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하게 남겨주시는 응원의 댓글과 방명록은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꼭 코멘트 남겨주세용~ **

취리히 공항에서 유명하다는 음식점인 Upperdeck 에 가보았습니다.

2층과 3층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찾아가기가 좀 난해해서 그렇지 일단 분위기도 공항에 있는 곳 치고 세련되고 도시적이면서 좋더군요.

여러 메뉴중 Upperdeck Burger 를 주문했습니다. 소고기를 직접 구운 패티의 버거라고 적혀있었어요. 그리고 음료하나 추가.

콜라가 병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식전빵이 나오네요.. 버거에 식전빵이라.. 낯설지만 좋습니다. 

버거는 이렇게 생겼어요. 저는 버거가 무척 맛있었는데 동행자는 버거도 맛있었지만 감자튀김이 맛있었다고 하더군요.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이 아닌 진짜 감자를 튀긴그런 맛이었어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공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괜찮았구요. 맛도 훌륭한.. 다만 주문하고 나오는데 오래걸리더군요 ㅠ

심지어는 계산도 ㅠㅠ

블로그 이미지

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