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이용객의 특전은 바로 해피아워 아닐까 싶습니다. 간단한 음식과 다과 음료를 즐길수 있죠 ㅎㅎ

시간이 보통 저녁식사 시간이라 따로 돈들이지 않고 저녁먹는셈 치면 됩니다. 물론 호텔 레스토랑에서 근사하게 먹는것 보다는 저렴하고 종류도 적게 먹히지만 한끼 배부르게 먹기엔 딱이죠.

그렇게 텅텅 비던 라운지도 해피아워가 되니까 북적대네요. 따뜻한 음식과 찬음식 그리고 음료가 준비되요.

음료입니다. 와인과 캔맥주, 탄산음료, 보드카 같은게 준비되구요.

디저트 과일입니다. 종류가 적지만 그래도 즐길만 합니다. 과일은 싱싱한편이었어요.

찬 음식류입니다. 샐러드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정도로 떠 놓고 실컷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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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zziksa

스폰도 없고, 파워블로거도 아닌 저의 매우 주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자기 돈주고 사먹고 사마시고 놀러다닌 이야기. (혹시 스폰이나 광고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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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제큐티브룸의 혜택아닌 혜택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독산 노보텔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평일이라 그런지 매우 조용.. 아니 저밖에 없었네요 ㅎ

라운지 생김새는 이렇습니다. 규모는 다른데보다 작지만 저 혼자 있으니 아주 좋네요 ㅎ

일반적으로 오후에는 간단한 다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피아워가 전까지는 다과도 제한적이고 사람도 적겠죠. 

이용할만한게 베이커리류 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커피 한잔에 저만큼 혼자 다 먹었습니다. 냠냠 쩝쩝

저는 보통 라운지에서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는 편이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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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Accor 수퍼세일때 예약한 독산 노보텔 이그제큐티브룸 투숙기 입니다.

독산 노보텔의 이그제큐티브 룸의 경우 일반룸과 룸 자체는 차이가 나진 않지만, 클럽라운지 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일단 고층의 전망을 제공하는 점이 다릅니다.

클럽라운지에 접근가능한 룸 이용자를 가리기 위해 클럽라운지 층 객실은 엘레베이터에서 카드키를 대야만 해당 층으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입구에서 본 전경입니다. 그냥 평범합니다. 리뉴얼한지 좀 되었다는데 룸 자체는 그렇게 올드하진 않습니다. 

셀프바 입니다. 차종류와 믹스커피 그리고 전기포트가 있네요.

베드는 더블 입니다. 사이즈는 킹사이즈 정도 된거 같은데요 기억이 좀 가물 하네요. 청결 상태는 양호했습니다.

데스크 의자가 은근히 편했구요. 벽걸이 TV가 있습니다. 국내 호텔의 좋은점은 국내방송이 잘 나온다는 점이죠. TV볼게 많다는거.. ㅎㅎㅎ 그앞에 보면 커피머신도 있습니다. 캡슐머신이네요. 가끔 집에서 캡슐 가져와서 드시는 분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룸차지로 마실수도 있구요.

생수는 두병이 무료이구요.. 앞에 페리에와 오렌지 주스는 웰컴드링크였습니다. 아마 호텔 예약 옵션이 아니었던가 싶기도 한데요.

지난 여름에 갔을때와 다른점은.. 충전기가 아이폰용 충전케이블을 제공하고 있단 점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안드로이드용 마이크로 5핀을 제공하는데 이럴경우 아이폰 사용자는 좀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용 충전케이블을 제공하니까 저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이그제큐티브 룸을 이용하는 경우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는데 그와 관련된 사항을 적어둔 겁니다. 여러가지 혜택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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