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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가장 큰 호텔 체인은 어딜까?' 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은 자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출처는 호텔뉴스나우 닷컴)

일단 현재 존재하는 수로는 얼마전 합병했던 메리어트/스타우드가 최고인데요 (이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사실 2등인 힐튼과 3등인 인터컨티넨털이 (그전에는 1,2위급이었단 의미이므로) 룸 수로 최고인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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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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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영등포에서 클럽메리어트 신청을 받습니다.

클럽메리어트는 조만간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한 설명을 드릴 예정인데, 흔히들 "밥카드" 라고 불리는 식음료 멤버십입니다. 클럽메리어트의 경우 아태지역내 가맹 호텔/리조트에서 식음료의 할인을 받을수 있는 멤버십 카드인데

지난 2015년 12월부터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가입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멤버십비용은 1년 35만원인데 여러 혜택도 주어지고 있어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겁니다 ㅋㅋㅋ 참고로 선착순에 한하여 10% 할인 금액으로 가입이 가능하니 모두 얼릉 도전해보세요~

조만간 관련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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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메가 보너스 이벤트를 시작하였네요.

전에는 신규가입인경우 3QN 이면 1FN 을 줬었는데 요즘엔 그게 보이지 않고 MEGA BONUS 는 진행하는거 같습니다.


유로숙박시에 포인트를 2배적립해주는데 첫번째 투숙은 제외고 그 이후부터 2배씩 적립해서 최대 20000점까지 제공하는..
포인트를 잘 쌓으면 무료 숙박이 가능하니까 억지로 숙박하지 않고 숙박할 일이 있다면 꼭 꼭 등록해두고 이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이미.. 6월에 한데다.. 당분간 메리어트에 갈 일이 없네요 ㅠ 그래도 모르니 등록은 해두어야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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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에 1박 투숙을 했었습니다. 매리어트 서울은 가장 오래된 한국의 메리어트 호텔이자 고속터미널 뒤쪽에 자리잡고 있는 명당에 위치한 고급 호텔이죠 ^^

사실 골드카드 쿠폰을 얻어 저렴하게 주말 숙박을 했습니다.

수페리어 객실 내부입니다. 역시 좀 좁은 편이죠. 건물은 조금 낡았지만 꾸준히 리모델링도 해왔고 해서 노보텔처럼 낡은 느낌은 그다지 들지 않았습니다.

호텔의 정갈한 킹사이즈 침대와 작은 쇼파. 깔끔하고 좋습니다.

작은 TV와 테이블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테이블이에요. 전 항상 저자리에 노트북 부터 설치하고 봅니다.

메리어트리워드 멤버는 투숙기간동안 무료Wifi 가 제공되거든요 ^^

욕실입니다. 욕실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욕조와 깔끔한 세면대.

변기는.. 요즘의 트랜드처럼 비데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럿이 쓰는 공간인 만큼 비데는 비추죠. 사실.. 위생상 아무리 깔끔히 청소해도 찝찝하거든요. 그리고 

옷장에는 가운과 금고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 우산도 하나 숨겨져 있네요. 비올때 우산없는 투숙객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리버뷰의 조망입니다. 따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리버뷰를 주네요. 13층이었는데 날씨가 좋으면 한강 이북의 남산과 용산쪽이 보이구요. 한강도 얼핏 보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뒤쪽으로 건물이 올라오고 있어서 나중에는 뷰가 막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갑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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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올리는 "여행" 포스트 이네요 ㅎ

그만큼 공을 들이고 해야 하는데.. 워낙 귀차니즘이 있으므로 그냥 사진들로 도배를 해봅니다. ㅎ (괜찮아요.. 어차피 그냥 제돈 들여 먹고 노는 얘기니까요 ㅋ - 참고로 전 그냥 가난한 월급쟁이입니다.)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사정상 짧게 (2박3일) 다녀왔죠. 홍콩은 '편도신공(? 차후 설명드리죠)' 의 기착점이기도 했으나 편도신공에 대해서 알기 이전에 예약한 항공권이기 때문에 순전히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기 위해서 떠난 여행이나 다름 없습니다. (덕분에 돌아올땐 모닝캄 회원으로 돌아왔습죠)

아침8시 뱅기였기 때문에, 새벽4시부터 설쳐대서 공항에 6시쯤 도착했습니다. 빠르게 수속을 하고 바로 입국장 고고씽! 요즘엔 워낙 출국자가 많아서 성수기의 출국장은 출국심사까지 길게 잡고 움직여야 합니다.

예전같으면 공항에서 발권하기 전부터 커피한잔 하고 로밍하고 발권하고 면세점 돌고 이랬다면 이번 여행부터는 
로밍도 미리, 수속하자마자 바로 면세점 인도장으로 가서 물건부터 받고 면세구역을 돌아댕기지도 않고 바로 라운지를 찾아갔습니다.

왜냐하면 얼마전 발급한 P.P 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죠 ㅎ

리모델링을 마친 SKY HUB 라운지에 앉아서 간편한 아침식사를 하고 (Lounge 음식은 맛나요~) 뱅기 시간에 맞춰 게이트로 갑니다.

홍콩까지는 4시간정도 소요가 되고 시차는 1시간정도 빠르기 때문에 8시에 출발해서 도착하면 11시정도 됩니다.

아침비행기라 바로.. 기내식이 나오네요. 요건.. 머였더라 -,.-; 생각보다 느끼하다고 하네요. 저는 '과일식' 이었거든요. 라운지에서 먹고 또 식사를 먹기엔 부담스러워서 ㅎㅎㅎ ( 관련내용 - [항공/대한항공] 기내식? 과일식? )

홍콩공항에서 내려서 구룡반도나 홍콩섬까지는 A.E.L 을 타고 이동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공항철도인 셈이죠. 공항에서 구룡반도까진 20분, 홍콩섬 홍콩역까지는 24분 걸린다네요. 

왼쪽사진은 홍콩자유여행객에게 필수품인 옥토푸스카드 (우리나라 티머니 교통카드쯤 되는녀석) 이고 오른쪽은 AEL 티켓입니다. (편도에요, 왕복으로 살 수 도 있습니다.)

홍콩역에 내리면 IFC몰인데 IFC몰을 나와 센트럴역쪽으로 옮겨 나오니.. 아.. 여기가 홍콩라는게 실감 나는군요 ㅎ 차와 사람이 잔뜩~

주린배를 채우고자 가성비 뛰어난 완탕면으로 유명한 '웡치케이' 로 가서 완탕면을 호로록~! 호로록! 하였습니다.

(관련내용 - [홍콩/센트럴] 웡치케이(黃枝記) - 완탕면 )

일단 배를 채웠으니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는 성완쪽 Courtyard by Marriott Hongkong 입니다. 따라서 센트럴에서 성완역까지는 MTR을 이용해서 이동하고 성완에서 숙소까지는 버스로 (4-5정거장)이동하였습니다.

대부분 얼리체크인을 하고 몸만 이동하면 됬는데, 어찌하다보니 캐리어를 하나 들고 점심을 먹기 위해 센트럴시내를 뒤볐더니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서 점심을 먹자마자 캐리어를 처분하기 위해(?) 숙소로 이동했던것입니다.

MTR(지하철) 성환역에서 내려서 큰길가로 나오니 홍콩섬의 명물 트램(전차) 와 역시 명물 2층버스들이 어지러이 돌아다닙니다. (거기에 자동차들까지 합하면.. 정말 좁은 길에 차들이 많은 동네네요. 더불어 사람들도~)

버스를 기다리는동안.. 에어부산에서 광고하는거 같은데 2층 시내버스에 "전라남도" 광고를 하네요~ 웰컴투 코리아!

버스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환승의 개념이 없다보니 탈때 찍고 내릴때 안찍어도 되구요. 방송을 해주지 않아서 조금 난감하더라구요. 구글맵 도움이 컸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안전상 서서갈수 없다네요. 하지만 몇번타보니 한두명쯤 서서가시던데 서서간다고 머라고 하지 않더군요.

숙소에 체크인하고 짐을 두고 나온뒤 숙소와 센트럴을 연결하는 셔틀을 이용해 센트럴로 나왔습니다.

거의 매시간 정각에 호텔에서 출발하구요, 숙소에서 센트럴 페리선착장에 들렸다가 센트럴(IFC몰 지하) 로 갑니다.

다음 목적지는 스타벅스입니다. 다른 스타벅스는 세계 공통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면 이곳은 홍콩전통디자인의 매장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약간 콘셉스토어 개념이죠. Duddell St. 에 있었습니다.

전에 미국갔을때도 그렇고, 이곳도 커플천국인편 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센트럴에서 빅토리아쪽으로는 산비탈따라 건물이 들어서 있는데요, 경사가 높다보니 계단도 있지만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로 오를수 있게 했네요. 영화에도 많이 나온 그곳이랍니다.

홍콩은 에스컬레이터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짐이 많거나, 거동이 불편하면 위험할수도 있겠더군요.

짧은 일정을 조금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이번에는 개인 가이드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부터 미리 일정조정을 했는데요, 침사추이에서 저녁6시에 가이드를 만나 이후 숙소로 돌아오기까지 가이드와 함께 홍콩 침사추이,몽콕 일대를 걸어다녔습니다.

가이드와 함께한 일정이 첫번째는 물고기 시장입니다. 옛날 동대문에 있던 애완동물 시장이 생각나네요.

여기는 시장에 있던 구멍가게..잡다한걸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여인가에 있던 레이디즈마켓.. 남대문시장을 떠올리게 했네요.

가이드가 사줘서 마신 코코넛주스 판매점입니다. 

코코넛 밀크 맛인데요 뭔지 모르게 살짝 느끼했습니다.

오래된 카페인 미도카페.. 직접 들어가보진 못하고 지나쳐 갔습니다.

한국인들이 그리 좋아한다는 허유산.. 

저도 망고주스를 마셨어요. A1. 그런데 배가 불러서 그런지.. 듣던거 만큼 맛은 있지 않았네요. 

마지막 일정은 가이드가 홍콩섬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고층 The One 쇼핑몰 꼭대기에 있는 바에서 맥주를 사주어서 흥겹게 마시면서 홍콩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1시가 넘어 숙소로 돌아갈려니 택시가 편한 수단이었는데, 택시기사분들은 영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애를 먹었습니다만 가이드가 택시를 잡아주고 행선지도 알려주고 해서 편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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