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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AL 라운지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KAL 프리스티지 라운지1 ) 그런데 이전에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실제 인천공항내 KAL 의 프리스티지 라운지는 크게 2곳으로 나뉘어 집니다. 라운지 데스크 기준으로 왼쪽/오른쪽 나뉘어 있는데요.

실제 라운지 인포데스크 기준으로 왼편은 이전 포스팅에서 잠시 소개해드린적이 있구요.. 오늘은 오른편 부분에 대한 내용을 사진위주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

예전에 포스팅 했던 자료의 사진인데요 이렇게 봤을때 오른편쪽의 라운지 모습이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입니다.


처음에 들어오고 깜짝 놀란게.. 여기는 모든 자리가 오픈되어 있고 심지어 다닥다닥 붙어 있는걸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왼편은 파티션도 높게 있는 편이라 좀 더 조용하고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데 여기는 그렇진 않더라구요.

대신 자리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창가쪽도요.. (물론 자리가 썩 편하진 않았습니다)

어쩌면.. 나오는 음식은 매번 똑같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위에 요 녀석은 같이 있는 핫소스와 함께 먹으니 맛있더군요 ㅎ 이전에는 그냥 먹었더니.. ㅠㅠ




제가 싫어하는 위에 녀석도 있었습니다.


술은 있지만 양주와 거리가 멀어서 ㅠㅠ Pass

다만 신기한것은 아래 처럼 Draft 기계가 있었습니다. 버드와이저와 맥스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맛을 마지막으로 느끼기 위해 먹는다는 신라면



전체적으로 사람이 많아서 조금 불편했지만 그만큼 좌석이 많아서 자리 정하는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라운지니까 좀 여행준비하면서 쉬기에는 이쪽보다는 예전에 포스팅했던 왼편이 더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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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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