에선 머니머니해도 양갈비..죠 ㅋㅋㅋ

스시입니다. 선도가 갓 잡아올린만큼은 아니었지만 신선했습니다. 멍게가 너무 좋았어요 알도 크고.. 근데 너무 많이 먹어서 ㅠㅠ 고생했어요

전복의 경우 선도가 떨어지면 푸석해지는데 탱글탱글 했습니다.

쉐이크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도 있어요

훈제연어 코너

매운훈제연어도 있었네요. 신기해서 먹어봤으나 역시 제 입맛은 그냥 훈제연어

그냥 이용하면 꽤 비쌉니다. 저같은 서민은 그냥 먹을수 없지만 요런 골드카드 쿠폰을 get 하면 2명서 1명 비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디저트 코너 호텔 디저트는 역시 굿굿 일반 뷔페에서 잘 먹지 않는 베이커리류지만 여기서는 조금씩 다 먹어봤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코너. 종류는 비슷하지만 당도가 높은 녀석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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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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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에 1박 투숙을 했었습니다. 매리어트 서울은 가장 오래된 한국의 메리어트 호텔이자 고속터미널 뒤쪽에 자리잡고 있는 명당에 위치한 고급 호텔이죠 ^^

사실 골드카드 쿠폰을 얻어 저렴하게 주말 숙박을 했습니다.

수페리어 객실 내부입니다. 역시 좀 좁은 편이죠. 건물은 조금 낡았지만 꾸준히 리모델링도 해왔고 해서 노보텔처럼 낡은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았습니다.

호텔의 정갈한 킹사이즈 침대와 작은 쇼파. 깔끔하고 좋습니다.

작은 TV와 테이블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테이블이에요. 전 항상 저자리에 노트북 부터 설치하고 봅니다.

메리어트리워드 멤버는 투숙기간동안 무료Wifi 가 제공되거든요 ^^

욕실입니다. 욕실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욕조와 깔끔한 세면대.

변기는.. 요즘의 트랜드처럼 비데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럿이 쓰는 공간인 만큼 비데는 비추죠. 사실.. 위생상 아무리 깔끔히 청소해도 찝찝하거든요. 그리고 

옷장에는 가운과 금고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 우산도 하나 숨겨져 있네요. 비올때 우산없는 투숙객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리버뷰의 조망입니다.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리버뷰를 주네요. 13층이었는데 날씨가 좋으면 한강 이북의 남산과 용산쪽이 보이구요. 한강도 얼핏 보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뒤쪽으로 건물이 올라오고 있어서 나중에는 뷰가 막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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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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