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출장을 간김에.. 사상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국밥집을 찾아갔습니다.

이미 인터넷에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위치도 사상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거리였구요.
넓직하니 주차장도 있고 24시간으로 운영되는 곳이었습니다.

혼자 갔으므로 당연히 국밥을 하나 주문했구요

나온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는 그럭저럭이었으나, 부추가 맛나네요~ 국밥에 넣어 드셔도 좋구요 더 요청하면 더 줍니다 ㅎ

새우젓과 고추는 짜고 매울거 같아 먹지 않았네요 ㅎ

반찬 세팅뒤 곧 국밥이 나왔습니다.

국밥은 약간의 부추와 다대기, 그리고 마늘이 올려져 있었는데
국물이 워낙 담백하고 고기도 느끼하거나 질기지 않았기 때문에, 마늘이 없어도 맛은 충분히 느낄 수 있을거 같았네요.

- 방문일시 : 2012. 6. 8 아침
- 위치 : 부산 사상터미널 근처
- 가격 : ★★★★★ (1만 이하/ 1인)
- 맛    : ★★★★☆
- 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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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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