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우리나라의 제 2의 도시라고 불리는 곳이니 만큼.. 또 수도권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내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 사람으로서 신기방기한곳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바로 삼진어묵 입니다. 

부산 하면 어묵인데 그중 대표적인 곳이 삼진어묵이라고 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위치는 영도넘어서자마자 바로 인데 옛날 영도대교 말고 새로 만든 다리인 부산대교 건너서 거의 바로 옆쪽에 있습니다. 건물이 생각보다 크네요.

보니까 어묵 전시관 같은것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한번 들려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전.. 일정상 패스 ㅠ 이곳이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제조 가공소래요.

안쪽에서 한편에서는 어묵을 직접 제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묵도 흔히보는 그런 어묵 한종류가 아니더라구요. 다양한 어묵들...


베이커리에서 빵 고르듯이 쟁반에 먹고 픈 어묵을 집개로 골라 담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네요.

여러개 골라담는중.. 그런데 개당 가격이 비싸요. 사실 일반 빵집에서 빵과 비교하면 비싼편은 아닌데 왠지 어묵이라니.. 비싼듯 합니다.

한쪽에는 요리용 어묵이 다양하게 또 준비되어 있어요.. ㅋ 흔히 보고 친숙한 어묵들.. 이쪽이 아무래도 저렴합니다. 보통들 박스로 많이 사시더군요.

길 건너편에서는 구입한 어묵을 데워서 앉아 먹을수 있는 장소도 제공하고 있었구요. 어묵도 이렇게 먹고 보니 상당히 고급스럽고 맛있는 음식이라는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삼진어묵은 워낙 많이들 사가셔서 온라인으로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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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겨울 부산 해운대 노보텔에 다녀왔습니다.

해운대 노보텔은 해운대 해변에 가까이 있는 호텔 중 하나로 해운대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해운대 가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해운대 백사장에 맞닿아 있는 호텔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몇 없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접근성 높은 호텔중 노보텔은 바로 옆 파라다이스와 함께 대표적인 부산의 호텔중 하나인 셈입니다.

다만 조금 오래된 호텔이기 떄문에 시설이 좋진 않습니다.

호텔은 Private Sale 이 있을때 예약했구요, 가장 저렴한 슈페리어 객실 예약후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덕분에 바닷가 전망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단정한 호텔이죠 ㅎ

요런 탁자도 있구요.. 의자만 봐도 좀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이건.. 쇼파라고 하기 보다는.. 전 그냥 옷걸이 대용으로 사용했어요.

미니바 쪽 입니다. 생수 두병과 .. 무선 주전자.. ㅎ

욕실입니다. 샤워 커튼이 드리워져 있네요. 전 이런거보다 그냥 부스가 더 깔끔한데 말이죠. 나중에 리모델링이 한번 더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세면대 입니다. 거울이 많아서 넓어보이기도 했고 실제로도 좁은 욕실은 아니었습니다.

1회용품인데 모두... 비용이에요 ㅎ

기본 어메니티들입니다. 노보텔에서 나오는 어메니티들은 나쁘지 않습니다.

가운과 슬리퍼.. 일회용 슬리퍼는 잘 구겨지고 그래서 신기 그런데 여기는 일회용이 아니라 전 좋았습니다만 위생상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죠.

객실에 비치된 메뉴얼들... 그닥 도움되는 내용은 없습니다.

방문 시즌이 연말이라.. 연말 이벤트 들이 설명된 자료입니다. 

객실 창밖에서 보이는 해운대 해변입니다. 겨울이라 사람이 없는데다 날씨도 맑은편은 아니었기에 더 썰렁해 보이지만 그래도 객실에서 이렇게 가깝게 해변이 보이는건 좋은겁니다. ^^ 다른 해변이 보이는 호텔이라 광고하는데 가보면 건물에 가려 찔끔 보이거나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성수기 노보텔 부산은 엄청 엄청 비싼게 다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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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수원 노보텔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방문기를 포스팅합니다.

노보텔의 9층은 최상층이자 이그제큐티브 룸이 있는 전용층입니다. 객실키를 엘리베이터에 대야 층수가 눌러지기도 하며, 이 층의 투숙객은 일부를 제외하면 라운지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라운지는 새로지은 호텔답게 세련미가 넘치는 구조입니다. 일단 간단한 음식들이 보이구요.

한편으로는 주류와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바가 보입니다.

한쪽에는 아이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 

이미 도착했을때는 해피아워가 한창 지난 다음이라 음식이 조금 없어지고 난 뒤지만 다 먹은 음식은 금방 다시 채워주는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건 아닙니다. (사진이 안이뻐서 그렇지 ㅠ)

간단히 배를 채우면서 다양한 주종과 음료등 다과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유리 너머로 수원시내를 볼 수 있어서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프리미어 라운지라고 표현은 했는데 사실 음식 종류등이 조금 빈약해서 아쉬운 수원 노보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였습니다. 하지만 맛있어요~ ^^

이것은 1층 로비에 있는 의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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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Accor 의 Private Sale 기간을 통해 예약했던 수원노보텔의 이그제큐티브룸의 사진과 간단한 코멘트 입니다.

아시겠지만 수원역에 AK프라자와 연결되어진 곳에 노보텔이 들어섰습니다. 아마 오픈 이벤트때도 많은 방문러쉬가 있었을정도였는데요. (오랜만의 신규호텔 오픈이라 그랬을지도..) 저는 그 시즌이 지나서 private 세일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인단 복도가 신식이라 그런지 나름 환한 조명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반듯한 복도가 아닌 약간 구불구불한 것도 건물의 구조적 이유도 있었겠지만 개성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룸입니다. 노보텔의 경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엑세스 가능한 층은 따로 배정되어 있구요. 그중 한 방인데 뷰는 시내쪽이 아니라 반대편이었습니다. ㅠ

TV는 당연하듯이 커다란 LCD TV. 그리고 미니 테이블.. 업무용 제공되는 테이블이 다른데는 그래도 큰데 여기는 너무 작네요. 저는 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지만 겨우 노트북 올려놓을 정도 입니다. 유선랜도 제공되지만 무선랜도 빠방 한 편이네요.

창가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침대와 화장실인데 화장실과 룸과는 유리벽이라 다 보입니다. ㅠㅠ 물론 블라인드가 있어요 ㅋ

미니 바 입니다. 특색있는건 없는곳도 있는데 캡슐머신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럽이나 이런데 노보텔급 이상의 Accor호텔 체인에서는 다 있지만 한국에는 곳에따라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새로지은 곳이니 있는듯 하네요. ㅎ

화장실에서 본 모습.. 샤워 부스가 있습니다. 대신 욕조는 없어요.

조명도 밝고 분위기도 깨끗합니다. 역시 새것~새것~

기본 어메니티로 제공되는 녀석들.. N 이라는 로고가 노보텔인것을 증명합니다.

캡슐은 3개 제공되구요. 방 어딘가 설명서를 보니 추가는 비용이 들어가는듯 했습니다. 물론 다음날 추가해주겠쬬? 아닌가? ㅠ

네 웰컴 푸룻과 디저트..(음.. 양이 ㅠㅠ) 그리고 케이크. 네 서비스로 받은 품목입니다. 별건 아닌데 서비스로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 맛은.. 네.. 그저그래요 ㅠ 그리고 노보텔 객실부에서 준비해주신 카드까지~ 냐하하하.. 이런게 좋은 이미지로 남게 되는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요~

간단한 쿠키와 케이크 그리고 마카롱.. 케익은 먹을만 했는데 나머지는 저하고 취향이 안맞아요~

오렌지와 키위 하나와 사과. 네 맛을 떠나서 준비해주신 정성이 중요한것이겠쬬? ㅎㅎ

이상으로 이그제큐티브 룸 소개를 마치고.. 다음번엔 라운지 및 다른 내용들을 추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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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에 1박 투숙을 했었습니다. 매리어트 서울은 가장 오래된 한국의 메리어트 호텔이자 고속터미널 뒤쪽에 자리잡고 있는 명당에 위치한 고급 호텔이죠 ^^

사실 골드카드 쿠폰을 얻어 저렴하게 주말 숙박을 했습니다.

수페리어 객실 내부입니다. 역시 좀 좁은 편이죠. 건물은 조금 낡았지만 꾸준히 리모델링도 해왔고 해서 노보텔처럼 낡은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았습니다.

호텔의 정갈한 킹사이즈 침대와 작은 쇼파. 깔끔하고 좋습니다.

작은 TV와 테이블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테이블이에요. 전 항상 저자리에 노트북 부터 설치하고 봅니다.

메리어트리워드 멤버는 투숙기간동안 무료Wifi 가 제공되거든요 ^^

욕실입니다. 욕실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욕조와 깔끔한 세면대.

변기는.. 요즘의 트랜드처럼 비데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럿이 쓰는 공간인 만큼 비데는 비추죠. 사실.. 위생상 아무리 깔끔히 청소해도 찝찝하거든요. 그리고 

옷장에는 가운과 금고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 우산도 하나 숨겨져 있네요. 비올때 우산없는 투숙객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리버뷰의 조망입니다.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리버뷰를 주네요. 13층이었는데 날씨가 좋으면 한강 이북의 남산과 용산쪽이 보이구요. 한강도 얼핏 보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뒤쪽으로 건물이 올라오고 있어서 나중에는 뷰가 막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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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해변'

'꽃길' - 우도봉 등산로에서

'민들레 솜사탕' - 우도봉 등산로

'기억속 그때' - 우도봉 능선에서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 - 비자림 숲

'숲길' - 비자림 숲

'나는 성장중입니다.' - 비자림 숲


제주도 여행은 짧은 시간으로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정말 힐링이 되는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생각 많은 기운 받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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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생긴지 얼마안되었다는 디아일랜드 마리나 리조트&호텔 에 다녀와봤습니다.

아마 가장 저렴한 산전망쪽 트윈객실을 예약했는데요.. ^^ 찾아보니 정문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호텔의 위치는 성산일출봉 들어가는 입구못가서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는 제주 성산/우도/섭지코지가 가까운 곳인 셈이네요. 아직 제주 네비에는 방문시점(2015.6 초)에 등록되지 않아 주소로 이동해야 하는데 밤늦게 가다보니 여기에 왠 리조트가 있을까 싶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같은 리조트지만 휘닉스 아일랜드와는 좀 느낌이 사뭇 달랐어요.

일단 새집과 같은 곳이라 모든게 다 새거여서 좋았습니다.

객실 모습은 이랬구요.. 에어컨이 있고 침대가 2개 ㅠㅠ

네 침대가 2개였죠 ㅎ

샤워실에는 욕조 대신 샤워부스가 있었구요. 물은 수압도 적당하고 수온조절도 잘 되었습니다.

어매니티라고 하나요? 드라이어 와 샴푸,바디클랜저 같은 어매니티가 준비되어 있었구요.

TV는 당연하게 LED LCD로 40인치대급 이었구요. TV 뒤편으로 IPTV 셋톱박스와 무선 공유기가 있었습니다. 호실마다 무선공유기가 있는데 비밀번호가 풀려 있다는 점이 조금 맘에 걸리더군요.

객실 에어컨은 시스템 에어컨으로 천장에 있었구요. 온도조절은 벽에 있는 장치로 했습니다. 침대 한쪽에 있어서 위치에 따라 춥거나 덥거나.

제가 묵었던 층은 6층인데 총 객실만 해도 37개네요. 한층에 꽤 되었습니다.

복도 모습은 이렇구요.

적당한 가격으로 숙박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입지도 그렇구요. 다만 편의시설이 식당과 편의점 외에는 없는데 술집은 리조트 나오면 바로 주변에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오일장이 리조트 건너편에서 열리더군요. 

주차시설은 주말에는 좀 모자른지 오일장 주차장에 대도록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조트 내부 식당에서 아침식사도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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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성심당 하면 모를 사람은 없겠죠. 대전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성심당에 가봤습니다.

가뜩이나 번화가에 위치했음에도 주변에는 외지에서 오신분들부터 대전분들까지 북새통을 이루고 있더군요.

사람이 많을법한 토요일 낮이어서 그랬겠지만 정말 입구부터 줄을 서서 빵을 살 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부추빵과 튀김소보로 이외에도 먹음직 스러운 빵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귀여운 부추빵.. 86년생.. 올해 딱 30살이네요 우리나이로.. ^^ 다 좋은데 4시간 이내 먹을것을 권장하더군요.

튀김소로로와 부추빵을 사가는 고객이 많다보니 저렇게 세트로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남기고 싶었지만.. 주위의 눈치에 저 빵을 저도 사야겠다는 일념하에 ㅎㅎ 사진을 더이상 남기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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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이용객의 특전은 바로 해피아워 아닐까 싶습니다. 간단한 음식과 다과 음료를 즐길수 있죠 ㅎㅎ

시간이 보통 저녁식사 시간이라 따로 돈들이지 않고 저녁먹는셈 치면 됩니다. 물론 호텔 레스토랑에서 근사하게 먹는것 보다는 저렴하고 종류도 적게 먹히지만 한끼 배부르게 먹기엔 딱이죠.

그렇게 텅텅 비던 라운지도 해피아워가 되니까 북적대네요. 따뜻한 음식과 찬음식 그리고 음료가 준비되요.

음료입니다. 와인과 캔맥주, 탄산음료, 보드카 같은게 준비되구요.

디저트 과일입니다. 종류가 적지만 그래도 즐길만 합니다. 과일은 싱싱한편이었어요.

찬 음식류입니다. 샐러드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정도로 떠 놓고 실컷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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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제큐티브룸의 혜택아닌 혜택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독산 노보텔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평일이라 그런지 매우 조용.. 아니 저밖에 없었네요 ㅎ

라운지 생김새는 이렇습니다. 규모는 다른데보다 작지만 저 혼자 있으니 아주 좋네요 ㅎ

일반적으로 오후에는 간단한 다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피아워가 전까지는 다과도 제한적이고 사람도 적겠죠. 

이용할만한게 베이커리류 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커피 한잔에 저만큼 혼자 다 먹었습니다. 냠냠 쩝쩝

저는 보통 라운지에서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는 편이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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