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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동네가 바로 광명역인데요. 광명역에 이케아와 그 이웃한 롯데아울렛 그리고 건너편 코스트코로 인해 주말에는 정말 인산인해를 이루던 곳인데요. 오늘은 조금 오래된 광명역 이케아 푸드코트 다녀온 내용을 사진으로 풀어볼까 합니다.

이케아가 가구전문점(?)으로 오해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푸드코트에 식사하러 많이들 오신다고 하네요 가구보러 왔다가 먹고 가는게 아니라 먹으러 왔다가 가구 본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도 있는데.. 아무튼 그렇게 광명 이케아 푸드코트에 입성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오후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식사하기 위해서는 인산인해를 겪을 수 밖에 없었네요. 모든게 셀프인 이케아입니다.

약간의 비용이면 음료와 커피가 무제한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볼썽 사나운 퍼나르기 같은건 없어보였습니다.

트레이를 올려놓은 카트를 끌고 정해진 path 를 따라 이동하면서 먹고 픈것을 하나씩 올리고 나서 계산하면 되더라구요 ㅎㅎ 굿굿

메뉴들은 다양했는데 제 맘에 가장 들은것은 닭다리 1500원. ㅎㅎㅎ

그밖에 메인메뉴거리가 있었구요.

디저트나 애피타이저용으로 먹을 샐러드나 케이크류도 많았습니다. 가격은 어찌보면 쏘쏘해 보이네요.

줄도 한곳으로만 되어 있지 않고 두개의 pathf로 나뉘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류..

음료도 고를 수 있었구요.

간단하게 마늘빵이나 와플 같은것도 있었지만 저는 닭다리 닭다리 뿐 이었습니다.

베이커리도 있었구요.

제가 고른 닭다리 두개와 시나몬...빵(?)

요건 연어..살케던가?

이것은 훈제연어 샐러드.. 가격에 비해 양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절대 양이 많은건 아닌데 밖에서 이정도 먹을려면 더 줘야 할거 같았구요.

추가로 야채 셀러드.

가격만 놓고 보면 저렴해보이진 않지만 품질이나 다양성등을 따지면 꽤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이케아 오면 왜들 오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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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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