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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수원 노보텔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방문기를 포스팅합니다.

노보텔의 9층은 최상층이자 이그제큐티브 룸이 있는 전용층입니다. 객실키를 엘리베이터에 대야 층수가 눌러지기도 하며, 이 층의 투숙객은 일부를 제외하면 라운지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라운지는 새로지은 호텔답게 세련미가 넘치는 구조입니다. 일단 간단한 음식들이 보이구요.

한편으로는 주류와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바가 보입니다.

한쪽에는 아이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 

이미 도착했을때는 해피아워가 한창 지난 다음이라 음식이 조금 없어지고 난 뒤지만 다 먹은 음식은 금방 다시 채워주는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건 아닙니다. (사진이 안이뻐서 그렇지 ㅠ)

간단히 배를 채우면서 다양한 주종과 음료등 다과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유리 너머로 수원시내를 볼 수 있어서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프리미어 라운지라고 표현은 했는데 사실 음식 종류등이 조금 빈약해서 아쉬운 수원 노보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였습니다. 하지만 맛있어요~ ^^

이것은 1층 로비에 있는 의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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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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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Accor 의 Private Sale 기간을 통해 예약했던 수원노보텔의 이그제큐티브룸의 사진과 간단한 코멘트 입니다.

아시겠지만 수원역에 AK프라자와 연결되어진 곳에 노보텔이 들어섰습니다. 아마 오픈 이벤트때도 많은 방문러쉬가 있었을정도였는데요. (오랜만의 신규호텔 오픈이라 그랬을지도..) 저는 그 시즌이 지나서 private 세일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인단 복도가 신식이라 그런지 나름 환한 조명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반듯한 복도가 아닌 약간 구불구불한 것도 건물의 구조적 이유도 있었겠지만 개성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룸입니다. 노보텔의 경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엑세스 가능한 층은 따로 배정되어 있구요. 그중 한 방인데 뷰는 시내쪽이 아니라 반대편이었습니다. ㅠ

TV는 당연하듯이 커다란 LCD TV. 그리고 미니 테이블.. 업무용 제공되는 테이블이 다른데는 그래도 큰데 여기는 너무 작네요. 저는 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지만 겨우 노트북 올려놓을 정도 입니다. 유선랜도 제공되지만 무선랜도 빠방 한 편이네요.

창가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침대와 화장실인데 화장실과 룸과는 유리벽이라 다 보입니다. ㅠㅠ 물론 블라인드가 있어요 ㅋ

미니 바 입니다. 특색있는건 없는곳도 있는데 캡슐머신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럽이나 이런데 노보텔급 이상의 Accor호텔 체인에서는 다 있지만 한국에는 곳에따라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새로지은 곳이니 있는듯 하네요. ㅎ

화장실에서 본 모습.. 샤워 부스가 있습니다. 대신 욕조는 없어요.

조명도 밝고 분위기도 깨끗합니다. 역시 새것~새것~

기본 어메니티로 제공되는 녀석들.. N 이라는 로고가 노보텔인것을 증명합니다.

캡슐은 3개 제공되구요. 방 어딘가 설명서를 보니 추가는 비용이 들어가는듯 했습니다. 물론 다음날 추가해주겠쬬? 아닌가? ㅠ

네 웰컴 푸룻과 디저트..(음.. 양이 ㅠㅠ) 그리고 케이크. 네 서비스로 받은 품목입니다. 별건 아닌데 서비스로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 맛은.. 네.. 그저그래요 ㅠ 그리고 노보텔 객실부에서 준비해주신 카드까지~ 냐하하하.. 이런게 좋은 이미지로 남게 되는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요~

간단한 쿠키와 케이크 그리고 마카롱.. 케익은 먹을만 했는데 나머지는 저하고 취향이 안맞아요~

오렌지와 키위 하나와 사과. 네 맛을 떠나서 준비해주신 정성이 중요한것이겠쬬? ㅎㅎ

이상으로 이그제큐티브 룸 소개를 마치고.. 다음번엔 라운지 및 다른 내용들을 추가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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